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34세/자연임신(다낭성)

2년만에 병원가서 한방에 성공했어요!

결혼한지6개월정도 지나서 피임 안하고 자연임신 시도했는데, 2년째 아기소식이 없었습니다ㅠㅠ

그러다 도봉구로 이사도 오고, 이직도 하면서 이직 전 마지막 휴가기간때 남편과 자주 다닐 수 있는 가까운 난임병원으로 먼저 가자! 하고 남편이 알아봐둔 아이나로 왔습니다~~

남녀 산전검사, 저는 생리주기와 초음파를 보고 다낭성 판단이 되었고, 첫 외진시 바로 배란유도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방문하여 초음파로 배란이 내일모래라는 얘기를 듣고 남편과 한번의 시도만에 임신 성공했어요~~

사실 그동안 배란이 제대로 안됐는데 남편이랑 시도했던 것 같아요 ㅠㅠ

 2년이랑 기간동안 맘고생했던 것(일희일비ㅠㅠ)이 무색하게 너무 감사하고 소중하더라고요!

이직하자마자 임신을 해버려서 얼떨떨하고 회사엔 넘 죄송했지만, 다행히 회사도 임신에 긍정적인 반응이었고,

지금 덕분에 12주차 입니다^_^

저는 지정의사 없이 갔고, 이응석 원장님이 봐주셨는데, 앞에선 말씀 안드렸지만,

참 따뜻하시고, 함께 기뻐해주고, 여성이 우선이란 생각이 깔려있으신 것 같아요~

임신 하자마자 감기가 왔는데 안전한 약도 권유해주시고~ 입덧때문에 일주일에 살이 3kg

빠지니깐 안전한 약이라면서 입덧약도 추천해주시고..^^

임신해서 10주차에 리퍼했지만, 따뜻하고 편안하셔서 이응석 선생님 다시 뵙고싶네요ㅠ

둘째생각 있음 다시 갈거같아용~~~

전 다행히 병원가고 바로생겨서... 다낭성 있으신 분들은 그냥 병원가는게 나은 거같아요!!!

 

32세/자연임신

안지현원장님, 감사합니다♡

작년 6월부터 다낭성으로 타병원에서 배란유도를 하고

임신 준비를 해왔는데 의사선생님도 자주 바뀌고 12월에 계류유산을 하여

다른 병원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아이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올해초부터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저의 히스토리를 잘 들어주시고

참고하여 진료방향을 잡아주셨어요! 특히나 배란 유도제를 먹어도

반응하지않는 난포때문에 자가 주사 맞는 방법도 권해주시고

덕분에 아이나 다니면서 금방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신 되고나서도

유산경험때문에 불안해하는 저에게 항상 공감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언제든 와서 확인해도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고,

아기가 잘 자리잡을수있도록 약도 적극적으로 꾸준히 써서 초반에 무리없이

아기가 잘 클수있었던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또, 진료실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참 고생이 많으신데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셔서 뵐때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원장님도 항상 신뢰가득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오늘 병원 졸업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변에도 많이 알리고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36세/배란유도

안지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올해 1월 결혼 후 6개월간 임신 준비를 했지만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난임병원 방문을 결심했습니다.

유명한 병원들은 대기도 많고 그 과정이 너무 지칠 것 같아서 찾아보던 중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아이나병원이 평도 좋고 친절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조금이나마 편안한 마음으로 다닐 수 있겠다는 생각에 아이나병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첫 진료 후 남편과 저 모두 검사를 시행했고.. 정상정자수나 모양, 운동성 모두 평균보다 훨씬 떨어진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저 또한 배란 주기가 불규칙하고 40~50일 정도로 긴 편이었습니다.

 

내색하지 않았지만 이런 결과에 대해 저와 남편 모두 스트레스가 높고 걱정거리도 많은 상태였는데 이런 저희 부부를 안지현 원장님께서 안심시켜주시며 일단 배란유도제를 먹고 자연임신을 조금 시도해보자고 하셨습니다.

 

처음엔 둘다 컨디션이 좋지않은데 자연임신이 될까..? 하는 부정적인 마음도 들었지만 그럴때마다 늘 자신있게 이끌어주시는 원장님의 가이드가 있어서 원장님을 믿고 한번 시도해보자 하는 결심을 하고, 병원을 다니며 배란 초음파를 보고 난포주사를 맞으며 자연임신을 시도했습니다.

