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40세/시험관시술

정재연 원장님 !

 

지난주 난임병원 졸업하고 산부인과로 전원한 12주에 접어든 예비맘입니다.

전원한 산부인과에서 어디서 시험관 성공했냐고 묻길래 아이나병원 이라 했더니... "우와.. 거기 정말 잘하시네요!!  아이나병원에서 임신성공하셔서 많이들 오셨어요."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2년전 난임휴직을하고 다른 병원(ㅁㄷㅇ ㅇ) 에서 시험관을 5~6차례정도 했었는데 잘안되었어요.  6차에는 선생님도 바꿔서 시도했는데 난황까지만 보고 소파술을 했습니다.

말붙이기도 힘든 선생님과 자리에 앉을 틈도 안주고 쫓아내는 탓에 병원 갈때마다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러다가 집근처 새로 생긴 아이나 여성의원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병원시설도 너무 좋고 정재연 원장님 친절하고 꼼꼼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검사결과 토대로 디테일하게 필요한 부분 그때그때 보완해주시고 약처방도 해주시고, 처음에는 이건 왜먹어야되지? 이런 생각도 했었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처방받은 약 잘먹고 주사 잘맞았더니 오히려 컨디션도 좋아져서

아,, 내가 평소에 이런 부분이 몸에 부족했구나 하는걸 깨닫게 되었어요.

운동이나 식단에 대한 조언도 구체적으로 해주셔서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난자채취하고 다음달에 동결이식을 하였습니다.

그배아가 바로 착상해줘서!  지금은 팔다리도 신나게 움직이는 귀여운 아가로 크고 있습니다.

 

정재연 원장님 환자분들도 많으시고 바쁘실텐데 환자 한분한분 밝게 맞아주시고 정성을 다하는게 느껴졌고, 저정도 디테일하신 분께 시술 받으면 성공 할 수밖에 없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굳이 멀리가지 않으셔도 창동에 엄청난 실력자분이 계시다는것을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네요.

 

 

 

 

 

37/시험관

1차 시험관

생리주기가 안맞아서 임신이 안되어

수소문끝에 서울아이나를 찾게 되었어요

인공수정 1차 실패했고 나이가 있어서 바로 시험관을 하게되었어요

정재연원장님을 만나뵈었는데 너무 신뢰가 갔어요

남편과 저랑  둘다

원장님을 믿고 따르자고 결정했어요 말씀하시는것도 너무 친절하시고 

항상 밝게 저희를 반겨주셨어요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냥 행동하시는것과 진찰해주실때와 시술할때도 너무믿음이 갔어요

그결과 1차만에 엄마가 되었어요!!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잇어요

다니는 동안 섬세하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이나여성의원 완전 추천입니다

그리고 간호사님들과 카운터분들도 너무 친절했어요 

감사합니다

 

33세 / 인공수정

정재연 원장님과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저는 33세 인공수정 2차로 서울아이나를 졸업하게 된 사람입니다.

 

저의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21세 경 자궁내막증 발병으로, 17년에 양쪽에 있는 혹들을 제거하고, 5년 간 호르몬 치료를 계속해왔습니다.

원래는 ㄱㄴㅊ 병원을 다니고 있었고, 담당 교수님께서도 6개월 안에 임신이 안되면 난임이니, 찾아오라고 하셨습니다.

성격이 급한 저는, 시술이 아니더라도 미리 선생님을 찾아뵙고, 저의 상황에 맞게 임신 준비를 하고 싶어 병원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남양주 별내지만, 친정과, 직장이 모두 도봉/노원 쪽에 있어 근처 병원을 알아보던 중 새로 개원했다는 '서울 아이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년간의 병원을 다녀본 결과, 먼 곳에 가서 오래 기다리고, 진료받고 집에 오는 것 만큼 힘든 일은 없었기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아이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정재연 선생님의 경우, 이미 카페에서도 유명하셨기 때문에 기대를 가지고, 초진 예약을 하게 되었고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자궁내막증을 앓으면서 다양한 병원을 다녔던 저인지라, 선생님과 초진만 하고도 너무 마음에 들어 앞으로 쭉 선생님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자신감 넘치시는 모습과 더불어 따뜻한 공감과 격려, 위로를 해주시는 모습에 반해버렸거든요 :)

 

