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안지현 원장님과 함께 9개월간의 여정 끝에 예쁜 아이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다른 병원에서 나이로 인해 난임이니 바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 하자는 말씀을 듣고 마음의 상처를 받아 어느 병원을 선택할지 고민하던 

저에게 처음 진료 때 부터 마음의 평화를 주셔서 여기다! 싶어 믿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난임병원을 오기까지 그리고 오고 나서도 불안한 마음이 생길때마다 잘 이겨낼수있게 도와주셔서

그리고 원장님의 온기로 저희 아이가 빨리 저희 부부에게 온것같습니다~

소중히 10달 잘 키워서 순산하도록하겠습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갔는데 원장님께서 주신 초음파 앨범을 보고 울컥하더라고요...

그만큼 모든 분들에 항상 진심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병원에 계신 모든 분들 주사실 샘들도 !!! 특히 2진료실 최고랍니다~♡

남편도 저도 아쉬운 점은 분만은 다른 곳에서 해야한다는 것 빼고는 없었습니다~

제가 아직도 입덧중이지만... 혹시 둘째를 원하게 된다면 바로 찾아뵐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간절히 원하시는 모든 분들 께도 예쁜 천사가 오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