 

그 결과 한번의 시도만에 자연임신이 되었고, 기쁨은 두배로 오듯이 쌍둥이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6월 마지막주에 첫 방문한 아이나병원을 이제 임신 8주차가 되어 9월 초에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방문을 고민하시는 많은 부부에게 아이나 병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데스크 직원, 간호사선생님 모두 너무나 친절하시고 특히 다정한 진료와 멘탈도 잘 케어해주시는 안지현 원장님께 의지한 덕분에 행복한 결과를 맞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예쁜 가정 잘 꾸려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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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 자연임신

아기 천사가 찾아왔어요~

드디어 글을 남기는 날이 오네요~

결혼한지 3년차에 들어가는데 생각보다 아기가 안생기더라구요.. 직장 스트레스때매인가 싶어서 올해 3월에 일도 그만두고 자연임신을 시도하다 결국 난임센터를 찾았어요

저는 경기도 양주에 살고 있어서 처음엔 가까운 의정부쪽으로 다니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평이 안좋더라구요.. 중랑 난임병원과 아이나를 두고 고민을 하다 신축이여서 깨끗한 아이나병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남편은 일을 뺄 수가 없어서 혼자 방문하고 이응석원장님께 상담을 받았어요~ 남자원장님이셔서 처음엔 여자원장님이랑 고민을 했지만 정말 후회없는 선택을 한거같아요! 이응석원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지를 보시고 국가지원 받을 수 있게 서류 안내해주셔서 금방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시술을 권하진 않으셨어요 한달은 날짜 맞춰서 자연임신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실패하고 성격급한 저는 바로 인공수정을 하기로 맘 먹었답니다

타 병원 후기보면 배에 주사 맞는 횟수가 여러번이라 겁먹었었는데 전 4번만 맞고 인공수정에 들어갔습니다! 남편은 휴가를 낼 수가 없어서 출근전 7시30분에 병원에 들려서 정자를 배출 할 수 있었어요! 이른 아침에 병원 문이 여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는 시간에 맞춰서 병원에 방문해 시술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가서 겁먹었었는데 간호사 선생님들과 원장님이 안심시켜주시며 편안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타 난임병원 후기 보면 시술실이 응급실처럼 베드만 있고 커튼으로만 막아져서 민망하다고 하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역시 아이나는 1인실 방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고 결과가 나왔는데 실패였어요... 많이 좌절했는데 원장님이 위로와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한달 쉬고 시험관시술을 받으려고 맘먹었는데 이때 자연임신에 성공했어요! 성격급한 저는 3주만에 병원을 찾았고 피검사를 통해 임신을 확인 했습니다!! 원장님이 너무 기뻐해주셨고 10주까지 안전하게 아기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꼼꼼하게 아기 초음파도 봐주시고 제가 어려워하는 영양제나 음식에 대해 손수 종이에 써주시며 설명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특히 10주에 아이나병원을 졸업하며 예쁜 아기양말과 초음파앨범을 선물 받았는데 울컥해서 눈물이 벌컥 났었어요 이제 출산병원으로 옮겨 다니고 있는데 이응석원장님이 자꾸 그리워지네요ㅠㅠ

이응석원장님 첫쨰 출산 잘하고 둘째때도 찾아뵐게요~ 아이나병원 최고에용! 

35세/인공수정

어렵게 둘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0년에 첫째를 낳고 2022년부터 둘째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동대문 마리아 병원도 다니며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초기에 바로 유산이 되고


그 뒤로 소파술을 하며 지내다 자연임신으로 또 초기유산..소파술..


여러번 초기에 유산을 겪고 나니 너무나 힘든 시기였습니다.


몸무게도 급격히 찌고..체력도 안받쳐주는 것 같고...정신적으로도 힘든 시기였습니다.


어느덧 2024년이 되고 남편의 추천으로 서울아이나병원에 가보자고 해서


반쯤 포기한채로 병원에 방문하였고 정재연 선생님의 따뜻하고 세심한 진료에서


또 한번 희망을 걸게 되었습니다. 1차 시험관 시술하였으나 


아기집만 보이고 아기가 없어 또 소파술을 진행하였고, 이후 몇개월 휴식 후에 


2차 진행할 때 선생님께서 이식하기 전 유전자?검사도 같이 해보자고 하셔서 진행 후 이식하게 되었습니다.