1월에 산전 검사를 했을 때에는 AMH 수치가 1.6정도였지만, 아이나에서 6월에 재검을 했을 때에는 0.88로 수치가 반토막이 났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조금씩은 오르락 내리락 할 수 있어서 제 수치가 1.6-0.8 사이 일 것이다라고 하면서, 하지만 제 나이가 아직 좋기 때문에 슬퍼하기보다, 앞으로 잘 준비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남편의 경우에는 정자검사 결과, 양이 조금 적었고, 기형정자 관련해서 1% 수치가 나왔습니다. )

 

6월부터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첫 배란 초음파를 보고 임신 시도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첫 시도만에 임신이 되어 선생님과 뭘 해보지도 못하고 졸업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ㅎ

하지만 아가가 도시락을 까먹고 못챙겨와 고사난자로 소파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신이 되면 출산까지는 어려운 일이 아닌 줄 알았는데, 임신이 되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구나..를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소파술을 하는 그 모든 과정에서 정재연 선생님 뿐만 아니라 수술 도와주시는 선생님들, 간호사선생님들이 모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유산에 대한 죄책감보다는 조금 더 잘해보자! 라는 의지가 생겨났던 것 같습니다.

 

소파술 이후 10월부터 인공수정을 해보기로 했기 때문에, 9월 생리가 끝나고 자궁나팔관조영 초음파를 시행했습니다.

다행이 양쪽 난관에는 별 문제가 없었고, 그렇기 때문에 인공수정을 결정하여 시술해보게 되었습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고, 인공수정 1차는 실패로 끝이 났는데요. 

임신 수치가 애매~~~~~~~하게 계속 안떨어져서 한달이라는 시간을 그냥 보내게 되었습니다.

임신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모두 공감하겠지만 한 달이라는 시간이 그냥 흘러간다는 것이 너무 아까웠고, 속상했지만 선생님을 믿고 한번 더 인공수정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인공수정을 2차까지 해보고, 시험관을 해보자고 하셨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마지막 인공수정이었습니다.

 

난포가 배란되는 것에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배란유도제만 복용하고 1차 시술을 했고,

이번에는 난포를 조금 더 잘 키워보자 하셔서 폴리트롭 75를 3번 투여 하였습니다. 

남편도 인공수정 시술을 거듭하면서 정자의 상태가 더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기형정자는 검사결과에 포함이 안되었지만, 이 또한 개선되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최종으로 시술2차에 1300만 마리정도의 처리된 정자를 주입하고, 지난번에는 착상 시도를 했던 것 같으니, 질정의 용량을 높이기로 하였습니다.

사이클로제스트 400을 밤바다 2주동안 넣게 되었고, 인공수정+10일차, (배란 주사12일차) 첫 2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6월에 첫 임신 때보다 너무나도 진해지는 임테기에 기대를 하게 되었고, 13일차 조금 이른 피검사를 하겟습니다.

결과는 259라는 높은 수치로, 2차 피검사 없이 1주일 뒤 아기집을 보기로 했습니다.

 

그 이후로 아기 집, 난황, 아가, 심장소리까지 무사히 매주 숙제를 치르고 8주 4일정도 되는 날 선생님께서 졸업을 시켜주셨습니다.

첫 임신 때는 임신 소식을 알고 바로 눈물이 났지만, 이번에는 왠지 미리 기뻐하면 안된다는 생각인지, 졸업이 되서야 눈물이 팡 터졌습니다.

선생님께서 100점이라고 말씀해주신 말씀 덕분인지, 지금도 아가는 아주 쑥쑥 크고 있습니다. ㅎㅎㅎ

 

항상 저와 남편의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 전문적인 지식과 따뜻함을 모두 겸비하신 정재연 선생님.

정재연 선생님을 뵙기 전에 항상 먼저 오셨나며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

접수하고 수납할 때마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마지막 날 졸업 축하해 주신 안내 데스크 선생님들,

시술실에 계시는 여러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콩콩이, 선생님들의 응원에 힘입어 만출까지 힘내보도록 하겠습니다. :)

 

나중에 둘째 만들러 또 갈게요 !!! ㅎㅎㅎ

 

 

36세/배란초음파

안지현선생님 소중한아기 감사합니다❤️

첫째를 자연임신했던 경험이있어

둘째역시 자연임신이 되리라 믿고 임신을 계획하였는데

역시 임신이란 쉽지않은거였네요.

시간이 지나며 나이만 계속 쌓여서

무섭지만 큰맘먹고 난임클리닉이라는곳에 방문하였는데요

 

처음뵙는 안지현선생님은 

걱정과는 다르게 너무나 편안하게 진료를 봐주시며 상담해주셨어요

덕분에 걱정만 앞서던 저에게 용기를 주셨어요!!

