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방문은 24년 12월에 생리불순때문에 방문했다가 온김에 배란일도 확인해야겠다 싶어 배란유도제 처방받고 먹기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남자 원장님께 검사를 받았는데 받기 전까지는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어요.

받아보니 전혀 신경쓸필요없이 정말 편하게 잘 해주셨습니다.

전 배란유도제 12월에 처음 먹기시작하고 실패하고, 1월에 먹고 성공했어요~ ㅎㅎ

혼자 인터넷으로 알아봤을때 배란유도제도 약 종류에 따라 쌍둥이가 될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단태아랍니다 ^^

임신 확인하고서 저는 나이도 있다보니 니프티검사까지 하고 출산병원으로 옮겨서 지금까지 건강한 아이가 자라고 있어요.

저처럼 나이가 있고 생리불규칙 하신 분들은 어플로 배란일 맞추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서 배란일 확인하고 준비하시면 시간 낭비없이 좋을거 같아요.

다니는 동안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