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부터 다낭성으로 타병원에서 배란유도를 하고
임신 준비를 해왔는데 의사선생님도 자주 바뀌고 12월에 계류유산을 하여
다른 병원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아이나를 알게되었습니다.
올해초부터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저의 히스토리를 잘 들어주시고
참고하여 진료방향을 잡아주셨어요! 특히나 배란 유도제를 먹어도
반응하지않는 난포때문에 자가 주사 맞는 방법도 권해주시고
덕분에 아이나 다니면서 금방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신 되고나서도
유산경험때문에 불안해하는 저에게 항상 공감해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언제든 와서 확인해도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고,
아기가 잘 자리잡을수있도록 약도 적극적으로 꾸준히 써서 초반에 무리없이
아기가 잘 클수있었던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또, 진료실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참 고생이 많으신데 항상 웃으면서
맞이해주셔서 뵐때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원장님도 항상 신뢰가득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오늘 병원 졸업해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주변에도 많이 알리고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