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34세/시험관

정재연원장님 감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느덧 17주차가 된 임산부 입니다.

저는 둘째를 계획하고 수 없이 시도를 해봐도 생기지 않아서  

처음 아이나에서 검사를 받고 다시 자임 시도를 한지가 1년... 

나이만 먹고 있어서 더 이상 시간이 늦지 않았으면 하여

시험관을 하려고 다시 아이나를 찾았습니다. 

그땐 정재연과장님을 찾아갔었는데 제 검사 기록을 보시고는 인공수정을

추천 해주셨어요.. 하지만 성공률이 높지 않아 전 더 이상 시간을 

끌고싶지 않다 말씀드렸고 바로 시험관이 시작되었습니다.

정재연 과장님은 항상 진료 보시는 분들이 많아 대기가 길었는데

늘..정말 한결같이 한 분 한 분을 미소로 맞아주시는 것에 감동 받았어요.

원장님께서도 지치고 힘드실텐데 오히려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더 힘낼 수 있었습니다.

시험관 시작으로 약복용,주사 투여, 난자채취 후 몸 상태를 꼼꼼히 봐주셨고

몸에 무리가 되지 않게 신선 이식 포기하고 동결로 진행하여 바로 성공 할 수 있었습니다.

임신에 성공하고 원장님도 같이 기뻐 해주셨오요! 정말 그 따뜻한 마음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기쁨도 잠시 입덧이 시작되어 많이 힘들어하는 저에게 언제라도 괜찮으니 병원에 방문하여

수액 맞으라고도 말씀해주시고 걱정도 해주셨습니다.

전 10주차에 모든 검사를 마치고 원장님께선 셋째를 만나러 오라고 하시며 난임병원을 졸업하게 되었죠.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도 못한 것 같아요..ㅠㅠ 

아이나 의원은 데스크 선생님들도 모두 친절하시고, 진료실 간호사 선생님들과 주사실, 

시험관 센터 모두모두 친절 하셔서 진료 받는 동안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지인들에게 강력 추천하고싶은 곳이에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만32세/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재연 원장님이 아니였다면

임신의 기쁨을 누리지 못 했을거에요!!!!

졸업하던 날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아서

눈을 잘 못 쳐다봤어요 ㅠㅠㅠㅠ

그래서 집에가면서도 아쉬웠어요 ㅠㅠ

둘째 계획하러 갈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35세 / 시험관

정재연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정재연 선생님 안녕하세요. 감사의 표현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작게 도너츠라도 선물로 드렸던 김하늘 박성오 부부 입니다. 많은 난임부부들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를 겪듯이.. 저희도 늦게 결혼하고 아이를 갖기위해 지방 한의원도 다녀오고 이것저것 많이 해봤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및 동네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정재연 선생님께서 잘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이나에 갔는데 갈때마다 친절하고 오랫동안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많이 안심이 되었습니다. 주변에 앉아계시던 사람들을 볼때마다 우리와 같은 마음이겠구나 고생이 많았겠구나 싶었습니다. 저희도 여러번 찾아뵙고, 인공수정 과정이 잘 되지 않아서 걱정도 많았지만 시험관으로 결국 소중한 쌍둥이를 가지게 되어 하루하루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정말 별일없이 아이들이 세상에 나와서 함께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의 소중한것이 무엇일까 생각이 듭니다. 돈, 건강, 직업 모두 중요하지만 가족을 만들고 함께 할 수있다는 것은 무엇도 바꿀 수 없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왜 살아갈까 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정재연 선생님 정말 감사의말씀을 다시 드립니다. 생명을 구하고 전문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저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일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만32세 / 인공수정

정재연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19주3일이 된 임산부입니다

처음에 마음먹고 6개월정도 자연임신으로 시도해보다가 

임신까지 생각보다 오래걸리는것 같아 

몸이 어떤상태인지 검사를 받아보러간게 

정재연쌤과 처음 인연이 되었어요!

 

검사결과 남편과 저 모두 약간씩 어려움이 있었고

처음에는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지 않고 

시도기간도 길지않으니 자연임신 시도해보자고 하셨고 

숙제받아 시도한 1,2차 모두 실패 + 배란유도제 먹고 한번 더 시도해도 실패하니 

다음달부터 인공수정 해보자고 하셨었는데 

마지막 자연임신시도때 여행가서 딱한번 시도한게 

임신이 되어 엄청 행복했었죠ㅎㅎ

그런데 8주차쯤 아기 심장이 멈춰 유산을 하게되었어요

 

그이후로 재연쌤께 마음이 너무 조급하니 

그냥 시험관해달라고 졸랐다가

벌써 마음 그렇게 먹으면 안된다고 혼나고

길게 여유있게 생각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정신이 번쩍 들었었죠...!

