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시험관 1차에 쌍둥이맘 ♡

  • 백**
  • 작성일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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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 초에 정재연 원장님께 시험관 시술을 받아 1차에 쌍둥이 성공하여, 지금은 딸쌍둥이 출산을 눈앞에 둔 31주차 임산부 입니다. 


2번의 유산을 겪고 찾아간 병원이여서 조금은 우울한 상태였는데, 첫상담부터 정재연 원장님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심한 상담에 반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가기전에 난임 병원을 많이 검색해보고 추천도 받았는데, 맘카페를 보니 시험관 시작하면 병원에 자주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은 집에서도 가깝고, 원장님들의 프로필들도 보니 굳이 멀리 병원을 안다녀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실제로 찾아갔을땐 모든 시설 부분들이 새것이고 쾌적하게 잘되있어서 만족했고, 결국엔 제가 제대로 병원을 찾아간것같아서 기쁩니다.

 

1월에 처음 방문해서 남편과 함께 산전검사를 하였고,  다음번방문에서 나팔관조영술을 하였습니다.

남편이 외국인신분이였고 잠깐 왔다가 가야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정자도 여러번 얼렸고 많은 고민들이 있었는데, 

많이 배려해주셨고, 불안하지 않게 상담해주시고, 또한 묻는 질문에 항상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셔서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의지가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검사 결과 보시고, 몇 주 후에 과배란은 하지 않고 인공수정을 한번 시도 해보자고 하셔서 시도 했는데 아쉽게도 임신이 되지않았고, 바로 시험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월 생리 시작후, 3일 정도 후에 과배란 주사를 시작하였고, 2월 후반에 난자채취를 했습니다. 

다행히도 17개정도 채취가 되었고, 잘 채취해주셔서 그런지 아프지 않고 잘 넘어갔습니다.

3월초에 배아 확인하러 갔는데 16개 수정되었고, 배아 6개가 좋은 상태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배양기술도 좋으신것같아요.

근데 시험관 하는 과정이 쉽지 않더라구요. 배아 이식전, 내막 호르몬 약을 먹는 과정에서 약이 호르몬제라서인지 감정컨트롤이나 여러모로 저에게 너무 힘들게 느껴져서 말씀드렸더니 

제 상태에 맞게 잘 반영해주셨어요.  드디어 3월 말경에 5배 2개를 동결배아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아이식후에 제가 심한 기침 감기가 와서, 병원가서 먹을수 있는 약도 타 먹고 걱정도 많았고, 이번에는 기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항상 웃어주시고 긍정적으로 상담해주신 원장님 덕분에 임신확인까지 잘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요.

4월 첫째주에 임신 피검사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임신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일주일후에 2차 피검사를 받아 더블링 된걸 확인하고, 아기집도 2개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맘이라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축복이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제게도 오게 되었네요! 

병원 졸업할때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작은 초음파앨범과 귀여운 아기양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상담실에서부터 잘 상담 해주신 간호사쌤을 비롯해 모든 간호사쌤들, 데스크쌤들, 시험관 센터 쌤들도 모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병원 잘 다닐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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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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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연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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