임신 성공 사례

37세/배란초음파

안지현원장님 덕에 소중한 선물을 받았어요 : )

 

 

안녕하세요 저는 37세 결혼 4년차 입니다. 

 

자연임신이 잘 되지않아서 근처 산부인과에서 여러검사와 배란 주사를 맞아가며 임신을 준비했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역시나 자연임신이 쉽지 않았고,.. 오히려 산부인과에서 여러 호르몬제를 먹으면서 일정하던 생리일마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러던 중 서울아이나 여성병원에 오게 되었고 여기서 안지현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제 증상들이나 문제에 대해서 문의를 해도 늘 애매한 대답에 너무 답답하던 찰나에 

안지현 원장님을 만나면서 제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거 같았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늘 긍정적으로 대답해주시고 문제에 대해서 같이 해결해 나갈수 있는 방안으로 늘 상담해 주셔서 진료 받고 오는날은 늘 기분이 좋았답니다. 

 

각종 검사를 하여 일단은 자연임신을 시도해보자고 권유해주셔서 자연임신을 시도하였고 첫번째는 실패....ㅠㅠ

다행히도 두번째 자연임신 시도 만에 소중한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까지 생각했던 저희 부부에게는 정말 너무도 감사한일이였습니다 ..

제 상태에 맞게끔 꼼꼼하게 진료 봐주시고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지현원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으셨고, 그 앞에 계시던 간호사쌤도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빨리 아가가 생긴건 너무 감사한일인데 너무 짧게 뵙고 떠나게 되어 

마지막 진료날에는 주책맞게 눈물이 고였답니다.....ㅜ_ㅜ

마지막 선물까지 챙겨주실떄 정말 울뻔했어요....

이제 산과병원으로 전원가야하는데 너무 가기싫었......ㅋㅋ

여기 나중에 번창하시면 출산과도 꼭 같이 하시면 좋겠어요 : )

너무 짧은 시간이였지만 덕분에 소중한 선물 얻었습니다 

안지현 원장님 그리구 간호사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혹 둘째를 준비하게 되면 또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29/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감사드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처음 인공수정 2회, 그리고 시험관 1회차를 시도하면서 정말 많은 걱정과 불안이 있었어요. 

처음엔 인공수정이 잘 될 거라고 기대했지만, 첫 번째와 두 번째 시도에서 모두 실패하고 나니 점점 더 힘든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때마다 정재연 원장님께서 제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고, 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덜어주셨습니다. 

원장님께서 항상 차분하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셔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희망을 품을 수 있었어요.

 

이후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많은 준비와 절차들이 복잡하고 낯설었지만, 정재연 원장님께서 모든 과정 하나하나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고, 저의 몸 상태에 맞게 최선의 방법을 제시해 주셨어요.
제가 불안할 때마다 원장님은 언제나 함께해 주시고, 제가 질문하면 언제나 세심하게 답변해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점점 더 신뢰를 가질 수 있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되었어요.

시험관 1회차가 진행될 때, 또 다시 불안한 마음을 안고 있었는데, 원장님께서 저를 잘 돌봐 주시고, 제 몸에 맞는 약물과 치료법을 세심하게 조정해 주셨습니다.
제 체중이 작게 나와서 주사량을 조절해야 했던 부분도 기억에 남아요.
원장님께서 제 몸에 맞는 주사량을 정확하게 조절해 주셔서, 저의 건강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도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어요. 처음 자가주사를 놓을 때 많이 떨려서 걱정했는데,
의료진께서 어디에 주사를 놔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나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남편도 제 옆에서 많이 긴장했지만, 의료진 덕분에 신뢰감을 갖고 어려운 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정재연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의료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을 다해 도와주시고,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힘들었던 제게 큰 기적을 선물해 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병원에 갈 때마다 느꼈던 따뜻함과 친절함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그 덕분에 결국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33세/ 시험관

정재연원장님께 감사하는 마음

 

시험관 1차 성공사례자입니다.

기쁨마음으로 여러분께서 전하고 싶어요.

외국인이다 보니 병원 찾기 힘들었어요.

피임 오랜시간에 해서 제거후 장기간 임신되지 않아 네이버 검색하다가 

후기보고 정재연원장님께 지정으로 서울아이나여성센터 방문하게 되었어요.

시험관 준비하기전에 여러과정 있지만 모두 모두 친절하고 잘

알려주셔서 또 정재연원장님 시험관 실력과 기술 최고여서

1차 후 바로 쌍둥이 임신 벌써 8주차입니다 .

입텄때문에 고생하지만 기뻐서 견딜만해요.

