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수정 2회 시도, 시험관 1차로 1년이 안되어 졸업을 하게 된 박**입니다.
바로 생겼던 첫째와 다르게 자연임신 시도로 1년을 어영부영 보내고 지인의 추천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을 시도하였지만 나이가 있고 또 첫째가 있기 때문에 시험관을 시도하는 기간이 길어지면 지치고 결국은 포기할것만 같았습니다.
다행히 아이나여성의원 난임클리닉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안지현 원장님 선택 이유 ♡
짧은기간 뵈었지만 안지현 원장님은 지덕체를 다갖춘 능력치 100의 꽉찬 6각형 그 자체인 선생님이신데 엄청 친절하고 세심하시고 다정하시지만 정확한 판단과 처방을 해주십니다.
인공수정 2회를 모두 실패한 상황에서 고민하며 망설이고 있는 저에게 선생님께서 잔잔하게 웃으시면서 시험관을 하라고 눈으로 말해주셨습니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환자의 상태를 세심하게 봐주시면서 조금이라도 불편하면 약도 바로바로 바꿔주시고 시험관 전에 불확실한 요소들을 제거하면서 최대한 성공확률을 초반에 높일 수 있도록 해주십니다.
(시험관 과정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은 길어질수록 심신의 소모가 크단걸 아실겁니다.)
일례로 비슷한 시기에 시험관을 시도한 다른 지인은 추출한 난자를 다 사용한 후에 자궁경을 시도하게 되었는데 사실 자궁경을 먼저 하고 시험관을 시도했다면 확률이 더 높았을지도 모릅니다.
(이건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약을 바꾸는 것도, 용량조절도, 시술의 순서도 모두 객관적이되 세심하게 봐주신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초음파도 항상 정성껏 봐주시고 마지막날에도 입덧이 심한지 걱정해주시면서 따뜻하게 배웅해주셨는데
선생님이 출산만 집도하신다면 진심 여기서 낳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아이나 여성의원 장점 ↓
일단 예약선생님, 시술실 선생님들, 데스크선생님들, 주사실 선생님들 다 너무 친절하십니다. 말투도 항상 따뜻하시고 잘 못알아들어도(?)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스케쥴 같은것도 바로바로 맞춰주시고 해서
대기하는 시간이 무의미하게 길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앞에 시술이 있어서 조금 기다려야 하면 채혈을 먼저 할 수 있도록 순서를 바꿔주신다던지 해서 바로 조정해주십니다.)
하루에 두번세번 주사를 맞아야 할때도 있었는데 주사실 선생님들도 최대한 안아프게, 안아픈곳에 놔주려고 하시고 엉덩이에 피멍이 들었다고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진짜 자상하게 해주십니다.
또한 병원 자체가 워낙 넓고 깨끗하고 쾌적해서 사람이 많아도 전혀 붐비거나 부대끼지 않습니다. 창동역에서 1분거리라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고 주차도 지하에 바로 쾌적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 난임으로 고민하고 계신분들이 행복한 기억으로 좋은 소식을 빠르게 보고싶으시다면 한번 방문하셔서 상담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둘째 난임이 요새 많아지고 있는데 둘째는 폐경때까지 고민한다는 소리가 있지요. 이건 시간싸움입니다. 어서 가세요! ☞ 안지현 원장님께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