 

각종검사를 진행해보니..

쉽지않은 자연임신상태였더라구요

그래도 선생님의 계속되는 상담과 앞으로의 진행과정을 상의하며

배란초음파로 임신을 준비했고

몇번의 시도가 있었지만 역시 쉽지않아 

많은 고민과 상담끝에

시험관시술을 진행하기로 해서 마음 편하게 다음 시술을 기다렸는데요

 

너무편하게 마음먹었던게 기회였던건지!

바로직전에 임신에 성공하게되어 너무나 기뻣답니다!!

 

임신하고도 피고임등의 이벤트가 계속있었지만 

안지현선생님의 진료와 친절한상담은 

정말 안심이 될정도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무사히 10주 졸업을 할수있었던건!

선생님덕분이라 생각되서 감사합니다!

늘 방문할때마다 인사나누어주시던 담당간호사님도 너무감사하구요~

 

예쁘게 잘키워 낳아 키워볼께요~~

아이나여성의원덕분에 예쁜 둘째가 생겨서 너무 행복합니다!

33세 / 인공수정

이응석원장님 너무감사합니다 ♡

결혼 한지는 6년차 되었는데, 

아기가지려고 시도는 결혼 2년차때부터 했었습니다.

자연으로 잘 생기지 않아서 남편이랑 주변 병원 알아보다가

가까운곳에 난임병원이 있어서 찾게 되었고

이응석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인공수정은 자연임신과 확률이 비슷하기 때문에

별기대를 안하고, 2번째 인공수정했을때 안됬으면

시험관하자 하고 마음을 먹었을때

딱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어요!

 

저희도 병원을 찾게 되었을때는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 걱정근심으로 갔었지만

이응석원장님께서 너무나도 친절하게 진료를 봐주시고

첫 인공수정 실패때는 너무 낙담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시고

또 응원을 해주셨어요~!

간호사 선생님들도 너무나 친절하셔서

일반 병원같지가 않았습니다.

졸업을하게 되면서 다니는동안에 초음파사진들을 

미니앨범에 모아주시고 원장님께서 직접쓰신 손편지 까지 주셔서 

너무나 감동이였고, 정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아쉬웠습니다❤️

 

인공수정 2차만에 임신에 성공하게되어서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다음에 둘째를 생각한다면 다시 방문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아기가 20주를 넘어 잘크고 있어요~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다

원장님, 간호사 선생님들, 원무과선생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37세 / 시험관

정재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결혼하고 피임만 안하면 아이가 생길 줄 알았는데 1년의 노력에도

생기지 않자 나이도 있어서 얼른 병원을 가보라는 주위에 권유에

작년 3월부터 아이나를 다니게 되었네요????

 

자연 임신 시도 한 달, 인공수정 시도 3회를 비임신으로

마치며 마음적으로도 많이 무너지고 힘들었던 시간들 때문에

시험관도 별 기대가 없고 이번에도 안되면 안하겠다고 하는

저에게 원장님께서 긍정적인 말들로 제 멘탈을 잡아주셔서

마음을 다시 다잡고 시도 할 수 있었네요!

 

그 덕분에 시험관 1차로 바로 이렇게 아이를 만나게 되었네요????

부정적인 생각들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매번 다정하게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잘 될 거라고 좋은 말들로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원장님께서 분만까지 다 하시면 집에서 거리가 걸려도

무조건 아이나만 다닐텐데 막상 졸업이라하니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원장님 말씀처럼 아기 잘 품어서 분만도 잘 하고

첫째앉고 다시 둘째 만나러 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친절하게 대해주시던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40세 / 시험관 시술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재연 원장님 잘 지내고 계시죠?

난임병원을 졸업하고 벌써 16주를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도 건강하고 저도 입덧도 어느새 가라앉아 하루하루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기쁨을 주신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글을 적습니다.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고 우여곡절로 아픔을 겪으며 저희부부에게 없을 것 같던 아이가 정재연 원장님을 만나고 희망을 갖고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 40살이고, 작년만해도 만39세라 하루라도 늦지않게 임신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두 번의 유산으로 휴식시간도 가져야 했지만 마음만 급했던 저희에게 안심할 수 있게 검사 결과를 토대로 안심시켜주셔서 원장님이 해주시는대로 침착하게 따라가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엔 모르는게 많아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진료를 볼 때마다 원장님의  따뜻한 위로와 자세한 설명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은 단순히 의료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겨주셨고, 덕분에 불안한 마음을 안정시키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관 시술은 쉽지 않은 과정이었습니다. 난자 채취, 수정, 배양 등 모든 과정이 조심스러웠고, 매일매일 평온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저의 몫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난자 채취도 적절하게 잘 나와주었고 시술을 잘 해주셔서 그런지 회복도 빠른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온전하게 이식하는 것이 좋을 듯하여 한달 후 