2개의 수정된 배아 모두 이상없이 이식 되었고 드디어 바라던 아기가 벌써 12주가 되어 병원을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소중한 둘째를 가지게 되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항상 기쁘고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2세 / 시험관 2차 (동결)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둘째맘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만 29살에 첫째를 자연임신 했었고,

만 31살부터 1년 가까이 둘째아이를 얻으려 자연임신 노력을 하였지만,

겨우 2년만에 난소나이가 너무 떨어져 있어서 자연임신이 쉽지 않았습니다..ㅜㅜ

 

처음엔 일단 유명하다는 대형 난임병원에도 갔었지만,

인공수정에 실패했을 뿐만 아니라, 제가 배주사를 스스로 못맞아서

매번 병원가서 맞았는데, 매번 그 멀리 병원에 가는 것도, 또 매번 초음파를 보러 가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아이나 병원에 믿고 가보기로 했습니다~!

작년 12월에 갔으니, 개원한지 몇달 안된 병원이었지만,

정재연 원장님이 대형 난임병원에서 과장님으로 오래 근무하셨다는 이력을 믿고

원장님 개원병원에서 더 꼼꼼히 잘 봐주실 것 같아서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역시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꼼꼼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첫상담에 40분 이상을 해주셔서.. 이래도 되나 싶었을만큼 자세하고 친절하셨고

덕분에 첫상담에 바로 시험관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관 신선 1차가 실패하고, 몸 회복을 위해 좀 쉬어야 할까 고민하던 저에게

바로 동결 2차가 충분히 가능한 몸 상태라고 권해주셨고,

원장님 말대로 따르니, 동결 2차에 바로 성공했습니다 ♥

 

그때가 올 1월말~2월초에 일이라, 저는 벌써 31주 8개월 만삭 임산부가 되어 있네요~

10월에 출산예정이라, 이제 출산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젊은데 둘째가 너무 안생겨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원장님과 친절하신 간호사 선생님들, 프런트 직원분들 덕분에

맘 편하게 임신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여전히 자가주사를 놓는 것을 도저히 못하겠었던 저로선,

거의 매일 병원에 가서 배주사를 간호사님께 맞았는데

주사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넘 친절하게 매번 놔주시고,

주말에 남편이 놔줘야 할땐 주사 사용법도 자세히 가르쳐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아!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난자 채취했을 때,

초음파 상으론 별로 많이 자라진 않았었는데

실제 채취는, 정재연 원장님께서 정말 조그마한 난자까지 다 채취해주셔서ㅠ_ㅠ

정말 생각보다 많이 나왔었고,

수정률도 정말 높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엔 여전히 제 수정란이 3개인가 더 남아있을텐데ㅎㅎ

아쉽지만 저는 둘째에서 출산종료를,,,ㅎㅎㅎㅎ

 

 

병원의 친절함+실력+수정성공률 

3박자가 모두 잘 맞아 떨어지는 병원인것 같아서, 난임으로 맘고생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그럼 저는 10월에 순산하고 또 연락드릴게요~! 감사합니다.

34세 / 시험관

정재연원장님 감사합니다!

 

결혼 후 바로 임신계획을 했지만 생각처럼 아기천사가 빨리 와주질 않았어요 

아이나를 다니기전 다른 병원에서 배란초음파, 인공수정까지 진행했었는데 결과는 늘 실패였습니다 

 

더이상 시간을 지체하고싶지않아서 시험관을 알아보던중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아이나 개원 소식을 접하게되었고 선생님들의 화려한 이력을 보고 이 곳을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전 병원에서도 유명하셨던 정재연 원장님으로 예약을 하고 상담을 다녀왔는데 

그날 바로 저는 시험관 계획을 잡고 원장님을 믿고 따라보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나이에비해 amh수치가 조금 높게 나온것 말고는 신랑도 저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포기하지않으면 언젠가 우리는 임신을 할 수 있다는 정재연 원장님의 끊임없는 격려에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난자 채취하던날 덜덜 떨면서 걱정하고있는 제 손을 잡아주시며 금방 끝난다고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응원해주시던 원장님과 시술실 간호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1차 성공은 로또라고 하지만 병원에 대한, 원장님에 대한 신뢰가 컸기때문에 기대도 컸었어요 

결과는 낮은 피검으로 아쉽게 실패했었지만 난생 처음본 임테기 두줄에 희망을 가질 수 있었고 다음 차수를 진행하는데에 전혀 걱정이 없었습니다

이 또한 원장님의 격려와 응원 덕분이였어요!

 

정재연 원장님의 권유로 1차와 다른 방법으로 2차를 진행했었는데 2차 결과는 대성공!

1차피검 450을 시작으로 3차 피검은 8,000이 넘었고 저는 곧 아기집과 함께 아기천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15주 산모가 되었고 빠르게 건강한 아기를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신 정재연 원장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졸업하던 날 예쁜 선물과 함께 첫째 돌쯤 둘째 가지러 오면 되겠다고 웃으며 인사해주신 원장님.. 잊지못할거에요!!

