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는 6년차 되었는데,
아기가지려고 시도는 결혼 2년차때부터 했었습니다.
자연으로 잘 생기지 않아서 남편이랑 주변 병원 알아보다가
가까운곳에 난임병원이 있어서 찾게 되었고
이응석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공수정은 자연임신과 확률이 비슷하기 때문에
별기대를 안하고, 2번째 인공수정했을때 안됬으면
시험관하자 하고 마음을 먹었을때
딱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어요!
저희도 병원을 찾게 되었을때는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걱정근심으로 갔었지만
이응석원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시고
첫 인공수정 실패때는 너무 낙담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또 응원을 해주셨어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나 친절하셔서
일반 병원같지가 않았습니다.
졸업을하게 되면서 다니는동안에 초음파사진들을
미니앨범에 모아주시고 원장님께서 직접쓰신 손편지 까지 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였고, 정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아쉬웠습니다❤️
인공수정 2차만에 임신에 성공하게되어서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둘째를 생각한다면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아기가 20주를 넘어 잘크고 있어요~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다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원무과선생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