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주가 된 임산부 입니다!
작년 11월 아이나에 내원하여
인공수정 2회를 시도 했으나 실패했고,
다시 한번 인공수정을 할 지 아니면 시험관을 할 지
고민하다 기다리는게 스트레스 받고
성공률을 높이고 싶어 정재연 선생님께 시험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많이 아프고 힘들다 라는 후기를 많이 들어
난자채취 전 많이 무섭고 긴장됐었는데,
정재연 선생님께서 항상 밝고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주시고
제가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해주셔서
시술 전 많이 안심되고 감동 받았었습니다!
늘 환자가 많으셔서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웃으면서 진료봐주셔서 그것만으로도 시험관 진행중에
많이 위로 되었습니다.
다행히 시험관 1차만에 아기가 찾아와주어
9주에 아이나를 졸업했습니다.
몇달동안 아이나에 다니면서 느낀점은
병원 시설도 너무 좋고
모든 직원분들도 잘대해주셔서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정재연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