동결 이식을 하기로 결정하였고,  동결이식 후 착상에 성공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다른분들의 경험담을 찾아 들으며 한번에 될거라는 

기대는 전혀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너무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두 번의 4~5주차 유산경험이 있어서 아이가 계속 잘 자라줄지도 걱정이 되었지만 원장님과 함께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면서 조심스럽게 태아의 성장을 

지켜보았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게 한주 한주 보러 갈 때마다 주수에 맞게 잘 커주었고 10주2일차에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 졸업소식에 

조금 더 뭉클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계획한대로 다른 이벤트 없이 잘 진행되었던 건 원장님의 세심한 시술과 적절한 치료들이 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입덧이 시작되면서 몸이 예전 같지 않아 힘든 점도 많았지만, 건강한 아기를 낳겠다는 일념으로 잘 버티고 있습니다.  원장님과 헤어지며 둘째를 기약하기도 할 정도로 용기도 얻고 소중한 경험을 얻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항상 제가 모르는 부분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함께 도와주셨던 서울아이나의 모든 의료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정재연 원장님께는 평생 잊지 못할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엄마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난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깁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꼭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30세/배란초음파

안지현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4년 4월 처음 아이나에 방문한 뒤, 어느덧 9개월이 흘렀네요.

처음에는 자궁 용종때문에 자궁경 상담을 받으러 갔었는데, 선생님 도움으로 임신까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수술이라는 단어에 무서움을 많이 느끼는 사람이라, 최대한 용종제거를 안하고 싶었는데

안했으면 지금 임신이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 )

자궁경 이후 바로 임신시도를 하지 못하는 저의 개인적인 상황때문에 본격적인 임신 시도는 24년 9월부터 했는데,

혼자 주기맞춰 한 달 시도하다가, 저의 생리주기도 너무 길고 얼른 아기를 갖고싶은 마음에 안지현 선생님을 다시 찾았습니다! : ) 

선생님 덕분에 생각보다 빨리 아이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에요. 

저는 임신 후 바로 분만병원을 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 병원과 이 의료진에 대한 믿음이 커서 최대한 오래 다니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10주 꽉 채우고 분만 병원 진료를 앞두고 있는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 )

안지현 선생님, 그리고 항항 친절하셨던 담당 간호사 선생님! 늘 감사했습니다 : )

꼭 인공수정/시험관을 고려하지 않고 있더라도, 계획임신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이나를 꼭 경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5세 / 시험관시술

이응석 원장님 감사해요 !!


결혼 후 피임없이 신혼생활을 보내던 중 

1년반만에 아기천사가 찾아왔지만 

6주차 계류유산 진단을 받고 소파술을 받았었어요 

 

주변에서 아기천사는 소파 후 더 금방 찾아와줄거라고 했지만 

마음만 조급해질뿐 쉽사리 찾아와주지 않았어요 

그러던 중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을 알게되었고 

남편과 상담만 받아보자 하고 

이응석 원장님 예약방문 후 검사를 진행했는데

난소나이로 인한 시험관 시술을 권유 받았어요

인공수정도 아닌 바로 시험관 ... 

전혀 아무 생각 ,지식 없이 방문 했던지라 

충격도 많이 받고 .. 진짜 세상이 무너지는줄 알았어요 

 

그치만 이상하게 이응석 원장님 설명에 믿음이 확 가서

바로 진행 하게되었어요 

 

사실

남편의 직업상 집의 부재가 많았기에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녔어요 

근데 이응석 원장님이 남편의 스케줄도 고려해주시면서 

약 복용, 주사 등등 조율을 잘해주면서 

걱정마라 할수있다라고 응원을 많이 해주셨어요 

그게 저에게 얼마나 큰 힘이였는지... 

 

워낙 난소나이가 많게 나왔던지라 

첫 시술의 기대는 정말 없었어요 

채취에서 4개가 되었고 

원장님께 신선이식이 아닌 동결이식을 권유 받았어요 

 

사실 말로는 큰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내심 마음속에는 있었는지 

신선이식을 못한다는말에 많이 울었어요 

 

그치만 원장님을 믿고 하자는대로 했어요 

그렇게 동결이식을 준비해서 2개를 이식!!!