둘째 만나러 원장님 또 찾아갈게용♥

 

병원 다니는동안 늘 따뜻하게 대해주신 원장님 및 간호 선생님들.. 정말 모두 감사드립니다!


32세 / 시험관1차

둘째 때 다시 올게요!

정재연 원장님 안녕하세요. 

늘 바쁘셔서 진료실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왔네요. 

저에게도 이런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안에 아이 갖기를 소망하면서 시작했던 시험관1차. 

힘든 과정 속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용기 많이 얻었습니다. 

아기 천사가 어떻게 생기는 걸까, 왜 왔다가도 데려가는 걸까 너무 힘들었는데 

덕분에 시험관 1차에 예쁜 아기 품을 수 있게 되었어요. 

13주차까지 무럭무럭 잘 자라는 튼튼한 아기 지킬 수 있게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꼭 이벤트 없이 예쁜 아기 만나서 둘째 때 다시 방문할게요. 

그동안 원장님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1세/배란유도

이응석원장님_♥쌍둥이맘 당첨♥

10년전부터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수많은 산부인과를 다녀보았어요.

2년전 결혼을 하고 나서 다른 난임센터에 다닐때에는 제 마음이 붕떠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창동아아니를 알게 되서 처음 방문하였을때도 별 생각 없이 방문하였는데, 처음부터 남편한테 "원장님을 찾은것같아!"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응석원장님 진료를 보았을때, 진심으로 제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설명해주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뭔가 이번에는 잘될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을 주셨어요.

 

다낭성난소로 인해 프로락틴 수치가 너무 높아 뇌종양까지 의심했었을때에도 다른 병원에서는 내과진료만 권유하시고 산부인과적으로 접근하시지는 않았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프로락틴 수치가 높았는데, 원장님께서 저의 현 상황에 맞게 약을 처방해주셨고, 수치는 안정되었어요.

누군가에게는 당연하고, 별거아닌 처방일수도 있겠지만 저희 부부는 큰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기집이 2개 보였을때도 원장님의 특유의 환한 웃음으로 "아기집이 두개네요." 하는 모습도 축하받고 있다고 느꼈어요.

바쁘고 긴 진료시간에 지치고, 힘드실텐데 방문할떄마다 항상 친절함으로 진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창동아이나를 졸업하면서 귀여운 양말과, 첫 초음파사진부터 현재까지 초음파 수첩, 원장님의 손편지를 받으면서 제 선택에 행복함을 느끼네요.

 

저도 난임으로 고민하면서 저에 대한 자존감도 많이 내려가고, 남편에 대한 미안함도 많이 느꼈던 시기가 있었지만, 창동아이나에서 그걱정과 생각들을 함께 덜어준것 같네요.

정말 감사드리고, 다른분들도 지치지마시고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응석 원장님 담당 간호사님도 항상 친절하고, 밝게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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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정재연 원장님을 만나 이제 13주차 된 산모입니다^^*

임신이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아 난임 전문 병원을 찾던 중

새로 생긴 서울 아이나 여성 의원을 알게 되었어요 ~

저는 정재연 원장님을 만나 시험관 2차 시도에 드디어 우리 아기를 만났어요~♡

처음 난포가 생각 보다 안 자라서 걱정이였는데 

걱정 말라는 원장님을 끝까지 믿고 따라간 결과 난자 채취도 생각 보다 더 많이 됐어요 ~!

그렇게 첫번째 5일 신선배아 이식을 했는데 마음 아프게도 한번에 성공을 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다시 한번 동결 배아로 시험관 2차를 하게 되었고 드디어 저도 임테기 두줄 봤네요 !! ^^*

사실 이번에 안되면 다시 난자 채취를 해야 됐던 상황이라 부디 잘되라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난자 채취를 또 하더라도 마음 편히 생각 하자 라고 마음을 좀 내려 놓으려고 노력 했어요

정말 기쁘게도 아기가 찾아와줬고 너무 너무 감사함에 글 남겨요 ~!!

아이나 병원을 다니면서 느낀건 정말 한분 한분 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

데스크 직원분들, 시험관센터 간호사분들, 주사실 간호사분들 , 원장님 담당 간호사분들 모두 모두 친절하셨고

정재연 원장님은 한결 같이 늘 반갑게 맞아주시고 늘 긍정적 에너지를 주셔서 얼마나 감사 했는지 몰라요 ㅠㅡㅠ

정말 이렇게 따뜻한 난임 병원이 있나 싶었어요 ~!