그동안 함께해서 임신성공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정재연원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이로 살겠습니다❤️❤️❤️

 

38세/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관 고차수로 타병원에서 시술받다가 직장문제로 가까운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으로 병원을 옮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 근처에 난임병원이 있을까 너무 걱정했는데, 딱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이 개원을 해서 이건 운명인가 싶었어요. ^^

 

아이나병원이 오픈하면서부터 다니게 되었는데, 타이밍이 좋게 정재연원장님이 개원한 병원으로 다니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럭키비키자나^^)

 

시험관 고차수였기 때문에 과연 내가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정재연원장님을 뵙고 그런 마음이 사라졌던것 같아요.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시술 진행할때 저에게 맞는 시술로 진행을 해주셨던 것 같아서 안심이 되었어요.

 

이제까지 시험관하면서 임신은 되었지만, 계속 반복유산이 되어서, 결국 정재연원장님과 상담 끝에 PGT 시술까지 받게 되었어요., 

 

나이 때문에 통과배아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원장님이 확신을 주셨던 것 같아요. 

 

아이나에서만 시험관 3번의 채취를 했는데, PGT 통과 배아가 총 2개가 나와주었고, 통배로 이식한 배아 중 하나는 화유로 종결되고,ㅜㅜ

 

마지막 남은 PGT통과 배아가 착붙해서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Emotion Icon

 

진짜 이제 마지막으로 시험관 해야하나 싶을 때 이렇게 소중한 아가가 찾아와서 정재연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저한테도 난임병원 졸업하는 날이 오다니 아직도 안 믿겨요. 진짜 포기하지 않으면 아가는 온다는 말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남은 배아를 이식해야하나 채취를 한번 더 해야하나 고민했었지만 원장님께서 이번에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셔서, 이식한게 다행이다 싶었네요.Emotion Icon

 

매번 초음파 보러갈때마다 불안한 마음도 컸지만, 정재연원장님의 씩씩하고 밝은 웃음이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8주차에 니프티 검사를 하고 9주5일차에 졸업을 했습니다. 

 

너무 이른 검사가 아닌가 걱정했는데 원장님을 믿고 진행했더니, 결과는 저위험으로 잘나왔어요. ^^

 

원장님도 확실히 해서 졸업을 시켜주려고 했던게 아닌가 생각 되었어용. 

 

진료볼 때마다 궁금한 것들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기뻐해주신 간호사선생님들 원무과선생님들 다 모두모두 감사드려용.

 

졸업할 때 챙겨주신 손편지랑 아가신발, 미니촘파앨범 다 감동이었습니다.Emotion Icon

 

진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정재연 원장님을 만난게 천운이었네요.Emotion Icon

 

나중에 두찌 계획이 있으면 다시 정재연원장님을 찾아갈 것 같아요~~ 두찌도 잘부탁 드릴게용 ^^ 

 

우리 부부에게 이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 IconEmotion Icon


 

31세 / 시험관시술

이응석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이전에 난소낭종으로 수술을 했어서 난소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지 자연 임신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배란 유도를 두차례 했었는데 잘 되지 않았고, 다니던 원장님이 갑자기 사직하셔서 병원을 옮겨야 했습니다.

여러 경로로 알아보고 아이나로 옮겼는데 그 선택이 너무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진료 볼 때마다 이응석 원장님께서 매번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고, 배란 유도를 한번 시도해보고 바로 시험관 시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시험관시술을 준비했는데, 직업 상 중간에 쉬는 날을 갑자기 빼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난자 채취 할 때 6개 밖에 나오지 않아, 이번에 실패해서 또 채취를 하면 직장을 그만두고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한번에 바로 성공을 하게 만들어 주셔서 현재 23주를 무사히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계획은 없지만 다음번에 둘째를 시도한다면 그 때도 원장님을 찾아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9세/시험관1차

정확한 판단과 세심한 진료로 빠르게 기쁜 소식을 보고 싶다면 ☞ 안지현 원장님 ♡

 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수정 2회 시도, 시험관 1차로 1년이 안되어 졸업을 하게 된 박**입니다. 

 

 바로 생겼던 첫째와 다르게 자연임신 시도로 1년을 어영부영 보내고 지인의 추천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을 시도하였지만 나이가 있고 또 첫째가 있기 때문에 시험관을 시도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지치고 결국은 포기할것만 같았습니다. 

 

 다행히 아이나여성의원 난임클리닉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지현 원장님 선택 이유 ♡

 

 짧은기간 뵈었지만 안지현 원장님은 지덕체를 다갖춘 능력치 100의 꽉찬 6각형 그 자체인 선생님이신데 엄청 친절하고 세심하시고 다정하시지만 정확한 판단과 처방을 해주십니다. 

 

 인공수정 2회를 모두 실패한 상황에서 고민하며 망설이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께서 잔잔하게 웃으시면서 시험관을 하라고 눈으로 말해주셨습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봐주시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약도 바로바로 바꿔주시고 시험관 전에 불확실한 요소들을 제거하면서 최대한 성공확률을 초반에 높일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시험관 과정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길어질수록 심신의 소모가 크단걸 아실겁니다.) 