 

저는 한번에 성공했어요 

 

크게 바뀐 식단도 운동도 없이 

그저 원장님이 하라는 대로만 했는데 일차만에 성공했어요 

주변에서는 로또래요 ㅠㅠㅠㅠ 

한번의 유산경험으로 불안함의 연속이였지만 

벌써 안정기가 지나고 23주차가 되었어요!!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일 중 하나 

서울아이나 여성의원 방문 그리고 이응석원장님을 만난거에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36세 / 배란초음파

정재연 원장님 진료 후 임신 성공 후기

결혼한지 1년 넘어도 소식이 없다가 23년 가을에 겨우 자연임신 성공.. 7주만에 유산했었어요. 남들은 소파술 후에 임신이 더 잘된다던데 

저희는 해가 바껴도 소식이 없더라구요. 제가 자궁근종이 큰 게 있어서 임신을 서두르고 있었거든요. 근종수술 후에는 또 6개월간 피임을 해야해서 출산 후 수술할 계획이었지만 2년이라는 시간이 속절없이 흘렀어요. 

 

급한 마음에 난임병원을 찾아 아이나에 오게 되었고 정재연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서울, 경기북부 중 가장 시설 좋은 곳을 찾아서 온 거였는데요. 

정재연 원장님과 첫 상담 후 이 병원에서 끝까지 가보기로 맘을 굳혔어요.

기존에 다니던 산부인과와는 다르게 첫상담을 정말 진지하게 오래 해주셨거든요. 

제 근종이나 유산력 등을 고려해서 바로 플랜을 짜주셨어요. 당장 이번달부터 배란초음파로 배란일을 맞춰서 자연임신 시도 3번. 실패 시 인공수정 2번 더 시도하고 시험관으로 넘어가기로요. 그전에 만약 또 유산하게 되면 바로 난자 냉동, 근종수술 후 6개월 후에 시험관 시작하는 것까지 각각 이유와 시도 횟수까지 정해주시니까 막막했던 길이 확 열리는 것 같았어요. 말씀도 조심스러우면서 강단있게 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ㅠㅠ 전에 병원은 너무 강압적이고 핀잔을 많이 줘서 상처를 많이 받았었거든요. 

정재연 원장님은 긍정적으로 따듯하게 격려해주시고 방향 잡아주시고 하니까 첨에 상담받고 얼마나 가슴이 뭉클했는지 모릅니다. 

 

초음파나 각종 검사결과도 알아듣기 쉬운 말로 상세히 설명해주시고요.  제가 늘 배란테스트기로 체크했는데 잘못 예상하고 있던 배란일을 초음파로 봐주시면서 이번 주말일 것 같다고 바로잡아 주셨거든요. 그 후에 정말 임신 성공했습니다.ㅠㅠ

임신 성공했을 때 원장님께서 너무나 기뻐해주시고.. 출혈생겼을 때 제가 또 유산될까봐 염려해주시고.. 정말 힘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데스크 간호사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문의했더니 가임검사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원장님도 난임 검사에서 보건소에서 가능한 중복되는 검사는 모두 제외하고 진행해주셨어요. 난임병원에 오기 전에 금액부담이 있었는데 맘이 한결 가벼웠구요. 

아침 8시부터 진료 시작이라 연차 하루 다 쓸 필요도 없고 주차도 편합니다. 

채혈실 간호사 분도 채혈주사 빠르고 안아프게 잘 놔주시더라구요. 보건소랑 비교되서 깜짝 놀랐습니다.. 

시설도 깨끗하고 프라이빗해서 불안한 기분이 안 들어요. 자주 가서 속옷을 탈의하고 해야하니까 시설도 참 중요하더라고요. 

 

처음 난임병원 오시는 분들 큰 용기 필요하실텐데 아이나 정재연 원장님 한번 믿고 상담 받아보세요.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도 축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39세 시험관

제게 아기를안겨주신 정재연쌤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연애 7년에 결혼 8년 차인 장수 커플입니다.



어렸을 땐 아이 생각이 없어서 딱히 중요하게 생각 못 하다가,


하늘이 정해주면 가져야지 하는 생각으로 피임 없이 결혼 생활을 유지했어요.


하지만 피임을 하지 않는데도 결혼 8년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난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집 근처에 아이 병원이 생긴 건 저에게 천운이었어요.


거리가 멀면 포기했을 수도 있을 저에게 집 근처 난임 병원은 정말 기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나이도 많아서 걱정 잔뜩으로 첫 방문을 했을 때 정재현 선생님을 만났어요.