11주에 니프티 검사를 하고 12주에 저위험군 소견을 듣고  드디어 !! 난임 병원 졸업 했어요 ~

졸업 하는 날도 원장님께서 손수 써주신 편지와 초음파 앨범 그리고 아기 양말까지..

정말 너무 너무 끝까지 따뜻했고 감동이였습니다..ㅠㅡㅠ

걱정도 많았고 궁금한것도 많았었는데 늘 안심 시켜 주시고 긍정적으로 생각할수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둘째가 생각 날 때쯤 다시 한번 더 찾아 갈게요 ~^^*

정말 소중한 아기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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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시험관

시험관 1차 성공 안지현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번에 셋째 아기를 시험관으로 1차에 임신하게 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안지현 원장님과는 오랜 인연으로 아이나 여성 의원 개원하시기 전 병원에서부터 몇 년간 진료를 보게 되었었어요 


임신이 쉽게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제 예상과는 다르게 자연임신을 1년 넘게 시도했지만 되지 않았고 답답한 마음에 병원에 내원해서 원장님과 상담 후

먼저는 저의 의지대로 인공수정을 4차까지 시도하게 되었어요 지속된 임신 실패로 원장님과 충분한 상담 후 저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확률이 훨씬 높다는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가 주사를 맞고 난자 채취를 하고 과정들은 참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지만 안지현 원장님께서 잘 될 거라 늘 확신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믿고 병원 내원하다 보니 시험관 1차로 한 번에 첫째 아기를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의 감격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둘째 아기는 냉동배아로 진행했고 2차 만에 임신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원장님께서 병원을 개원하신단 소식을 듣고 수소문 끝에 아이나 여성 의원으로 방문하게 되었어요 원장님과 담당 간호사님 얼굴을 뵈는데 왜 이렇게 뭉클하고 반가운지 다시 뵐 수 있단거 자체만으로도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셋째 아기를 준비하고 싶단 상담 후 남은 배아가 없었기에 올해 5월부터 다시 난자 채취를 하고 7월 5일에 피검 수치 2301로 시험관 시도 1차에 예쁜 아가를 만날 수 있었어요 

안지현 원장님 실력 너무너무 좋으시고 워낙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서 병원 다니면서 불안하거나 다른 바람이 있거나 그런 적이 없었습니다 간호사님도 어쩜 그리 친절하시고 따뜻하신지 질문 하나하나 성의껏 답변해 주시고 늘 웃는 얼굴도 대해 주셔서 마음이 참 따뜻했어요 마지막 진료 때도 원장님께서 예쁜 수첩에 초음파 사진 직접 오려 만들어 선물 주시고 예쁜 아기 양말까지 주셔서 감동이었어요



안지현 원장님과 담당 감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Emotion Icon

예쁜 생명을 기다리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간절히 응원합니다Emot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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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시험관

서울아이나병원에서 시험관 성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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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이라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고 결혼하고 신혼을 즐기자며 자녀계획을 미루다가 3년이 지나서 임신 계획을 세우니 쉽지 않았습니다.

나이도 점점 더 들고 몸도 더 안좋아지는 것을 느끼며 불안감이 생기던 와중에 시험관을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에서 시험관 얘기를 하면 솔직히 저와는 상관 없는 얘기라 넘겼고 굳이 비싼돈 들여가면서 왜하는거지? 싶었습니다.

난임센터를 찾던 와중에 집에서 멀지 않는 곳에 있는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을 알게 되었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자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남자 선생님인 이응석 원장님에게 진료를 보았는데 시험관 시술에 대한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고 처음부터 비용이 발생하는 시험관 쪽으로 유도를 하지 않으셨고 자연임신으로 시도를 해보자 하셨습니다.

그뒤로 자연임신이 힘들어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난임 판정을 받고 시험관을 시작하였는데 약도 많고.. 주사를 찌르는 것에 저희 부부 다 힘들어 하고 있었는데 매번 진료 받을때 마다 원장님께서 

저희가 불편한 점을 얘기하면 해결해 주시러 하셨고 잘하고 있다. 식으로 격려도 많이 해주셧습니다.

 

남들은 시험관을 5회 이상도 하고 그 이상해도 임신이 안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희는 다행히 2차에 성공을 하였고 아기집을 확인하고 심장 소리를 들었을때 비로소 실감이 났습니다.

앞으로 임신을 유지하면서 출산 하기까지 많은 위험도 있고 힘든점도 많겠지만 어렵게 찾아온 이 아기 잘 보살펴서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다.

 

아이나 마지막 진료일에 그동안 찍었던 초음파 사진과 원장님이 손으로 써주신 짧은 쪽지를 주셔서 감동이었습니다.