 

 일례로 비슷한 시기에 시험관을 시도한 다른 지인은 추출한 난자를 다 사용한 후에 자궁경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사실 자궁경을 먼저 하고 시험관을 시도했다면 확률이 더 높았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약을 바꾸는 것도, 용량조절도, 시술의 순서도 모두 객관적이되 세심하게 봐주신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초음파도 항상 정성껏 봐주시고 마지막날에도 입덧이 심한지 걱정해주시면서 따뜻하게 배웅해주셨는데 

 

 선생님이 출산만 집도하신다면 진심 여기서 낳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이나 여성의원 장점 ↓

 

 일단 예약선생님, 시술실 선생님들, 데스크선생님들, 주사실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십니다. 말투도 항상 따뜻하시고 잘 못알아들어도(?)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스케쥴 같은것도 바로바로 맞춰주시고 해서 

 

 대기하는 시간이 무의미하게 길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앞에 시술이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하면 채혈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순서를 바꿔주신다던지 해서 바로 조정해주십니다.)  

 

 하루에 두번세번 주사를 맞아야 할때도 있었는데 주사실 선생님들도 최대한 안아프게, 안아픈곳에 놔주려고 하시고 엉덩이에 피멍이 들었다고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진짜 자상하게 해주십니다. 

 

 또한 병원 자체가 워낙 넓고 깨끗하고 쾌적해서 사람이 많아도 전혀 붐비거나 부대끼지 않습니다. 창동역에서 1분거리라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고 주차도 지하에 바로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난임으로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좋은 소식을 빠르게 보고싶으시다면 한번 방문하셔서 상담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둘째 난임이 요새 많아지고 있는데 둘째는 폐경때까지 고민한다는  소리가 있지요. 이건 시간싸움입니다. 어서 가세요!  ☞ 안지현 원장님께 ♡ 

 

 

 감사합니다. 

 

44세 /시험관

안지현선생님을 만나 길고 길었던 고차수 졸업인사합니다.

긴 여정을 함께 걸으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끝에 

드디어 저도 임신을 축하하는 배너에 제 이름이 올라가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로 보면 아마도 병원에서 몇 손가락 안에 드는 고령 산모일 텐데

13번의 시도와 두 번의 병원 전원을 거치며 안지현 선생님의 현명한 판단

덕분에 마침내 엄마, 아빠의 길을 걷게 되었네요.


졸업 날임을 미처 실감하지 못해 따로 예약을 잡고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작은 선물을 준비해 찾아뵈었습니다. 

이토록 깊이 감사드릴 수밖에 없는 분이기에, 선생님 이름 세 글자는 

평생 가슴에 새기고 살겠습니다.


십 년간의 연애 끝에 늦게 결혼했고, 아이를 갖기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이 순간이 마치 꿈만 같습니다. 

안지현 선생님과 병원의 모든 직원분들,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가 하나같이 

친절하시고 세심히 챙겨주셨습니다. 

특히 시술 후 아파하는 저희 같은 예비엄마들을 아이를 돌보듯 세심히 

다독여주시던 수간호사님의 따뜻함이 여전히 생생히 기억에 남습니다.


힘든 대기 시간에도 선생님께서는 늘 밝은 얼굴로 먼저 인사해 주셨고,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눠주시며 진심으로 응원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병원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졸업 후 분만 병원에서 첫 진료를 마쳤는데, 입체초음파로 우리 아기가 

잘 놀고 있으며 우렁찬 심장 소리를 들으니 벅찬 감동이 밀려옵니다.


안지현 선생님 이하 모든 병원 식구들 덕분에 꿈만 같던 아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글로, 저와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다른 분들께도 응원의 메시지가 되었으면 합니다.

41세/시험관

이응석원장님을 만나 우리 쑤니를 만나기까지!!

저는 남편과의 결혼을 23년 12월에 4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시작하기도 했고 결혼식 전 함께 지낸 시간도 있었기에 자연임신이 조금 어렵구나 느껴 바로 24년 초 난임병원을 찾았습니다. 

이응석 원장님을 만나 첫 진료에 배란일 초음파를 통해 날짜를 알려주셔서 도전을 해보았지만 아쉽게도 성공하지못했고 나팔관조영술 초음파를 시행했을때 제가 한쪽 나팔관이 막혀있어 바로 시험관을 해보는건 어떠냐고 추천해주셨습니다! 

이미 난임병원 방문할때부터 시험관을 생각하고 온 저였기에 적극적으로 임했던것 같습니다! 

불규칙한 업무시간을 가진 제 직장 특성 상 주사를 맞고 질정을 넣는 과정이 순탄하진 않았지만 즐거운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을 가득 가지고 진행했던 시험관 1차.

무덤덤하지만 그 안에 따스한 말투를 가지신 이응석 원장님과 함께 한 첫번째 시험관에 축복스럽게도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5일 배양 2개를 이식해 쌍둥이도 살짝 기대해보았지만 아기집 1개가 위풍당당하게 보이더군요~! 