너무 바쁘시지만 대화 내내 다정한 말투와 걱정을 덜어주는 격려, 늦은 나이가 아니라며


저랑 1년 안에 꼭 성공해 보자는 카리스마까지♡

 

인공수정2번실패하고 시험관으로 넘어가서 시험관1차만에 축복같은 아이를 선물받고

 

지금 10주차가 되어 졸업을하게되었네요

 

선생님을 만나지않았다면 저는 아이는포기했을듯해요 너무감사드립니다

 

졸업하면서 받은손편지도 감동이였어요 졸업할땐 다시 못뵌다는생각에 아쉽기까지하더라구요^^

간호사분들도 너무나 친절했던 아이나병원♡

 

저에겐 너무은인인 정재연선생님과 모든간호사분들께 다시한번감사인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아이잘지켜내서 태어나면 인사드리러갈께요 고맙습니다♡

 

 

40세/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그리고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연애 10년, 2018년 결혼에 골인한 저희 부부는

아이는 자연스레 생기면 좋겠지 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 특별한 노력을 하지는 않았던 부부였습니다


그렇게 2024년이 되었고

40세가 되는 해였기에 더는 늦으면 안되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죠

그러던 와중에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창동에 아이나여성의원이 개원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정재연 원장님께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은 항상 밝은 목소리와 미소로 기분좋게 진료를 봐주셨고

2025년 현재 임신 17주가 지나 안정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내원하면 항상 예비산모 입장에서 진료를 봐주시며

밝은 기운을 잔뜩 불어넣어주셨던 정재연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졸업할때에도 생각도 하지못했던 손편지와 만들어주신 초음파 사진첩을 보면서

얼마나 감동했었는지..


서울아이나여성의원 정재연 원장님 포함 모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38세/ 체외수정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시험관 1차로 임신 성공해서 졸업까지 잘 했어요!

안녕하세요!

저한테도 이렇게 임신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저는 2년전에 자연임신이 되었다가 유산을 1차례 하고 그 후 계속 아기천사를 기다렸는데 1년 넘게 오지 않아 난임병원을 가야겠다 마음을 먹고

집/회사에서 다니기 좋으면서 쾌적한 시설의 서울아이나를 선택하고 한 8개월정도 병원과 동거동락을 한 케이스랍니다.

 

첫 상담시 저의 상황을 최대한 들어주시려고 정쌤께서는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셨고, 아직 나이가 많진 않은 상황이니 배란일 체크해서 자임시도 > 인공수정 > 체외수정 

이런 방향으로 함 진행해보자고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아이 너무 갖고 싶어서 '저 바로 체외수정 할게요!'라고 말했었는데 당시에 쌤께서 병원다니는것도 되게 큰 마음의 부담이 될텐데 차근차근 시작하면서 마음의 준비를 하는게 어떠겠냐고 제안을 해주셨고 

쌤의 말을 전적으로 빋고 의지하면서 하는게 맞겠다 싶어서 뭐든 시키는대로 해보자 맘먹고 그렇게 준비했답니다.

 

하지만 자연임신 준비와 인공수정이 거듭 실패 되면서 시간은 5개월정도 흐르게 되니 체력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지쳐가고 특히 체외수정 시작하고 나니 매일 같이 배란주사를 맞으며 준비하면서 여러 이벤트로 왕왕 힘들었지만 

때마다 쌤께서 예비엄마는 할 수 있다! 라고 용기 주셔서 얼마나 의지가 됬는지 몰라요.

난자채취하는 당일에는 제가 넘 겁먹고 있으니까 마취가 들어가기전 손 꼭 잡아주시면서 고생해서 예쁘게 키워주신 난자들 최대한 손상되지 않게 잘 뽑아주시겠다는 그 말이 얼마나 안심이 되었는지...^^

이식받는 날에도 오늘 배아 넘 좋으니까~ 저만 믿고 편안하게 시술 받으시면 된다고 해주셔서 모든 과정들을 버텼던거 같아요.

 

그덕에 이렇게 시험관을 단 1차만으로 성공을 해서 현재 안정 주수도 넘고 니프티검사까지도 잘 통과해서 졸업하게 되었어요~

 

졸업하는날인지도 모르고 갔다가 썜이 그간 믿고 잘따라와주신 덕분에 이렇게 건강하게 아이가 자라고 있다고 선물로 손편지와 아기양말을 줬는데 그게 또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대문자 F는 집가는 내내 편지를 몇번이고 읽었는지 아시나요..♡

그날 헤어짐이 너무 아쉽고 쌤 시간을 뺏는거 같아 감사하단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했는데요.