 

둘째 갖고 싶으면 다시오겠다고 하였는데 다시 뵙게 되면 첫째 잘 출산했다고 감사했다고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32세 / 배란초음파

삼신이모 정재연선생님 덕분에 1번에 자연임신성공

3개월정도 배테기를 보며 임신준비를 했었는데 실패해 보건소에 방문해 산전검사를 해보았고 AMH 결과가 동일나이군에서 5-25% 37-38세로 나와 충격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배란초음파 & 배란유도제라는걸 알게되어 다른방법을 시도해보기 위해 병원을 알아보던 중 이왕 병원가는김에 난임병원에 가보는게 좋을것 같아 

알아보던 중 서울아이나 정재연선생님이 유명하다고 발견하여 처음으로 만나 상담을 받게 되었었습니다!

 

AMH결과를 너무 걱정했었는데 선생님께서 남은 난자 수를 의미하는거지 질을 의미하는게 아니라고 하시면서 안심을 시켜주셔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었고

우선 일차적으로 배란초음파로 숙제날짜를 지정해주셔서 혹시 몰라 인터넷에서 알아보았던 배란유도제를 여쭤보았는데 

선생님께서는 원하면 줄 수 있지만 자궁내막두께도 괜찮고 별다른 이상소견이 보이지 않아 유도제먹지 않고 자연임신 시도해보는게 어떻냐고 여쭤봐주셔서

고민끝에 선생님을 믿고 유도제는 패스하고 배란초음파로 숙제를 받고 보건소에서 검사하지 않았던 일부 항목들만 검사하고 돌아왔습니다!

 

숙제 후 1주일 뒤 배란이 되었는지 확인차 병원에 방문하였는데 배란은 잘 되었다고하고 생리예정일이후 생리를 하게되면 나팔관초음파 등 다른방법을 확인해보기로하고 안하면 임신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또 흘러 2주 후 생리예정일이 되었는데 생리를 하지 않고 배가 콕콕아픈거 같기도하고 기초체온도 올랐길래

기대를 하며 임테기를 보았는데!! 흐릿한 두줄이 보이면서 이게 임신인가? 싶어 몇일 더 체크해본 후 점점 진해지는게 보여 병원에 재방문 하였었습니다!

 

정말 믿기지도 않게 매번 배테기로 했을때 피크찍은날 숙제했던것과는 다르게 정재연선생님께서 초음파로 숙제 주신날 정말 앞뒤로 열심히 한 결과 1번에 자연임신이ㅠㅠㅠ

남편과 저 모두 정말.. 믿기지 않는 결과를 보면서 배란유도제없이 초음파로 한번에 임신이 되어 너무 행복하고 눈물이 났었습니다!

 

이후로 귀여운 저희 아기 초음파로 아기집 > 다이아몬드 > 젤리곰 등등 저희보다 너무 귀여워해주시고 잘봐주신 정재연 선생님덕분에 아이나병원을 졸업하고 현재는 출산병원으로 전원해 1차기형아검사도 무사히 통과한 예비맘 입니다!

 

정재연선생님 너무 감사하게도 선생님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빠르게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게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더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날 주신 귀여운양말과 저희아기의 초음파사진앨범으로 모아주셔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

 

검사결과에 따라 현재상황과 컨디션에 맞게 아이를 갖을 수 있도록 추천해주시고 계획을 세워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소식을 갖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추가적으로 비타민D수치가 초기에 낮았었는데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가이드라인으로 먹었더니 2달만에 부족 23 > 정상 43까지 수치가 정상으로 잘 올라와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늘 미소로 맞아주시고 폭풍질문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셨던 정재연선생님♥ 

늘 행복하신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글 보시는 다른분들도 좋은소식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34세/시험관

시험관 1차 성공하게 해주신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재연 원장님께 시험관 시술받고 1차로 성공한 현재 16주 산모입니다.

둘째가 뜻대로 와주지 않아 3년동안의 길어진 준비 기간으로 많이 지쳐있던 상태였는데 정재연 원장님을 만나 1차에 성공하게되었습니다. ♥♡!!

 

저는 2024년 1월 처음으로 서울아이나를 방문하게되었습니다.

타 지역의 난임병원도 염두에 두고 알아보던 중 서울아이나의 개원 사실을 알게되었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니고자 서울아이나로 결정하게되었습니다.