임신 10주차때 니프티 검사도 진행하고 12주차 이전에 성별도 알게 된 우리 쑤니(태명)와 난임병원 졸업을 했네요.

귀여운 아가 신발과 이응석원장님이 직접 써주신 편지와 쑤니의 귀여운 초음파사진 모음집까지.. 

정말 섬세함의 끝판왕이셨어요~~ 

샤이보이 느낌의 이응석원장님이셨지만 마음 따뜻한 분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도봉구에서는 그래도 거리가 있는 난임병원을

많이 추천해주셨지만 무엇보다 저는 병원은 가까워야 내가 

편하게 다닐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선뜻 찾아온 서울 아이나 난임병원은 축복같은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주변에 입소문을 내고 다닙니다!!! 

지금은 어느새 20주 하고도 4일째 입니다! 

며칠전 처음으로 태동이란걸 느껴봤어요.

너무 신기하고 행복한 기분이더라구요~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살짜쿵씩 태동이 오네요 ㅎㅎ 

어쩌면 평생 느낄 수 없었던 이런 신비로운 감정과 행복함을

느끼게 해주신 서울 아이나 난임병원과 이응석 원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네요! 

아직 난임병원 방문을 망설이고 있는 누군가가 계신다면 

오늘! 지금! 이 가장 빠른 날임을 잊지마세요~! 

고민할 시간에 서울 아이나 여성의원으로 고고!!!!!!하세요!!!

29세/시험관시술

안지현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피임을 하지않는데도 임신이 되질않아 처음 난임병원에 방문했는데

엄청 환하게 반겨주시는 안지현원장님을 만나 고민 끝에 시험관 도전을 했고 1차엔 

일도 힘들고 관리도 잘못했던 탓도 있었어서 채취하고 실패했지만 안지현원장님이

방법을 바꿔보자 될거다 확고하신 말씀을 해주셔서 일도 쉬고 도전했더니 난자 채취

가 31개나 ????  물론 힘들었지만 둘째도 가질수 있을만큼 채취하고 수정까지되서

확고하신 이유가 있지않았나 싶습니다ㅎㅎ 이식 1차때 남들 다 지옥이라는 소변참기

없이 능수능란하시게 해주셔서 이식하는지도 모르고 통증도 없었네요 너무 잘 해주셨고

이식 1차만에 성공까지 해서 기쁩니다 제가 둘째를 갖게 된다면 다시한번 안지현원장님께

손을 내밀겠습니다  항상 웃으며 반겨주셨고 2진료실 앞에 계신 간호사쌤도 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벌써 임신 11주가 넘었네요  평생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37세 / 시험관

안지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시험관 시술을 하며 가끔씩 이 게시판에 들어와 희망도 얻고가고 그랬는데

제가 후기를 쓰게 되는 날도 오다니 기분이 새롭습니다.

 

난임병원을 방문해야겠다 마음먹고 여러가지 유튜브 채널을 보다가 안지현 원장님을 우연히 뵙게 됐어요.

그 전까지 많은 난임 관련 컨텐츠를 보았지만, 원장님께서 시술 과정을 상세히 설명해주시는 걸 보면서

나는 꼭 원장님 계신 병원에서 원장님께 진료를 받아야겠다! 생각했던 것 같아요.

 

아침일찍 진료를 받고, 다시 직장으로 출근하는 길도 멀었지만

모든게 처음인 저는 '어떤 선생님과 함께해야 이 쉽지않은 과정을 마음 편히 잘 따라갈 수 있을까'가 가장 중요했는데, 

오로지 선생님만 보고 결정한 제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병원을 다니며 항상 느꼈습니다.


시술 과정 내내 꼼꼼하게 제 몸상태를 확인해주신 덕분에 

그에 맞게 추가 검사도 해보고, 원인도 찾게 되어 저희 부부의 기대보다도 빨리 아기를 만날 수 있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꼼꼼히 챙겨봐주시는 2진료실 간호사님 덕분에도

우왕좌왕 하는 일 없이 시술 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드려요.

 

임신을 확인한 날도, 아기 심장소리를 처음 들은 날도 늘 안도감이 먼저라 눈물난 적이 없었는데,

며칠 전 마지막 진료 때 원장님께 감사인사드리면서 눈물이 살짝 고여 좀 부끄러웠지만

그만큼 큰 감사를 느끼는 제 진심이 선생님께 잘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늘 세심하게 살뜰히 잘 챙겨봐주시던 시험관아기센터 간호사님들,

자가 주사가 낯선 저에게 꼼꼼하게 설명해주신 간호사님들, 항상 친절하신 원무과 직원분들,

병원에서 만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저처럼 아이나와 안지현 원장님께 기쁜 소식을 얻고 졸업하시면 좋겠습니다!

 

34세 / 시험관

안지현 선생님 덕분에 아기를 만났어요~

올해 4월부터 안지현 선생님과 임신을 준비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부터 자연임신을 시도해보자고 하셨고,

3개월 정도 시도해 본 뒤 선생님과 상의하여 시험관을 했어요.

