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10년, 2018년 결혼에 골인한 저희 부부는
아이는 자연스레 생기면 좋겠지 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지는 않았던 부부였습니다
그렇게 2024년이 되었고
40세가 되는 해였기에 더는 늦으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죠
그러던 와중에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창동에 아이나여성의원이 개원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정재연 원장님께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항상 밝은 목소리와 미소로 기분좋게 진료를 봐주셨고
2025년 현재 임신 17주가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내원하면 항상 예비산모 입장에서 진료를 봐주시며
밝은 기운을 잔뜩 불어넣어주셨던 정재연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업할때에도 생각도 하지못했던 손편지와 만들어주신 초음파 사진첩을 보면서
얼마나 감동했었는지..
서울아이나여성의원 정재연 원장님 포함 모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