그 당시 맘카페에서 본 정재연 원장님에 대한 칭찬 댓글들이 결정의 계기가 되었답니다 ㅎ

 

2024년 1월 12일 처음으로 방문하여 남편과 함께 피검사, 정액검사 등을 받았고, 일주일 뒤 나팔관 조영술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자연임신이 안되는 정도는 아니지만 34세인 저의 난소나이는 40세.. 그리고 남편 정자의 직진운동성 저하, 기형정자수 등의 원인이 난임의 원인이 되었을 것으로 전달받았습니다.

 

저의 첫 선택은 인공수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패^^! 

인공수정을 두번하는 것보다는 시험관으로 시도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이후 생리와 함께 시험관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2월 동안 열심히 자가주사를 놓고 8개 채취를 목표로 2월 29일 난자채취!

11개의 성숙난자와 3개의 미성숙난자를 포함하여 총 14개의 난자자 채취되었고,

14개중 10개 수정, 6개의 배아가 만들어졌습니다. 기대보다 배아수가 잘 나와서 정말 놀랐습니다.

6개의 배아는 모두 5일 배아였고, 2개는 중상급, 4개는 중급 이었던 것 같습니다.

 

복수의 위험으로 신선이 아닌 동결로 진행하게되었고, 이후부터는 추가 주사 처방은 없었습니다.

생리 이후 자궁내막을 체크하며 이식일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이식날! 4월 9일 이식하였고, 인공수정 정도의 이식이 될거라는 말을 듣고 금방 끝나겠지~ 하고 시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연구소가 바로 옆에 위치해있어서 연구진분이 바로 저의 배아를 보여주셨고, 본인확인을 여러차례 한 후 이식을 진행했습니다.

 

인공수정때처럼 주욱 주입(?) 하시듯이 이식이 끝날줄 알았는데 정재연 선생님께서 생각보다 엄청 진지하고 신중하게 위치를 확인하고서 이식 진행해주셔서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1차 피검일! 

4월 18일 1차 피검 결과 260으로 임식 확인 ⭐ 그리고 4월 26일 아기집 확인 ⭐

 

이후로 출혈 한번 없이 건강하게 16주가 되었답니다. ^^/

 

매번 친절하고 섬세하게 진료봐주신 정재연 원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서울아이나 최고 ♡ bbbbbbb!

 



27세/시험관

안지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4월1일에 만나뵌 안지현 원장님을 7월11일인 오늘에서야 졸업을하네요 

 

그간 2년동안 원인불명으로 유지하기 힘들었던 임신을 안지현 원장님덕에 10주까지 잘 이끌어왔어요 

 

다른병원도 이리저리 다녀보다 마지막으로 가보자 하고 방문했던 아이나였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가길 잘했다 생각이드는 제일 감사한 그런곳 입니다

 

아무래도 새로생긴 병원이다보니 의구심을 가지고 방문하시는분들도 분명 계실텐데요 

 

적어도 아이나에서 만큼은 공장같은 그런 느낌은 단 한번도 받아본적이없고

 

어찌보면 나보다 내 임신을 더 바라는 그런 정말 진심으로 흘러가는 병원같습니다 

 

늘웃으며 맞이해주시는 간호사선생님들과 원장님 그리고 시술실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에 병원가는게 스트레스가 아닌 즐거운마음으로 갈수있던거같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막상 졸업날이 다가오니 졸업하기가 싫었던건 저만 그런게 분명 아니겠지요 ㅎㅎ...?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리고 그저 감사하단 말밖에 드릴말이없네요 

 

아이 잘품어서 건강하게 잘 출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나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30세/배란유도,난포주사

정재연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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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부부입니다. 이른나이에 결혼해서 아직 젊다고 생각한 저는..! 임신에 대한 걱정은 없을 줄 알았어요. 제몸에 대해 잘 몰랐던 거겠죠! 

자연임신이 안된다는걸 인지하고 병원을 찾다가 아이나 여성의원을 알게되었고 

정재연 원장님이 난임병원중에서 유명한 마리아 병원에 근무 하셨다는걸 보고 바로 예약했어요 .

일단 친절한 선생님께 한번 반했구요.. (이곳저곳 다니면서 선생님들은 다 무뚝뚝한줄 알았습니다 ㅎㅎ)

그리고 제가 다낭성난소인걸 알게되었습니다 . 배란유도하고 난포터지는 주사 맞으면서 다낭성 치료를 하고 

난포가 터질때쯤 받은 숙제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 마지막 배란일 뒤 생리주기쯤 엄청난 피로감과 허리통증 왔어요.

이번에도 아닌가 보다 싶었지만 , 임신증상놀이를 하던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임테기를 했습니다.