운이 좋게도 1차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반년 동안 다녔던 아이나의원은 안지현 선생님을 비롯해

모든 직원분들이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요.

아주 사소한 질문과 걱정에도 성심성의껏 답해주시고 함께 고민해주신 선생님과

진료때마다 세심하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담당 간호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시험관 주사나 채취와 이식 과정이 처음이라 너무 무섭고 떨렸는데

따뜻하게 대해주신 주사실, 시술실 분들도 감사드리구요.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서류도 꼼꼼히 챙겨주시던 수납 직원분들도 모두 감사합니다.

운이 좋았던 것도 물론 있었겠지만, 제 몸의 상태와 저희 부부의 상황들을 모두 고려해주시고,

제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늘 고민해주신 안지현 선생님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아기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이나를 졸업하고 오늘 처음 분만병원에서 진료를 봤는데 아기가 잘 크고있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기쁨과 벅참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안지현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마지막 날 말씀하셨던 것처럼 둘째 만나러 다시 방문할게요~

실력도 분위기도 모두 좋기만 했던 아이나병원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32세/ 시험관시술

♥정재연원장님을 만난 건 행운이에요♥

저는 노원구에 있는 다른 병원을 다니다 잘 맞지 않아 아이나 여성의원으로 전원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 인상부터 너무 좋았어요! 병원이 우선 신축이라서 깨끗하고 인테리어가 예쁘니 병원을 다닐 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

소파도 푹신하니 편하고 담요도 준비되어 있어서 항상 포근하고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 정보 없이 아이나 여성의원을 찾은 터라 긴장되기도 했는데 정재연 원장님께서 환한 미소로 반겨주시는 순간 긴장감이 사르르 녹아버렸어요.

 

우선, 정재연 원장님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ㅠㅠ♥♥♥

정재연 원장님은 제가 아끼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임신을 고민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저는 무조건!!! 정재연 원장님을 소개할 거에요.

정재연 원장님 칭찬을 시작하면 날이 샐 정도로 수없이 많지만, 핵심만 추려볼게요.

 

 

첫째, 상담을 잘 해주십니다.

난임병원을 다닐 때 제일 어려운 부분이 '마인드 컨트롤'이라고 생각해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안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임신에 악영향을 준다,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해라 등등

임신 비법들에서 많이 언급되는게 마인드 컨트롤이에요. 

그치만 솔직히, 제일 어려운게 마인드 컨트롤이거든요. 

한 번에 성공하면 제일 좋겠지만 계속 실패하게 되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기가 어려워져요.

정재연 원장님은 이런 저희들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상담을 정말 잘해주십니다.

마음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말씀을 정말 잘 해주셔서 원장님과 상담하고 나면 긍정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꼭 필요한 말씀만 해주시니까 걱정거리도 안 생기고 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경험을 했어요.

또, 긍정적인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항상 밝게 웃으시면서 따뜻하게 맞이해주시니 마음이 편안해져서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 할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 질문을 잘 받아주십니다.

제가 전에 다니던 병원 원장님은 질문을 정말 건성으로 받아주셔서 그게 제일 불만족스러웠어요.

시술을 하다보면 처음이다보니 궁금한 점이 생기는게 당연하잖아요. 

정재연 원장님께서는 항상 '궁금한 점 있으세요?'라고 물어봐주시고, 여러 개를 질문해도 하나하나 친절하게 받아주셨습니다.

그래서 정말 감동받았어요ㅠㅠㅠ 궁금한 점들이 다 해소되니 마음도 편안하고 덕분에 아무 걱정도 생기지 않았어요. 그냥 원장님 믿고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점심도 거의 10분만에 후다닥 드시고 오후 진료를 보실만큼 정말 바쁘신데, 성심성의껏 질문을 받아주시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일지... 가늠할 수도 없더라구요.

그걸 해내시는 게 정재연 원장님이십니다!!!!!!

대기할 때마다 항상 저는 '원장님 진짜 피곤하시겠다, 바쁘시겠다,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하곤 했어요.

항상 후다다닥 뛰어다니시고, 쉬는 시간 없이 진료보시고 시술 하시고.. 체력적으로도 힘드실텐데도 기다리는 예비산모들을 위해 티도 안내시고 프로페셔널하게 진료보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셋째, 실력이 최고십니다.

저는 인공수정 2회를 거쳐 시험관 1차에 한 번에 성공했어요!

난자 채취하는 과정이 보통 일이 아니더라구요ㅠㅠ 몸도 마음도 힘든 시기를 보내며 제발 임신에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바라곤 했는데

원장님의 실력으로 한 번에 성공해서 정말 놀랐고 기뻤습니다.