물론 따뜻한 위로도 해주시고 항상 격려도 많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이후 인공수정 2번시도 했고 

사실 2차때 시술하는날이 아니었고 저혼자 난포잘컸나 확인하러갔다가

갑자기 쌤이 당장 오늘시술해야할것같다고 출근하던 남편유턴해서 와서

급하게 시술진행했습니다!! 그날에는 예정에없던 시술이었는데

바쁘신데도 바로 응급시술잡아주신 원장님게 진짜진짜 감사했어요ㅠㅠ

그 인공 2차에 기적처럼 다시 아가가 찾아와주었습니다

 

한번 유산했다보니 조심스러워 이제야이제야 후기를 남깁니다

3번방 간호사선생님 항상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그리고 친근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유산에 인공수정에 이슈많았는데 필요한서류 잘챙겨주신 데스크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분들에 비하면 짧은 내원기간이었지만

얼굴뵐때마다 항상 예쁜 눈웃음과 하이톤 말투 그리고 진정성을 담아 말씀해주신

정재연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마지막 말씀처럼 첫째 건강하게 잘키워 애기 돌되면

둘짜 만나러 또 갈게요 그때도 잘부탁드립니다 :)

 

 

36세/시험관

정재연 선생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나에서 시험관 1차 만에 임신이 되어

벌써 10주가 된 임산부 입니다!

 

작년 11월 아이나에 내원하여

인공수정 2회를 시도 했으나 실패했고,

다시 한번 인공수정을 할 지 아니면 시험관을 할 지

고민하다 기다리는게 스트레스 받고

성공률을 높이고 싶어 정재연 선생님께 시험관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많이 아프고 힘들다 라는 후기를 많이 들어

난자채취 전 많이 무섭고 긴장됐었는데,

 

정재연 선생님께서 항상 밝고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주시고

제가 걱정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해주셔서

시술 전 많이 안심되고 감동 받았었습니다!

 

늘 환자가 많으셔서 피곤하고 힘드실텐데

웃으면서 진료봐주셔서 그것만으로도 시험관 진행중에

많이 위로 되었습니다.

 

다행히 시험관 1차만에 아기가 찾아와주어

9주에 아이나를 졸업했습니다.

 

몇달동안 아이나에 다니면서 느낀점은

병원 시설도 너무 좋고

모든 직원분들도 잘대해주셔서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정재연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만30세 / 시험관시술

정재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벌써 12주차가 되었습니다.

인공수정 1차 실패 후 진행한 시험관에서 첫 시도만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궁내막증으로 수술한 후, 더 늦기 전에 아이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나에 찾아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았고, 개원이 오래되지 않아 시설까지 좋았기에 다니는 내내 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회사 출퇴근과 병행하며 내원했음에도, 이른 시간부터 진료가 가능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 방문마다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정재연 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직원분들 덕분에 우울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매 컨디션을 꼼꼼히 체크하시며 과하지 않게 처방 내려주셔서 준비하는 내내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았고, 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내용들 모두 유념하며 무사히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생각했던 것 보다 일찍 아기가 찾아와 주었고, 지금은 주수에 맞게 건강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

초음파로 아기 상태를 같이 보면서 함께 기뻐해 주시던 정재연 원장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졸업날, 병원에서 예쁜 선물에 카드까지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많이 감동했습니다.


우리 아기 잘 낳아서 예쁘게 기르겠습니다.

앞으로 배아 2개가 더 남았으니, 둘째도... 미리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ㅎㅎ

 

그동안 정말 많이 감사했습니다!!

 

 

 


 

40세 / 시험관

안지현 원장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시험관 2차 성공 후기를 적어 볼까 합니다.

작년 8월이였을 겁니다.

시험관 하기 위해 처음 찾아간 곳은 서울역쪽 c병원 이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아기를 원하는지 몰랐습니다.

대기시간은 엄청 길고 상담시간은 짧고 선생님은 쌀쌀까지는 아니지만 좋은 느낌이 아니였습니다.

여길 다니면 스트레스 받아 될것도 안될거 같았네요. 남편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어

남편이 처음에 알아 봤던 아이나로 바로 오게 되었습니다.

