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정재연선생님 감사합니다

  • 박**
  • 작성일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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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하고 둘이서 재밌게 살다보니 시간이 흘러흘러 40세가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문득 우리도 예쁜 아기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유명한 난임병원을 열심히 찾아보았어요. 알고보니 집 근처에 엄청나게 유명한 의사선생님 세분이 개원한 병원이 생겼더라구요. 


일단 남편과 둘이 예약을 하고 병원에 가서 산전검사도 처음 받아보고 남편도 정자 검사를 받았어요. 

정재연선생님과 첫 진료를 보는데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주사를 무서워하는 저였지만 예쁜 아기를 바라며 꾹 참고 자가주사도 놓고 병원도 여러번 다니면서 시험관을 진행했습니다. 

채혈실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시고 채혈할때나 주사맞을때도 안 아파서 좋았어요. 


인공수정은 실패했지만 시험관 1차만에 성공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난자채취, 동결, 이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졸업하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는데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구요. 선생님도 같이 울컥ㅠㅠ


지금은 어느덧 입덧도 끝나고 22주가 되었네요. 


여러분들도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에서 저처럼 기쁜 소식 들리면 좋겠습니다. 


정재연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쁜 아기 잘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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