임신에 성공하니 그동안의 고생들이 싹 씻겨나가며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군요!!! 근심걱정은 싹 사라지고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저는 지난주에 아이나를 졸업하고 이제 10주에 진입하여 배 속의 아가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시며 힘든 나날들을 보내시는 분들께도 꼭 희망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정재연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시다보면 언젠간 반드시 임신에 성공하고, 힘들었던 나날들은 잊혀지고 행복한 세상이 열릴거라구요!!

난임병원을 다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노력하고 있는 것이니, 그 외의 시간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행복한 일상들 채워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임신은 정재연 원장님이 알아서 다 해결해주십니다ㅎㅎㅎ

 

 

졸업할 때 남편과 함께 찾아가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했더니 원장님이 눈물을 보이셨어요.

항상 느꼈지만, 그 순간 더 원장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재연 원장님은 정말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시는 의사이시구나...'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이런 분이 이 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정재연 원장님과 함께하는 분들은 정말 행운이십니다. 원장님께서는 이렇게 온 마음다해 진심으로 임신 준비과정을 함께해주시니까요♥

저는 정말 특이한 케이스로 5일배양 1개 이식했는데 쌍둥이가 찾아왔어요!!

원장님은 신의 손이신가 봅니다ㅎㅎㅎ 쌍둥이를 은근히 바랬는데 법적으로 1개밖에 이식이 되지 않아 아쉬움도 있었거든요. 행운과 행복이 2배로 찾아왔어요!!>_<

둥이들 건강하게 잘 순산해서 아가들 데리고 정재연 원장님 뵈러 아이나 다시 방문할 거에요!!

 

힘든 과정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신 정재연 원장님과 아이나 여성의원 식구분들 모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나 여성의원은 대한민국 최고의 난임병원입니다!!!!!!!

34세 / 시험관

아이나 여성의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관 세계에서는 조금은 이른나이부터 인공수정부터 시작하여 

시험관 5차까지 하면서 아이나 여성의원 정재연 원장님을 만나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타병원에서 냉동된 배아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나 여성의원 개원 소식을 듣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

일단 원장님들의 이력을보고 냉동배아시스템 이 좋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으로 방문 드렸던것 같아요

저는 내막얇은 이슈가 굉장히 심했습니다 어떻게도 해도 잘 두꺼워지지 않았습니다

정재연 원장님은 내막이 얇아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 잘 노력해보자고 응원해주셨고

이번에 성공차수에서도 저는 이식날 5.5mm가 채 되지 않는 내막에서 이식하게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컴펙션이 일어난거다 괜찮을수 있으니 진행해보자고 하셨고

사실 저는 만족스럽지 못한 내막 수치였지만 이번에 기적적으로 성공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20주 임산부가 되었구요 그 이후에 특별한 이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차수 매번 기대하고 실망하고 하다보니  마음편히 가지자고 마음먹지만 그게 뜻대로 되진 않았지만

이번엔 정말 마음을 비우고 해보자 하였는데 성공하게 되어서 약간 얼떨떨한 기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나에서 여러가지 검사후에 임신하게되어서 조금더 불안함을 떨치고 즐거운 임산부 생활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내년에 남은 냉동배아로 이식하러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게해주신 서울아이나여성의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0/시험관

정재연원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을 늦게만나 결혼자체를 36살에 해서

어차피 늦게 결혼했으니 천천히 생각하자.. 하는 마음에 1~2년 보내고..

아기를 가져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선 자연임신 시도만 2년을 했었습니다.

주변에서 난임병원 가보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직장 다니면서 병원을 자주가는건 쉽게 용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해서 난임휴직이라는 제도도 있지만

일을 쉬면서 너무 아기에만 집중하면 제가 오히려 힘들거 같았거든요.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간절한 마음이 커지면서 용기도 생겨

올해 난임병원을 다니겠다고 결심을 하고 알아보던 중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이 작년 10월에 개원한걸 알게되었습니다.

집은 별내, 직장은 노원쪽이라 제가 쉬는날이나 근무하는날이나 

가기 너무 편했고 주차도 가능해서 결정했습니다.

 

처음 정재연원장님을 만나던 날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겁먹고 소극적이었던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면 나에게 아이가 오겠구나!!

 

선생님이 처음부터 시술을 권하지 않으시고 저에게 자연임신을 더 시도해보고 싶다면

몇 번 더 해보고 결정해도 좋다고 하셨을때 "제가 자연임신은 어려운거 같아서요.." 라는 말을 하다가

울컥해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요;; 선생님이 급하게 휴지챙겨주시면서

"울지마세요~~ 우리는 아기가 생일이 언제가 될지 그거 정하는 문제에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와닿았습니다. 눈물이 쏙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인공수정2회 시술을 거쳐 시험관 2회차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테기 2줄을 보던 순간은 너무 감격스러워서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정말 이 병원을, 정재연원장님을 만난건 저의 가장 큰 복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항상 저의 몸 컨디션 체크해주시고 저의 말 한마디한마디 다 잘 새겨 들어주셔서

다음 차수에 적용시켜주시면서 점점 가능성을 보인다고 느꼈습니다.