사전에 저희는 안지현 원장님께 받기로 하고 말이죠(예쁘시고 인상 좋으시고 ㅋ)

처음 진료 받을때 아 잘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궁금한건 없냐며 몇번이고 물어봐주시고

상담 마치고는 간호선생님도 친절하게 자세히 안내 해주시고

처음부터 졸업할때까지 마음을 써주시는구나 라는 느낌을 받으며 항상 웃으면서 집에 돌아 온거 같네요

1차는 가볍게 실패하고 2차때는 안되면 좀 쉬어야겠다 했는데 임신 성공!!

2차때 주사양도 알맞게 늘려주시고 해서 현재 5일배아 2개까지 보관되고 있어 둘째 까지도 생각 할수 있게 되었네요

현재 17주차로 2차 기형아검사까지 마치고 주수에 맞게 잘커가고 있네요

마지막 방문때 감사 인사를 드리긴 했지만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둘째 계획 생길때 다시 찾아뵐게요~


38세/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감사했습니다 ^^

 

서울아이나 졸업 후 일반산부인과에서 진료 받고 후기 남깁니다 ^^

왠지 아이나로 가야될것만 같고 정재연 선생님이 더 보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

 

저는 시험관으로 지금 뱃속에 건강한아이가 생겼어요 ^^

결혼하면 아이가 당연하게 생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ㅠㅠ 

임신이 어렵구나 생각만 하고 지내다가 

마을버스에서 서울 아이나 선생님들 사진을(?)을 보게되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찍고 그냥 정말 생각없이 바로 아이나 진료 예약을 정재연선생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무작정 가서 생리 하고 가야된다는것도 몰랐고 오히려 생리 끝나고 갔으니 

선생님이 자연임신 시도 한번 더 해보고 다음생리때 진료를 하자고 하셨어요

자임시도 후에 임신이된거예요 !!! 대박대박대박이죠?

 

정재연 선생님이 다음주 아기집 보자고 해서 기분좋게 다음주를 기다리다가

몸이 너무 안좋아서 급하게 다시 예약하고 갔어요 

역시나 결과가 안좋았고 자궁외임신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ㅠㅠㅠㅠ

그때 저 진짜 아무기억이 없어요 ...

멘탈 완전 무너졌었고 아마 정재연 선생님도 그걸 느끼셨나봐요 

밖에 진료 대기하는 분들 정말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어떻게 해야할지 하나하나 알려주셨고 (메모장에 적으면서 들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날 적은 메모장 정말 엉망이더라구요)

병원까지 알아봐주셔서 바로 응급으로 수술할 수 있었습니다. 

그날 생각하면 정재연선생님께 정말정말 너무 감사했습니다

판단력도 없어진 저에게 바쁘신 와중에도 빠른대처 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ㅠ

 

 

 그 후 몸 회복하고 다시 정재연선생님 찾아갔지요 ㅋㅋ 질척질척 

인공수정 실패 후 미련없이 시험관으로 넘어갔고 

시험관 성공!!!!!!!

지금 건강한 아이 뱃속에서 놀고 있습니다 ^^

자궁외임신 수술 후 인공수정 실패 후 그동안 몸도 마음도 예민예민했지만

정재연선생님 덕분에 제가 더 씩씩하게 잘 할 수 있었던거같아요 

아이나졸업때 편지와 초음파사진첩 아기양말 선물은 행복 눈물버튼 눌렸고 감사하다고 기쁨의눈물 좀 흘리고 졸업했습니다. 

선생님도 같이 기뻐해주셔서 아이나 다니는 동안 정말 행복하게 씩씩하게 잘 다녔던거같아요 

예쁜아이 생기도록 다같이 한마음 한뜻으로 원장님부터 간호사선생님들까지 마음이 너무 느껴졌고 감사했습니다. 

 

난임클리닉이 사실 임신준비하는 분들한테는 무겁고 차가운 단어처럼 들리고 보이겠지만

서울아이나는 따뜻한 곳이였어요 

다들 예쁜아이 만나길 응원하겠습니다. 

아이나 모든 선생님들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응원하겠습니다 ^^ 

 


 


만 33세 / 시험관

안지현 선생님, 감사합니다

결혼 2년차인데 좀처럼 임신이 되지 못하고,

남편은 아직 괜찮다고 했지만, 설득해서 아이나 여성의원에 갔습니다.

 

인공수정을 3번 도전했지만 잘 안됬습니다. 

 

채란이 무서워 결단을 못했지만 체외수정으로 바로 임신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진찰해주신 안지현 의원장님 덕분에 마음이 놓였고

모두 간호사님, 배양사님, 다른 스태프들 덕분입니다. 