정재연쌤! 멘탈 흔들릴때마다 저 이렇게 잡아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용기주셔서 엄마가 되었습니다. 진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올해 순산 잘하고 곧 둘찌를 위해 또 방문토록 할게요! 그간 건강 잘 챙기세요~~~

34세/시험관

동결1차 성공 이응석원장님 감사합니다*^^*


결혼 1년 반쯤 지나도 임신이 잘되지 않아 

고민 끝에 병원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아이나여성병원으로 병원을 정하기까지 

많은 고민과 검색을 했는데요 

어느 블로그 후기에 이응석 원장님의 

긍정적이고 따스한 부분을 느껴 이응석 원장님을 찾아갔어요 


지난여름 검사를 시작으로 5개월 만에 

난임병원 졸업하게 되었네요 


인공수정 1회 시험관 동결 1차 만에 성공해서 10주차 입니다 


처음 임신이 된걸 확인했을때 기분을 잊지 못해요

시험관 진행 중 불안한 저의 마음에 

정확한 답을 주시고 괜찮다고 말씀해 주셨던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도 넘 친절하셔서 

병원을 기분 좋게 다닐 수 있었어요 

모르는 부분도 제가 찾아봐야 하는 부분도 

먼저 말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건강히 예쁜 아기 낳고 

둘째 생각 있을 때 또 올게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31세 / 시험관 1차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1차 성공입니다♡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을 첫방문한 24년 6월 1일


그리고 24년 12월 31일 24년의 마지막 날,

아이나 졸업했습니다!!

 

무작정 네이버에 난임병원을 검색하고

정재연 원장님 후기가 너무 좋아 곧바로 예약했는데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 

시험관 1차에 성공이라니

이렇게 큰 기쁨과 축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설도 좋고 간호사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무척 신뢰가는 정재연 원장님의 실력까지!!

백점 만점의 백점 병원입니다♡

 

오늘로 10주 1일차라 아직 임신초기이지만

아이나에서 8주차에 니프티 검사를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니프티 검사를 하니 마음에 평안이 오고

성별도 빨리 알아서 너무 좋아요 ㅎㅎㅎ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서울아이나여성병원 추천♡

♡♡♡정재연 원장님 강력 추천♡♡♡

8주차에 니프티 검사까지 추천드립니다!!

 

항상 친절한 상담 매번 감동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재연 원장님 최고!!!!


30세 / 시험관

안지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ㅎㅎ

벌써 아이나를 졸업한지도 2달이 지나갔네요~

아기를 계획한지 1년이 지나도록 단 한번의 두줄을 본적이 없어 걱정되는 마음으로 난임병원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변에서는 크고 유명한 곳을 가보는것이 어떤지 권유하셨지만 저는 공장같은 분위기보다는 조금 더 포근하고 친근한 곳에서 준비하는 게 더 좋지않을까 싶어서 외관도 내부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선생님들 후기도 저에게 가장 마음에 가장 와닿는 아이나병원을 선택하게되었어요!


처음에 난임검사를 하고 결과 상담을 받았을 때 기형정자가 많아 자연 임신이 쉽지않았을거라는 결과를 받았어요..! 조금 속상했지만 이유를 알고나니 임신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남편과 계획을 세울 수 있어 마음은 편해졌네요ㅎㅎ 아무래도 시험관은 난자채취과정이 있어 조금은 부담스러운 마음에 인공수정부터 차례대로 준비해보기로 원장선생님과 상담을 하고 인공수정 3번을 시도했습니다. 매번 실패할때마다 정말 심란했는데 늘 다독여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안지현 선생님과 담당간호사님 덕분에 시험관까지 바로 도전해볼 수 있었어요!


시험관을 하면서 시간맞춰 놓아야하는 주사도 많고 특히 난자채취날 수면마취를 하려고 수술실(?)에 누워있을 때가 가장 두려웠는데 수면마취 전 안지현선생님이 시술을 위해 들어오셔서 마주한 순간 겁먹은 저를 느끼셨는지 미소와 함께 응원해주시는 입모양에 순간적으로 마음이 조금 편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잘 마칠 수 있었어요~

아쉽게도 수정된 배아의 등급도 낮고 수가 많지 않아 딱 한번의 이식 기회가 있었는데, 그 한번의 기회로 착 성공했을 때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요! 1차 피검 날 두 줄을 봤다는 저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축하해주신 안지현선생님과 간호선생님께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하던지요ㅎㅎ 

