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정재연 원장님을 만난건 완전 럭키비키였어요! +_+

  • 최**
  • 작성일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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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저는 타 병원에서 로봇st.원장님께 6개월 배란초음파, 시험관 신선1차, 동결 1차 비임신 종결 후 전원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찾아보던 중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을 알게 되었고 정재연 원장님께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첫 진료에서 메모지에 적어간 질문을 드리며 앞으로 시험관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상담을 하였고, 남편은 상담 후 '원장님은 자기 멘탈지킴이가 될 것 같아! 너무 친절하시다'라며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제 검사 결과 저도 제일 신경쓰였던 '프로락틴 피검사 수치'를 이야기하시며 대학병원 진료를 먼저 보고 왔으면 좋겠다고... 시험관 보다 제 몸이 먼저라며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팍팍! 갔답니다.

 

검사결과 뇌하수체 이상이 있었고 저는 호르몬 약을 먹으며 수치를 낮추고 준비하게 되었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약 먹고 있으니 나는 당연 수치가 내려갔을거야! 하는 마음! 플라시보 효과?! >.<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고 영양제도 먹으며 저 나름 준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시험관을 하기 전 각종 검사를 다시 진행하고 전원 후 한 달 만에 과배란을 시작하였어요!

원장님께서는 초음파로 난포를 봐주시고 크기고 알려주시며 잘 자라고 있다고 항상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준비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어요!

 

채취날에도 웃으시면서 걱정말라고 응원해주시고, 비록 호르몬 수치 때문에 신선을 못하고 동결을 하게 되었는데 동결배아도 이 전 병원보다 더 많이 나온거 있죠?!!!

아이나의 배양실력도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동결이식이 시작되고 약을 먹고 나서 몸은 괜찮은지 진료 갈 때마다 물어봐주시고, 5배 2개 이식하였는데 이식 날도 이식이 너무 잘 되었다며 웃어주시는 모습에 진짜 이번엔 잘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1차 피검사 날 높은 수치로 임신을 확인했고, 2차 피검사 날에 아기집도 두 개 보았답니다. ! 이란성 쌍둥이라니...!!!

 

아기집 확인 후 입덧이 바로 시작되었고, 거의 3주 동안 피비침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원장님께서는 입덧 걱정해주시며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을만한 음식을 추천해주시고 수액도 언제든지 맞아도 된다며 제 몸을 생각해주셨어요!

진료실 앞 선생님들도 입덧 때문에 힘들어하니 팁들을 알려주시며 ...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점점 나아졌답니다.

 

초음파로 난황이 보이고, 심장이 뛰고 아기들이 성장하는 모습은 정말 신비로웠어요! 원장님께서는 초음파 볼 때 마다 아기들을 예뻐해주시고 잘 자라고 있다는 말에 병원가는 날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12주 마지막 진료 날 원장님께서 예쁜 아기 양말 두 개, 초음파 앨범, 감사편지 를 주시는 모습에 뭉클 ㅠㅠㅠ 둥이들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겠습니다~~

병원가는 날이 전에는 즐겁지 않았는데 아이나로 전원 후에는 항상 긍정의 힘을 뿜어주시는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즐겁게 다녔습니다.

데스크 쌤들도, 진료실 앞 쌤들도, 시험관센터 쌤들도, 주사실 쌤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불편함 없이 잘 다녔어요+_+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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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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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성공해서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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