 

정말 좋은 병원을 만나서 좋았습니다.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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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인공수정

자궁근종 제거 후 임신까지

정재연 원장님 잘 지내시죠?^^

선생님 처음 뵌 게 벌써 작년이네요. 결혼하고 2년이 지나고 이제는 아기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2월에 처음 병원 방문했습니다.

저는 생리도 규칙적으로 하고 생리통도 거의 없어서 아무 걱정없이 초음파를 보는데....

거대자궁근종을 발견하고 진료실에서 눈물콧물 뺏지요.

선생님께서 의뢰서 써 주시면서 가능한 한 빨리 수술날짜를 잡으라고 하셔서

겁쟁이인 저는 인생 처음 수술을 받았습니다. 옆 수술실에서 쌍둥이 출산하시던 분이 그렇게 부러울 수 없었어요....

 

4월에 무려 근종 13개 제거하고 (가장 큰게 지름 약 13센티였던... 역대급으로 힘들었던 수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충분히 회복한 후에 9월부터 아이나병원에서 본격적으로 임신 준비를 했습니다.

배란초음파로 2번 정도 자연임신 시도하다가 마음이 급해져서 11월에 처음 인공수정 시도했어요.

진짜 겁쟁이라서 시술은 안 받고 싶었는데 자궁이 깨끗할 때 얼른 임신을 해야해서

눈 딱 감고 주사도 맞고 시술도 했는데요,

배란유도제 주사는 쫌 따끔한 정도였고 인공수정 시술은 그냥 초음파 보는 느낌이랑 비슷했어요. ^^

처음 시도하고 바로 될 줄 알았는데 실패하고 12월에 한 두번째 인공수정이 성공했어요!

 

초기에 피비침이 있어서 거의 매일 가서 주사 맞고 불안불안 했지만 열심히 지켜서 지금은 15주차 태아입니다.

세포가 자라서 심장이 생기고 팔다리가 생기고 움직이는 거 보면 참 신기해요.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이 듭니다.

 

마지막 진료보는 날, 원장님이 이제 산과로 가라시며 졸업 축하 선물 주실 때 또 눈물 쏟았어요.

싫어요 원장님 헤어지기 싫어요 .... 하지만 떠나야죠.

 

정재연 원장님~Emotion Icon

볼 때마다 엄청 피곤해 보이시는데도 항상 웃으면서 다정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장님의 따뜻하고 자신 있는 목소리에 저도 원장님 뵙고오면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원장님 만난 것도 복인것 같다는 생각 했어요.

병원 오픈한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쭉 갔는데, 점점 찾아오는 분들이 많아지고,

항상 대기를 길게 했지만 괜찮았어요! 대기 많을만 하거든요.

한분한분 정성 다해서 진료 봐주시고, 초음파 볼때 아기 너무 예뻐해주시고, 누구보다 생명을 만드는 거에 보람을 느끼시는 게 보여요.

 

정재연 원장님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한 아기천사가 가기를 바랄게요Emotion Icon

37세 / 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에 결혼하고 신혼생활 2년차 되가는 37세(아내)와 39세(남편) 직장인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희는 결혼 시점부터 자연임신 시도를 했고 2024년 2월에 유산(심정지)와 시험관 준비중에 9월에 자연임신이 되었으나 피수치가 더블링이 되지 않아서 소파술 후 임신 종결을 짓게 되었습니다.

두번의 유산을 겪으면서 몸과 마음이 바닥으로 무너졌었고 다행이 따뜻한 남편의 위로와 격려속에서 다시 정신 차리고 시험과 시도를 하기 위하여 서울아이나 정재연 원장님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 나름 이유를 분석해보았는데 첫번째 임신 당시는 결혼식 올리고 허니문 다녀오면서, 당시 회사에 퇴사 의향을 밝힌 상황이라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나 심리적 부담감이 적고 임신에 대한 강박감을 내려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에 임신이 잘 되었지만 그 이후 회사를 계속 다니게 되면서 왕복 4시간 출퇴근+높은 업무 강도와 끊임없는 회사 스트레스때문에 유산으로 이어졌던 것도 한 몫했던 것 같습니다. 