그런데!!!!.....희미한 두줄이 나왔어요 ㅠㅠ 두줄을 본순간 5개월간의 맘고생도 싹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11주가 지나고 안정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준비하면서 멘탈을 잡을수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정재연원장님의 친절한 진료와 원장님에게 받은 신뢰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졸업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아기 양말과 초음파사진 앨범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32세/초음파

이응석원장님께 진료받고 임신17주차 산모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17주인 산모입니다! 

이래저래 첫째를낳고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던 터라, 불안과 걱정을 안고 둘째를 계획하면서 

남편과 상의 후 근처 괜찮은 난임병원이 있을까하고 찾아봤었습니다! 그 후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을 알아보고 

이응석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상담과 저의 불안 걱정도 너무 잘 알아주시면서 상담해주셨습니다, 

이런저런 검사 후에 처음에는 일단 초음파보고 배란유도제와 날짜 받아서 시도해 보자고 하셨었는데,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첫번째 시도로 임신성공했습니다~! 원장님도 한방에 됬다고 신기하다고 하셨고 너무 기뻤지만도 

이전에 유산했던 경험이 있어서, 12주 안정기가 들어가기 전까지 불안했었어요 

그 후로도 사실 불안할 때마다 병원 예약해서 가기도 했었는데, 그때마다 초음파 봐주시면서 아기 잘 있는거 확인해주시고 

잘 확인해서 원장님도 맘이 놓인다고 항상 친절하게 봐주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10주 때 NIPT도 검사도 원해서 했었는데 정말 다행이도 저위험군으로 검사결과 받고

서울아이나 병원에서 다른 출산 산부인과로 전원했습니다~! 

이응석 원장선생님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혹시라도 또 아기를 낳고싶어지면 서울아이나병원으로 다시 찾아올 것 같아요~! 

그동안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순산하고 나중에 꼭 감사인사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입덧도 심했었는데, 그때도 약도 바로 처방잘해주시고 넘 힘들어한다고 수액도 놔주셨었어요! 물론 효과가 길진않았지만 그래도 한 2틀정도는 심한 입덧에서 벗어났던 거 같아요! 

노원이나 서울 근처에서 난임병원 찾으신다면 여기 추천입니다~ 일단 이응석원장님이랑 간호사선생님 넘 좋으시고 병원이 쾌적해서 더 좋았어요! 주차도 다 해주셔서 편합니다!) 

29세/초음파

안지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난임병원 졸업한지도 한주가 되어가네요.^^

29살 젊은 나이인데도,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찾았던 아이나 병원이였습니다.


각종검사를 받았더니 한쪽 나팔관 막힘부터, 

29살인데 AMH 수치가 1.9로 나이에 비해 좋지않았지요.

남편 정자검사 결과도 운동성이 좋지 않았습니다.

시험관 밖에는 방법이 없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젊으니 배란유도제 부터 해보자고 말씀해주셔서 2~3차례 시도해보았지만

역시 실패,, 시험관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않아서 인공수정부터 해보자 하고 

배란유도제 먹고, 배에 주사도 맞으며 초음파도 보러 다니고, 난포가 잘 자라길 기다렸지요.

인공수정 후 피검을 했는데 실패로 종결.

 

이제는 안되겠어서 남편과 상의 끝에 시험관을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마음이 조급했는지 다음달부터 바로 시험관을 하려고했습니다.

그런데 시험관하기 전 한달은 쉬는게 좋겠다 하셔서 맘편히 쉬는 한달을 가졌습니다.

 

인공수정까지 오면서 초음파보고, 약먹고, 주사맞고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았었는데

쉬는 한달동안은 약도안먹고 주사도 맞지않으니 마음이 조금 편했는지,

시험관에 도전하기 전에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습니다.

 

항상 병원에 갈때마다 원장님께서 따뜻하고 친절하게 설명을 꼼꼼히 해주시고

너무 조급하지않게 마음 컨트롤을 잘 해주셨던 것 같아요.

 

초기에 피비침이 있었지만 걱정되서 갈때마다 꼼꼼히 체크해주시고

안심시켜 주셔서 지금까지 무사히 지내고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진료실 앞에계신 간호사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하심은 물론 그동안 상태가 어땠는지 항상 체크해주시면서

밝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졸업을 한다니 마음이 뭉클하기도하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졸업하는날 그동안 초음파 사진들을 미니앨범으로 만들어주시고

아기 양말도 선물해주셔서 감동하고 또 뭉클했습니다 ㅠㅠ 

진료실 나가기 전에 원장님께서 예쁜아이 잘 만나라고 웃으며말씀해주신 부분이 아직도 인상깊습니다!

 

둘째를 준비하게된다면 또 안원장님께 오고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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