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정재연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 정**
  • 작성일 2024.11.22
visibility 62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관 고차수로 타병원에서 시술받다가 직장문제로 가까운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으로 병원을 옮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그 근처에 난임병원이 있을까 너무 걱정했는데, 딱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이 개원을 해서 이건 운명인가 싶었어요. ^^

 

아이나병원이 오픈하면서부터 다니게 되었는데, 타이밍이 좋게 정재연원장님이 개원한 병원으로 다니게 돼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럭키비키자나^^)

 

시험관 고차수였기 때문에 과연 내가 임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정재연원장님을 뵙고 그런 마음이 사라졌던것 같아요. 

 

하나하나 체크해가며, 시술 진행할때 저에게 맞는 시술로 진행을 해주셨던 것 같아서 안심이 되었어요.

 

이제까지 시험관하면서 임신은 되었지만, 계속 반복유산이 되어서, 결국 정재연원장님과 상담 끝에 PGT 시술까지 받게 되었어요., 

 

나이 때문에 통과배아가 나올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도 있었지만, 원장님이 확신을 주셨던 것 같아요. 

 

아이나에서만 시험관 3번의 채취를 했는데, PGT 통과 배아가 총 2개가 나와주었고, 통배로 이식한 배아 중 하나는 화유로 종결되고,ㅜㅜ

 

마지막 남은 PGT통과 배아가 착붙해서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진짜 이제 마지막으로 시험관 해야하나 싶을 때 이렇게 소중한 아가가 찾아와서 정재연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ㅜㅜ

 

저한테도 난임병원 졸업하는 날이 오다니 아직도 안 믿겨요. 진짜 포기하지 않으면 아가는 온다는 말 진짜 맞는 말인 것 같아요. 

 

마지막 남은 배아를 이식해야하나 채취를 한번 더 해야하나 고민했었지만 원장님께서 이번에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셔서, 이식한게 다행이다 싶었네요.

 

매번 초음파 보러갈때마다 불안한 마음도 컸지만, 정재연원장님의 씩씩하고 밝은 웃음이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8주차에 니프티 검사를 하고 9주5일차에 졸업을 했습니다. 

 

너무 이른 검사가 아닌가 걱정했는데 원장님을 믿고 진행했더니, 결과는 저위험으로 잘나왔어요. ^^

 

원장님도 확실히 해서 졸업을 시켜주려고 했던게 아닌가 생각 되었어용. 

 

진료볼 때마다 궁금한 것들 물어보면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기뻐해주신 간호사선생님들 원무과선생님들 다 모두모두 감사드려용.

 

졸업할 때 챙겨주신 손편지랑 아가신발, 미니촘파앨범 다 감동이었습니다.

 

진짜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 정재연 원장님을 만난게 천운이었네요.

 

나중에 두찌 계획이 있으면 다시 정재연원장님을 찾아갈 것 같아요~~ 두찌도 잘부탁 드릴게용 ^^ 

 

우리 부부에게 이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글expand_less
정재연원장님께 감사하는 마음
다음글expand_more
이응석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keyboard_arrow_down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