두번째 임신은 시험관 준비하면서 과배란 주사 맞을 때 원장님의 권유로 자연임신 시도해서 임신은 확인했으나 부부 둘다 일에 치여서 살아 그런지 건강하지 못한 아이로, 피수치 더블링이 안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남편과 상의하에, 마침 당시 회사에서 병가(무급휴직) 제안을 하여 6개월 동안만 아내인 제가 휴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잘 챙겨먹고 푸욱 자고 가볍게 매일 헬스장을 다니면서 운동을 이어 왔으며 

드디어 2024년 12월에 시험관 준비를 시작하여 2025년 1월에 4일 배아 2개를 이식하여 현재는 (단태아) 임신 12주차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시험관 첫 시도에 로또 당첨이라니~! 너무나도 행복했어요Emotion Icon

 

당시 노원구에 거주하였는데 남편과 함께 인터넷 폭풍 검색하면서 고심한 끝에 집과 가까우면서도 이력이 훌륭하신 원장님들이 계시는 서울아이나를 선택하였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잘 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강추!)

정재연 원장님은 모든 상담을 어찌나 친절하게 해주시는지 상담 만으로도 많은 위로와 용기가 생기게 됐으며 인기 많으신 만큼 대기 시간이 좀 길었는데 쉬고 있는 입장이라 크게 신경이 안 쓰였습니다. 

 

난자 채취와 이식 과정에서 다행이 특별한 부작용은 없었고 원장님의 가이드대로 약을 복용하거나 질정을 사용했습니다. 

난임병원 졸업하면서 감동적인 손편지와 선물을 받았는데 보건소에서도 안 주는 선물에 또 한번 눈물이 왈칵! 출산 후 1년뒤에 둘째 시도하러 오라고 하셨는데 꼭 다시 찾아뵙고 싶습니다!

 

서울아이나에 정재연 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원장님들, 그리고 간호사님들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내년에는 첫째를 안고 꼭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내년에 만나요Emot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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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 시험관

정재연선생님 감사합니다

정재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는 결혼하고 둘이서 재밌게 살다보니 시간이 흘러흘러 40세가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 문득 우리도 예쁜 아기가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유명한 난임병원을 열심히 찾아보았어요. 알고보니 집 근처에 엄청나게 유명한 의사선생님 세분이 개원한 병원이 생겼더라구요. 


일단 남편과 둘이 예약을 하고 병원에 가서 산전검사도 처음 받아보고 남편도 정자 검사를 받았어요. 

정재연선생님과 첫 진료를 보는데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주사를 무서워하는 저였지만 예쁜 아기를 바라며 꾹 참고 자가주사도 놓고 병원도 여러번 다니면서 시험관을 진행했습니다. 

채혈실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시고 채혈할때나 주사맞을때도 안 아파서 좋았어요. 


인공수정은 실패했지만 시험관 1차만에 성공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는 난자채취, 동결, 이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졸업하면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는데 눈물이 찔끔 나오더라구요. 선생님도 같이 울컥ㅠㅠ


지금은 어느덧 입덧도 끝나고 22주가 되었네요. 


여러분들도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에서 저처럼 기쁜 소식 들리면 좋겠습니다. 


정재연선생님 감사합니다. 예쁜 아기 잘 키우겠습니다.  

 

 

34세 / 실험관

정재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 5살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둘째를 2년 터울로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지만 막막한 현실에서 조금 힘들더라구요 ㅠ

시간이 지나고 작년에 문득 아들이 동생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저도 원하고 아들도 원해서 남편과 상의후 실험관을 해보자, 쌍둥이 낳아 보자라고 해서 

집근처에 난임병원이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토욜 가족이 다같이 가서 상담 받고 담당 선생님 만날려고

대기 하는데 토요일이라 환자분이 많더라구요 간호사 선생님이 토요일이라 대기가 많다고 죄송 하다고

말해주시는데 저는 쉬는날이라 대기 많이 해도 괜찮았어요(남편과 아들은 집에 보냈어요) 대기후

정재연 선생님 만났는데 맑은 미소로 천천히 자세히 말해주시는데 처음이라 불안 했던 마음이 점점 

없어지면서 확신이 들더라구요 선생님 믿고 해볼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저는 쌍둥이 갖고 싶다 

실험관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쌍둥이는 엄마가 합병증이 생길수 있다고 권유는 안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확고 해서 실험관으로 결정 했어요ㅋㅋㅋ

 

저는 한달 이면 임신이 바로 되는줄 알았어요 (진짜 아무 것도 몰랐죠..)