 

아기를 만들기 위해 병원 다니던 것은 맞지만 제가 정말 임신이 되어

엄마가 되리라고는 상상이 안됐는데 벌써 12주차가 되어서 졸업을 했네요..

마지막 진료때 원장님과 병원 직원분들과 인사하는데 눈물나서 혼났네요.

원무과 선생님, 주자실 간호사선생님, 시험관센터 간호사선생님, 진료실 담당 간호사선생님 등

어째 이 병원에 있는 사람이란 사람은 다 친절하시고 따뜻하신 걸까요..

제가 2차 채취때 난소꼬임으로 잠깐 극도의 고통을 느낀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 허우적 거리던 제 손을 잡아주시던 간호사선생님의 따뜻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살면서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따뜻한 곳은 없었습니다.

저희 남편도 항상 만족하면서 다녔고 원장님이 항상 바쁘신데도 힘든내색 없으시고

진료실에서 말씀을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기분이 항상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변에 우리 담당원장님은~~~ 하면서 자랑하고 다녀요^^

그리고 이 병원은 난임치료를 하는 병원이지만 마음의 상처도 치료되는 기분이였어요.


우리 아기 소금이(태명이에요^^) 잘 품고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다.

둘째때도 또 뵐께요^^ 

병원 직원 모두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35세 / 자연임신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4월부터 아이나에 방문했어요. 

배란 유도제 먹으면서 자연 임신을 시도하고, 화학임신 1회 후 8월에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산전검사를 했을 때 건강에 이상이 없었음에도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초음파로 배란 상태를 체크해보니 저의 배란일이 통상보다 며칠 늦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런 상황을 파악하고 알게 된 경험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문 때마다 정재연 원장님이 의연하고 밝은 모습으로 격려해주시고, 쪽집게 선생님처럼^^ 아이 갖기 좋은 시기를 잘 알려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아기도 아기지만 산모의 상황과 상태를 잘 헤아려주셔서 

몸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봐주시고, 입덧으로 엽산을 못먹어도 괜찮다 다독여주셔서 저도 불안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사로 지역을 옮기면서 몇몇 병원을 경험해야 했는데, 

다른 곳과 달리 아이나는 무리하게 제품을 사라고 하지도 않고, 

시술을 강요하지도 않고, 과잉진료 없이 정확한 설명과 믿을만한 진료를 해주는 곳인 것 같아요. 

실력있는 원장님, 좋은 병원을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32세 / 시험관

안지현원장님, 그리고 서울 아이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결혼기간 7년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아 많은 고민과 노력끝에 서울아이나를 알게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원장님 선택도 참 고민이 많았던 저였는데, 안지현 원장님께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난임을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그런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신 안지현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결정력이 부족하고 망설임이 많은 저에게 시원시원한 말들로 해답까지 내어주셔서 바로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맘카페며 네이x 검색창을 수도없이 들락날락하던 저였고, 채취부터 이식까지 참 많은 걱정을 가지고 지냈습니다.

복수가 차면 어쩌나, 살이 많이 찌면 어쩌나, 신선 이식을 못하면 어쩌나 또 한달 두달을 어떻게 기다리나 등등..

시험관을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적극처방은 분명하지만 저의 몸상태에 따라 약의 용량을 늘이거나 줄이는 등을 통해 신선이식까지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제일 걱정을 크게 했던 복수도 하나 없었습니다.

 

5일배아가 나올 수 있을까, 3일배아로 이식해서 성공이 가능할까, 동결이 하나도 안나오면 어쩌나 등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실테지만

서울아이나 배양기술팀분들의 손기술은 정말 최고입니다!

신선이식을 진행한 3일배아 2개로 임신에 성공해 쌍둥이를 품게 되었고, 5일배양 동결갯수도 생각한만큼 나와주어 셋째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ㅎㅎ

 

결론적으로 서울아이나 모든 직원분들의 합이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안지현 원장님을 선택한 제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끼고, 주변에 난임으로 인해 고민하는 지인에게도 서울아이나 무조건 추천하는 저랍니다.

따뜻한 분위기, 친절한 모든 직원분들, 훌륭하신 원장님, 그리고 인성좋으신 담당 간호사선생님까지.

서울아이나를 다니는 3개월간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고, 졸업을 하게 되어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희망을 얻어 

서울아이나에서 좋은 결과로 졸업하기를 바랍니다! 

 

 

31세 / 인공수정

안지현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정말 저희 부부의 은인이세요. 둘째 때 또 만나요!!!


안지현 원장님과 인공수정 4차만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제게 안지현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은 

그저 아기를 만들어주신 분들 그 이상입니다. 유산 후에 무너졌던 저에게 다시 활기를 찾아주시고 웃게 만들어주셨거든요.

원장님의 친절하고 섬세한 상담에 저도 남편도 매번 감사했고 난임병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정신과 치료를 받고온 기분이라고 농담할 정도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2월, 첫 아기를 심정지 계류유산으로 보내고 스스로를 탓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무너졌었습니다.

