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안지현 원장님과 함께 빠르게 아기천사를 만났어요!

  • 김**
  • 작성일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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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날 원장님 붙잡고 눈물쾅쾅 했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시험관 총 2차만에(신선1차,동결1차) 임신 10주에 졸업을 하고 벌써 이제 뱃속 아기천사가 20주를 맞이해서 벌써 임신6개월차로 접어들었네요!

 

처음 상담을 가서 시험관 첫 상담을 받고, 검사를 받으면서 시술을 결정한 뒤 안지현 원장님께서 긴장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또렷히 나고 귀에서 맴돌아요.

고민도, 노력도 선생님이 하시고 멘탈도 잡아주실거라고, 저는 컨디션만 잘 챙기자고 하셨던 원장님 말씀에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신랑조차도 뒤도 안돌아 보고 여기야! 라고 하면서 원장님만 믿고 따라갔더니 시험관시술 2개월도 안되 아기천사를 만났던것 같아요.

 

시험관에 대한 걱정은 몸도 마음도 힘든 부분이라고 하는데, 따듯하고 단단하신 원장님을 만나 오뎅꼬치조차도 무서워하던 제가 혼자 주사도 잘 놓고 정말이지 찡그림 한번 없이 시험관을 하였고, 스트레스도 전혀 안받으면서 했던거 같아요. 시험관이 사람 몸상태에 따라 다르고 다 다르다지만, 저에게 과하지 않은 적절한 처방을 내려주셨고, 그 덕에 동결배아들까지 나오면서 정말 이제는 뱃속 첫째 낳고나면 남은 동결배아로 둘째 언제 준비 시작하지? 라며 벌써 신랑과 이야기 하고 있네요!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아서 시험관에 부정적이였던 신랑이 따스한 원장님을 만나 시험관을 결심도 하고, 척척 진행되는 상황으로 고령인 저희는 당연하게 최소 시술을 3~5번까지는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바로 아기천사를 만났습니다. 저 역시도 소위 공장형으로 무제한 대기에 3분컷 진료, 불친절함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로인해 시험관 하면서 심적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한 지인들도 있었는데, 아이나여성의원은 단단한 나무처럼 믿고 따라갈 수 있게 꼼꼼히 진료봐주시면서 자세히 안내해주셨던 안지현 원장님, 진짜 따듯하셨던 병아리 같은 담당 간호사쌤, 언제나 친절모먼트 인포메이션 선생님들, 그리고 제일 무섭다는 시험관센터에서의 따스하셨던 시험관 아기 센터 선생님들, 그리고 주사기 무서워 맨날 징징인 저도 잘 채혈하고 자가주사 할 수 있게 안내해주셨던 주사실 선생님들, 그리고 움직이지 않던 신랑의 꼬물이들을 잘 수정시켜 주시어 동결배아도 잔뜩 남겨주셨던 밤낮으로 배아를 지켜봐주셨던 배양팀 선생님들!

 

따스함으로 입구부터 긴장을 잔뜩 하지 않을 수 있었고, 긴장감을 덜어주셨던 담당선생님과 간호쌤, 채혈실 선생님들과 특히나 제일 서럽다면 서러운 시험관시술 센터의 채취부터 이식까지의 시간을 함께해주셨기에 고생했다 힘들었던 기억없이 시험관시술을 정말 웃으면서 즐겁게 했습니다. 신선1차 이식 비임신 종결때도 웃으면서 상담할 수 있었던 큰 이유가 아니였나 싶어요. 그렇게 원장님 믿고 따라가면서 정말 스트레스 비임신까지 전혀 안받고 따스히 건강한 아기를 6개월까지 잘 품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정말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다시한번 너무 힘들지 않게 아기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아이나여성의원 모든 의료진분들과, 

담당 원장님이셨던 우리 러블리 안지현쌤! 진짜 서울경기 북부의 예쁜 삼신이모이신 우리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희 아가는 아이나에서 점지해주신 예쁜 공주님을 품었답니다! 꼭 아기와 함께 둘째 점지받으러 또또 갈게요♥ 모든 의료진 분들 내년에 뵐게요 ♥

 

시험관을 혹여나 고민중이시며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든 의료진분들이 친절하신 아이나에서 따듯한 응원 받으시면서 예쁜 아기천사 만나시기를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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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석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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