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진행하며 가장 힘든 시기로 지낼 수도 있던 날들이라 생각했는데 아이나 정재연원장님 진료 보고 나면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고 마인드 컨트롤 하며 돌아온 것 같아요.
궁금한 게 너무 많아 기본적인 것부터 질문이 항상 많았던 것 같은데 언제나 이해하게 쉽게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3번 방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려요. 속상한 결과에 혼자 진료방에서 울면서 나오던 날 나오자마자 토닥토닥해 주시고 마음으로 위로받았어요
채혈실 임상병리사 선생님 항상 채혈 안 아프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졸업하는 날 손편지, 선물 받고 첫째 돌 때 우리 다시 보자는 정재연 원장님 말씀에 눈물이 날 뻔했어요.
난임기간 힘들었던 기억은 희미해질 만큼 행복하게 임신, 출산, 육아로 채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