12월 첫달은 남편과 저는 산전검사 하구요 1월 생리 할때쯤 다시 병원 가서 주사 맞고 집에서 주사 놓는거 

배우고 아침 저녁 까먹지 않고 했어요 아픈 주사도 있지만 참을만 했어요 (문득 엄마 되는 과정은 힘들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ㅜ)

 

디데이 난자 채취 하는날 좀 많이 긴장 됬어요 시술? 수술? 받는게 처음이라 더 그랬던거 같아요ㅠ

제가 링겔 맞을때나 피뽑을때 잘안보이는 혈관이라 간호사 선생님들이 고생이 많으셨어요ㅠ

그러고 수술방?시술방?에 들어 갔는데 더 긴장 되더라구요ㅠ 그러다 정재연 선생님 들어 오셔서 잘해주시겠다라고 

하시는데 그말 한마디에 왠지 모르게 긴장이 덜 되더라구요 조금은 편해서 다행이였어요

시술이 끝나고 침상에 있는데 계속 누워 있고 싶더라구요 ㅋㅋ주사 맞고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히 설명 듣고 두유와 서브웨이 샌드위치

주시는데 감동이였어요 섬세하게 챙겨 주시는구나 하구요 정재연 선생님 봐야서 대기실에 있는데 몸이 축처지는데 이래서 차를 가지고 오지 말랬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재연 선생님이 난자 19개 채취 했다고 힘드시니 집에서 푹쉬어야 되고

무슨일 있으면 당직 전화번호로 전화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시술후 여러가지 증상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주말, 저녁 일때 통화로 물어 볼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어요 진짜 바로 일했으면 저 너무 힘들었을꺼에요

잠시 일을 쉬고 있어서 몸 회복 하는데 괜찮았던거 같아요! 

 

어느덧 이식 날짜 잡고 병원 오는날 삼신할머니 한테 빌고 빌었던것같아요 건강한 아이 갖게 해달라구요

병원 오시던 분들은 다 그러셨을것 같아요 이식 하기전 배아 사진 보여주시고 금방 끝나더라구요

한 10분 정도 인것 같아요 아 저는 동결이식 3일 배아 2개 이식 했어요 (쌍둥이를 너무 원해서요)

이식후 추어탕을 많이 먹은것같아요 착상에 좋다고 하더라구요(네이버검색찬스)

 

1월달에 설날 전에 이식 해서 설날 연휴때 첫째 아들 육아 하는데 너무 힘들더라구요ㅠ 입술에 포진이 생겼을정도에요ㅜ

내몸이 내몸 갖지 않고 축처지고ㅋㅋ매일 네이버 검색 했어요 "동결이식 3일 배아 2개이식후"

임테기 해볼까 말까 매일 고민하고 착생이 됬을까 궁굼 하더라구요ㅋ잘먹고 잘자고 꼭 10시 정도 잘려고 

노력 했고 영양제 잘먹을려고 했던것 같아요 이식후 매일 임테기로 확인 할까 하다가 스트레쓰

받을까봐안하다가 이식 후 7일째 겨우 참고 임테기 했더니 애매하게 한줄 이더라구요ㅜ

 

그 다음 병원 가는날인데 진짜 착상이 됬을까 안됬을까 걱정이 많이 됬어요ㅠㅠ  오전에 피검사후

오후에 결과 알려 주는데 그시간이 그렇게 안가더라구요ㅠ 오후 되서 결과 듣는데 피검사 수치가 잘나왔다는거에요

그래서 편의점에서 임테기 했더니 선명한 두줄 이더라구요 우와 됬다 진짜 됬다며 1차만에

될수도 있는거구나 생각이 들면서 삼신할매, 할머니, 아빠 한테 고맙다며 빌었어요ㅋㅋ

2차 피검사에서 덤블링 되어야지 임신이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매일 네이버 폭풍검색ㅋㅋ

몇일 지나고 2차 피검사 후 덤블링 잘되라 빌고 빌고 아 사탕 챙길껄 삼신할매 줘야 되는데 생각하면서

안챙겼네요ㅠ ㅋㅋ다행히 2차 피검사 덤블링 잘되었다고 병원에서 연락 받고 안심이 됬어요 

아직은 초음파 안봐서 주변에 알리지 않고 아들한테만 엄마 배속에 애기 있다라고 말하니 너무 좋아해주더라구요

벌써 유치원, 태권도에 다 말했더라구요ㅋㅋ유치원 등원 할때 선생님이 동생 생겼다고 말했다고 해서

아직 초음파 보기 전이라 병원가봐야 안다고 했었네요ㅋㅋ 병원가서 초음파 볼때가 4주였어요

아기집만 보일때인데 너무 좋더라구요 정재연 선생님께서 축하드리다며 아기집이 이정도면 5주째일꺼라고 하시더라구요 살짝 기대 됬어요 쌍둥이 인가 하구요 ㅋㅋㅋ

