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가도 건강하게 아이나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정재연 원장님 ,간호사님, 직원분들 덕분이예요 :)

저는 타 병원에서 난임과정을 처음 시작했고 몸도 마음도 지쳤을때 아이나로 전원했습니다.

중간에 병원을 변경한 케이스라 비교대상이 있어 더 마음 편히 믿음을 가지고 아이나에 다닐수 있었어요~

진료때 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던 직원분들, 이것저것 많이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귀찮은 내색 하나 없이 따뜻하게 대해주시던 간호사님들 

그리고 진료때도 시술때도 늘 먼저 오셔서 기다려 주시고 응원해주시던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건강하게 임신성공해서 요즘 아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길다면 긴 시간 이였지만 서울아이나여성의원 덕분에 마냥 힘들지많은 않았어요~ 

병원에 올때마다 드라이브 오는 기분으로 왔고 올때마다 좋은소식 들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아이 잘품고 낳고 키워서 둘째 부탁드리러 오겠습니다~~ 모두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시고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