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임신 시도하다가 6개월정도쯤에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나이는 많지않지만 다낭성도 있고 아기도 생기지 않아서 병원을
알아보던중 너무 먼곳은 다니기 힘들것같아서 아이나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안지현 원장님과 진료를 보고 상담을 하면서 방향을 잡아갔어요!
검사결과 남편 정자의 움직임이 적어서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자가 주사 놓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원장님이 제 컨디션을 고려해서
주사처방을 놔주셨고 덕분에 너무 건강한 아기를 만나게되어
16주차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ㅎㅎ
겁이 많은 사람이라 난자채취 하는날도 무서웠는데
시술실에서 원장님 뵈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난소가 부어있는 상태여서 냉동배아를 이식하게 되었는데
한번에 성공하게 되서 시험관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둘째때 또 뵙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