 

5주째때 초음파 보니 난황이 1개 더라구요

아쉽지만 그래도 아이가 잘자라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6주때,7주때,8주때 일주일 마다 병원 가서 초음파 보는데 너무 신기하고 좋더라구요 쪼꼬미가

내 배속에서 잘자라주고 있구나 하면서요 저는 첫째때 입덧이 없었는데 둘째 때는 입덧이 심하더라구요ㅠ

체덧,냄새덧 먹어도 울렁 안먹어도 울렁,몸살 걸린것 처럼 쑤시고 축처지고 참다가 결국 

입덧약 처방 받았어요ㅜ 입덧약 먹어도 울렁거리는건 어쩔수 없었어요ㅠ

 

8주때 병원에 갔을때 2주 뒤 10주때 오라고 하더라구요 난임병원은 10주때 졸업 이라던데 

벌써 졸업 할때가 됬구나 생각이 들면서 주사 맞고 난자채취 할때 그  고통 힘듬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드디어 졸업 10주때 정재연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께 감사함 마음이 들어서 네입클로버키링,세입클로버키링

만들어서 드렸더니 좋아 해주셔서 너무 다행이였어요!

 

10주 초음파 보는데 훌쩍 자랐더라구요 손,다리,발가락,척추뼈 잘보이고 잘움직이더라구요ㅠㅠ으엉

입덧 때문에 힘들지만 잘자라주어 어찌나 고맙던지요ㅠ

초음파 보고 정재연 선생님 보는데 양말이며 미니초음파앨범에 손수 써주신 편지에 너무 감사 하더라구요

저는 손재주는 없지만 네입클로버,세입클로버 키링 드렸었는데ㅠ

병원에서 나와 편지 읽었는데 울었어요ㅠ 으엉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선생님, 간호사 선생님등등!!

 

정재연 선생님을 만나서 믿음을 주셔서 감사 드리고 소중한 아이 갖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려요❤️

마지막 진료때 셋째때 뵐께요 하고 나왔는데 진짜 셋째때 뵐께요 선생님❤️

정재연 선생님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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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세/배란초음파

이응석 원장님 감사합니다.

난임병원 고민하실때 가장 유명한 병원인 ㅊ병원, ㅁㄹㅇ병원을 고민하실텐데

저희는 맞벌이 부부라 접근성이 좋은 창동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생리가 규칙적인편이라 일반 산부인과에서도 다낭성인지 몰랐었는데,

아이나 병원으로 와서 이응석원장님께서 다낭성이라고 바로 진단 내려주셨습니다.

 

처음 갔었을때에는 이미 생리 기간이 지난터라 배란초음파만 보면서 날짜맞춰 진행하였는데

임신 되지 않았었고, 이후 나팔관조영술, 배란 초음파 진행하였고, 남편은 정액검사 실시하였습니다.

아직 어리니 인공수정으로 넘어가기 전에 배란유도제 먹으면서 배란일에 맞춰서 자연임신 시도해보자고 하셨고

 

배란유도제 먹으면서 배란초음파 팔로업하면서 배란일에 맞춰서 자연임신 시도하여 임신되었습니다.

 

난임병원 오기까지 8-9개월정도 배란테스트기, 배란초음파 보면서 시도했을때는 되지 않았었는데

아무래도 다낭성이라는것을 발견하지 못해서 자연임신되기가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원장님 아니였으면 더 오랜시간 기다리며 남편이나 저도 마음이 지쳤을것 같아요.

 

작년 9월에 만난 귀여운 아가! 지금은 벌써 33주차 입니다.

 

원장님이 친절하고, 저에게 맞는 방향을 설정해주셔서 좋은 기운과 따듯한 마음으로 임신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병원에 오기까지 용기와 노력, 되지않음에 대한 힘든 마음을 안고 오실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실력있는 원장님들이 각자 개개인에 맞는 방향설정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수 있게 도와주시니

주저말고 오셔서 검사 받아보는것 추천드려요.

 

특히 접근성이 높아야 맞벌이 부부는 시간내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이나병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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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시험관

안지현 원장님과 함께 빠르게 아기천사를 만났어요!

졸업식날 원장님 붙잡고 눈물쾅쾅 했던날이 엊그제 같은데, 시험관 총 2차만에(신선1차,동결1차) 임신 10주에 졸업을 하고 벌써 이제 뱃속 아기천사가 20주를 맞이해서 벌써 임신6개월차로 접어들었네요!

