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7세 결혼 4년차 입니다.
자연임신이 잘 되지않아서 근처 산부인과에서 여러검사와 배란 주사를 맞아가며 임신을 준비했었습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역시나 자연임신이 쉽지 않았고,.. 오히려 산부인과에서 여러 호르몬제를 먹으면서 일정하던 생리일마저 틀어지고 말았습니다 ㅠㅠ
그러던 중 서울아이나 여성병원에 오게 되었고 여기서 안지현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제 증상들이나 문제에 대해서 문의를 해도 늘 애매한 대답에 너무 답답하던 찰나에
안지현 원장님을 만나면서 제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거 같았습니다
시원시원하게 늘 긍정적으로 대답해주시고 문제에 대해서 같이 해결해 나갈수 있는 방안으로 늘 상담해 주셔서 진료 받고 오는날은 늘 기분이 좋았답니다.
각종 검사를 하여 일단은 자연임신을 시도해보자고 권유해주셔서 자연임신을 시도하였고 첫번째는 실패....ㅠㅠ
다행히도 두번째 자연임신 시도 만에 소중한 선물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실 인공수정이나 시험관까지 생각했던 저희 부부에게는 정말 너무도 감사한일이였습니다 ..
제 상태에 맞게끔 꼼꼼하게 진료 봐주시고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안지현원장님도 너무너무 친절하고 좋으셨고, 그 앞에 계시던 간호사쌤도 너무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안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빨리 아가가 생긴건 너무 감사한일인데 너무 짧게 뵙고 떠나게 되어
마지막 진료날에는 주책맞게 눈물이 고였답니다.....ㅜ_ㅜ
마지막 선물까지 챙겨주실떄 정말 울뻔했어요....
이제 산과병원으로 전원가야하는데 너무 가기싫었......ㅋㅋ
여기 나중에 번창하시면 출산과도 꼭 같이 하시면 좋겠어요 : )
너무 짧은 시간이였지만 덕분에 소중한 선물 얻었습니다
안지현 원장님 그리구 간호사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혹 둘째를 준비하게 되면 또 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