유산이 많다고 하지만 왜 내 주변 또래 중에는 나밖에 없고 난임부부도 나밖에 없는 것인지 원인을 파악할 수는 있는건지

우울과 부정이 가득 찬 상태로 난임병원을 찾아보는데 예약도 안되고 전화도 불친절하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남편과 병원을 찾다가 맘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이나 병원이었습니다. 


 

그저 젊고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저희 부부의 몸상태에 대해서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엽산 흡수도 늘리는게 좋고 정자 모양도 안 좋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인공수정에 시도했으나 3차까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면서도 조급한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실패하고 있지만 병원에 다니는 것 자체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안지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환자를 대하는 따뜻함에서 비롯되었을 거예요.

초진 때 유산 이야기를 하며 대뜸 눈물을 왈칵 쏟던 저에게 "아이구, 유산한지 얼마 안되어서 ㅠ" 하시며

급히 휴지를 뽑아주시던 안지현 원장님이 생각나네요.


병원에 다니면서 어떻게 이렇게 대해주실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필요할만한 것을

미리 챙겨주시고, 귀찮을 질문도 더 궁금하신 거 없는지 항상 더 알려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제가 휴직 때문에 자꾸 서류를 요청하기도 했는데, 이에도 귀찮은 내색 없이 적극적으로 작성해주셨습니다.

필요한 서류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설명을 드릴 필요도 없이 너무 알아서 헤아려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어떤 때는 과배란 주사를 처음 맞아보고 평생 35일 주기였던 생리주기가 변하니 

"이번 주기에는 과배란 주사 안맞았는데!! 전에 주기에만 맞았잖아요, 생리주기가 왜 이러죠ㅠ" 하며

어찌 보면 바보같은 질문일 수도 있는데도 과배란 주사 맞으면 그 영향으로 생리주기가 변하기도 하다며

항상 침착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안지현 원장님 덕분에 난임병원 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마치 내가 좋아하는 좋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기분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10주 5일차 임산부가 되었고 오늘 아이나 병원을 졸업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임신을 확인하고도 또 유산되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임신이 되고서도 꼼꼼히 봐주시며 조금의 이상에도 대응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조금 더 마음 편안한 임신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고 

다음 진료 때 아기가 잘 있을까? 잘 안 있으면 원장님께서 또 가르침을 주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안지현 원장님을 믿고 기다리다보니 그동안 피고임 한 번 없이 아기는 건강히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졸업을 해버리면 이 다음에는 아이나만한 병원은 없겠구나 이제 마음둘 병원이 사라져서 걱정입니다.

남편이랑 맨날 아이나에서 출산까지 해줬으면 좋겠다고 아이나 계속 다니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임클리닉만으로도 이미 너무 큰 일을 하고 계신 바쁜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 다니면서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안지현 원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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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 시험관

1차 성공! 이응석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응석 원장님 덕분에 시험관 1차만에 성공하고 현재 11주차 임산부 입니다

나이가 젊은 저희 부부는 피임을 안하면 바로 당연히 아기가 생길거라고 생각하고 배테기,어플 등 여러가지 자연임신을 하기 위해 수개월 노력했어요

 

이유도 모르고 계속 되는 실패에 스트레스만 더 쌓여가 더는 안되겠다 싶어 바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새로생겨서 시설도 깨끗하고 유명하신 원장님이 세분, 역 바로 앞이라는 여러가지 장점들을 보고 아이나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응석 원장님에게 첫진료부터 저는 올해안에 최대한 빠르게 임신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고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지식이 많이 없던 저희에게 항상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여러가지 검사와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자연임신을 몇차례 더 시도 하다가 더이상 시간이 지체되는것과  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바로 시술 준비를 하게되었어요

인공수정보다 확율이 조금 더 높은 시험관으로 바로 진행 하게 되었고 처음이라 두려움도 있었지만 원장님을 믿고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정말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조금 두려웠지만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잘 따라가니 저는 생각보다 버틸만 했습니다

1차에 성공은 정말 어렵다고 해서 기대를 안하려 했으나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자가 주사를 맞으며 질정을 몇주간 써야 했지만 아기만 찾아와준다면 모든걸 다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식까지 마치고 나서 피검사 결과를 기다라며 좋은수치를 들었을때, 처음 아기집을 보고 심장소리를 들었을때, 이 모든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임신인걸 확인하고 이응석 원장님께서 축하한다고 해주셨을때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았습니다 

아기를 너무 원했던 저희 부부에게 큰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병원에 진료를 보러 가면서 난임병원을 간다는 사실 조차 숨기고 싶고 두려웠지만 병원에 가보면 

저처럼 아기를 너무나도 원하는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신 간절한 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했던것 같네요

 

아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이 꼭 성공 하셨으면 좋겠고 항상 친절하게 저희 부부를 대해주셨던 모든 직원분들께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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