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피임만 안하면 아이가 생길 줄 알았는데 1년의 노력에도
생기지 않자 나이도 있어서 얼른 병원을 가보라는 주위에 권유에
작년 3월부터 아이나를 다니게 되었네요????
자연 임신 시도 한 달, 인공수정 시도 3회를 비임신으로
마치며 마음적으로도 많이 무너지고 힘들었던 시간들 때문에
시험관도 별 기대가 없고 이번에도 안되면 안하겠다고 하는
저에게 원장님께서 긍정적인 말들로 제 멘탈을 잡아주셔서
마음을 다시 다잡고 시도 할 수 있었네요!
그 덕분에 시험관 1차로 바로 이렇게 아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부정적인 생각들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매번 다정하게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잘 될 거라고 좋은 말들로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원장님께서 분만까지 다 하시면 집에서 거리가 걸려도
무조건 아이나만 다닐텐데 막상 졸업이라하니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원장님 말씀처럼 아기 잘 품어서 분만도 잘 하고
첫째앉고 다시 둘째 만나러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