1차, 2차 피검 수치가 너무 좋았지만 5주차 이후로 졸업 전까지 계속된 피고임, 출혈까지 이벤트가 참 많았네요ㅠㅠ 쉴 수 없는 직업이다보니 매일같이 출근 전 울면서 진료를 받으러 갔을때도 함께 걱정해주시고 적절한 처방과 늘 초음파로 꼼꼼히 보여주시면서 제 걱정을 덜어주신 덕분에 아가가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지 않았을 까 생각이 들어요ㅎㅎ


분만 산부인과로 옮기고 첫 진료날, 진료를 마치고 나온 남편이 저에게 아이나병원으로 다시 가면 안되는거냐며 이야기하더라구요.. 안지현 선생님처럼 진심을 담은 진료나 초음파도 꼼꼼히 봐주시는 분은 없는 것 같다며 아직도 매번 병원에 갈때마다 그리워합니다..!


나중에 둘째를 준비할 때 안지현 선생님께 찾아가려구요~ 그때까지 꼭 아이나병원에 계셔주세요! 선생님께서 주신 우리 아가 건강하게 출산하고 찾아뵙겠습니다ㅎㅎ


우리 안지현 선생님 저만 알고싶지만,, 주변에 난임병원을 찾는 분들께 추천 많이 할게요!!????❤️


33세 / 시험관

제가 만난 최고의 의료진! 안지현 원장님과 간호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4년 11/2 시험관 1차에서 임신에 성공하여

서울아이나 덕분에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10주차 임산부 입니다~

제가 뇌쪽으로 기저질환이 있다보니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막상 임신이 된 후에도 두려움이 있었는데요

저희 부부와 같은 마음으로 정말! 진심으로! 진료해주시는 안지현 원장님께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그때그때 필요한 진료와 상담 및 처방을 해주셔서 

지금까지 기저질환에 대한 문제도 없이 건강하게 임신하여 서울아이나를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과배란을 사용하실 때도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가 오지 않도록 최대한 제 건강과 컨디션에 맞추어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안심되던 안지현 원장님과 사실 출산까지 가고 싶습니다..ㅠㅠ

그렇지 못하고 졸업해야 하는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마지막에 초음파 앨범까지 모아서 주시는데 눈물이 날 뻔 했답니다..

제 2진료실 간호 선생님께서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원장님께서 해주신 설명을 보충하여 정말 상세하게 잘 알려주셨고,

항상 웃으면서 설명해 주시던 모습에 늘 감동이었습니다..ㅠ

주변에 난임으로 고민하는 제 지인들에게 저는 서울아이나의 홍보인이 되었네요~

어디에 댓글을 달아 본적도 없고, 이렇게 긴 후기를 써본적도 없는 제가 

조금이나마 저의 감사한 마음을 담고 싶어 두서 없이 적어봅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여 둘째 준비할 때 만나뵈러 가겠습니다!^^

그 동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31세/배란초음파

안지현 선생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안지현 선생님!

 6월에 남편과 함께 처음 병원을 찾아 뵈었던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임신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를 받았을 때, 남편의 정자 검사 결과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고, 제 월경 주기도 길어 난임으로 진단받았던 당시에는 정말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3번 정도는 자연 임신을 시도해 보고 싶다는 저희 부부의 바람을 이해해 주시고, 배란유도제와 배란 초음파를 활용해 숙제를 내주신 덕분에 두 달 만에 넘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11월에 마지막으로 병원을 졸업하고 분만 병원으로 전원하며 현재 임신 17주차에 접어든 지금, 임신 준비와 계획부터 전반적인 과정까지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 축복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맘카페와 네이버 리뷰를 보고 다른 선생님께 진료를 예약했지만,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 안지현 선생님께로 옮기게 된 것이 저희에게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선생님의 적극적인 처방과 명확한 설명 덕분에 막연한 불안과 걱정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말씀드린 내용을 기억해주시고 다음 진료에서도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게 신경 써 주신 점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또한, 선생님과 함께하신 간호사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친절하시고, 명확하게 설명해 주신 덕분에 모든 과정이 훨씬 편안하고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전히 입덧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만큼 행복하다는 마음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희 부부는 새로운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둘째를 계획하게 된다면, 꼭 다시 선생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희 부부는 하마터면 긴 터널을 헤매야 했을지도 모르는 시간을 선생님의 도움으로 짧고도 행복하게 지나올 수 있었습니다. 

임신과 출산의 첫걸음을 이렇게 든든한 손길 속에서 시작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께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전문적인 진료가 전해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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