 

처음 상담을 가서 시험관 첫 상담을 받고, 검사를 받으면서 시술을 결정한 뒤 안지현 원장님께서 긴장한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또렷히 나고 귀에서 맴돌아요.

고민도, 노력도 선생님이 하시고 멘탈도 잡아주실거라고, 저는 컨디션만 잘 챙기자고 하셨던 원장님 말씀에 마지막까지 고민하던 신랑조차도 뒤도 안돌아 보고 여기야! 라고 하면서 원장님만 믿고 따라갔더니 시험관시술 2개월도 안되 아기천사를 만났던것 같아요.

 

시험관에 대한 걱정은 몸도 마음도 힘든 부분이라고 하는데, 따듯하고 단단하신 원장님을 만나 오뎅꼬치조차도 무서워하던 제가 혼자 주사도 잘 놓고 정말이지 찡그림 한번 없이 시험관을 하였고, 스트레스도 전혀 안받으면서 했던거 같아요. 시험관이 사람 몸상태에 따라 다르고 다 다르다지만, 저에게 과하지 않은 적절한 처방을 내려주셨고, 그 덕에 동결배아들까지 나오면서 정말 이제는 뱃속 첫째 낳고나면 남은 동결배아로 둘째 언제 준비 시작하지? 라며 벌써 신랑과 이야기 하고 있네요!

 

어디서 주워들은건 많아서 시험관에 부정적이였던 신랑이 따스한 원장님을 만나 시험관을 결심도 하고, 척척 진행되는 상황으로 고령인 저희는 당연하게 최소 시술을 3~5번까지는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이지 바로 아기천사를 만났습니다. 저 역시도 소위 공장형으로 무제한 대기에 3분컷 진료, 불친절함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그로인해 시험관 하면서 심적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한 지인들도 있었는데, 아이나여성의원은 단단한 나무처럼 믿고 따라갈 수 있게 꼼꼼히 진료봐주시면서 자세히 안내해주셨던 안지현 원장님, 진짜 따듯하셨던 병아리 같은 담당 간호사쌤, 언제나 친절모먼트 인포메이션 선생님들, 그리고 제일 무섭다는 시험관센터에서의 따스하셨던 시험관 아기 센터 선생님들, 그리고 주사기 무서워 맨날 징징인 저도 잘 채혈하고 자가주사 할 수 있게 안내해주셨던 주사실 선생님들, 그리고 움직이지 않던 신랑의 꼬물이들을 잘 수정시켜 주시어 동결배아도 잔뜩 남겨주셨던 밤낮으로 배아를 지켜봐주셨던 배양팀 선생님들!

 

따스함으로 입구부터 긴장을 잔뜩 하지 않을 수 있었고, 긴장감을 덜어주셨던 담당선생님과 간호쌤, 채혈실 선생님들과 특히나 제일 서럽다면 서러운 시험관시술 센터의 채취부터 이식까지의 시간을 함께해주셨기에 고생했다 힘들었던 기억없이 시험관시술을 정말 웃으면서 즐겁게 했습니다. 신선1차 이식 비임신 종결때도 웃으면서 상담할 수 있었던 큰 이유가 아니였나 싶어요. 그렇게 원장님 믿고 따라가면서 정말 스트레스 비임신까지 전혀 안받고 따스히 건강한 아기를 6개월까지 잘 품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정말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다시한번 너무 힘들지 않게 아기를 만날 수 있게 해주신 아이나여성의원 모든 의료진분들과, 

담당 원장님이셨던 우리 러블리 안지현쌤! 진짜 서울경기 북부의 예쁜 삼신이모이신 우리 원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저희 아가는 아이나에서 점지해주신 예쁜 공주님을 품었답니다! 꼭 아기와 함께 둘째 점지받으러 또또 갈게요♥ 모든 의료진 분들 내년에 뵐게요 ♥

 

시험관을 혹여나 고민중이시며 후기를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모든 의료진분들이 친절하신 아이나에서 따듯한 응원 받으시면서 예쁜 아기천사 만나시기를 추천드려용!! 

 

34세/시험관

안지현 원장님 진료 후기

결혼 후 2년이 지나고 슬슬 임신계획이 생겨서 자연적으로 

시도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쉽게 생기지가 않더라구요.
시간을 줄이고 싶은 마음에 작년 7월에 처음 방문해서
검사도 받고 상담도 받았는데 시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결론적으로 인공수정 3번 시험관2번 만에 성공했는데
중간중간 그만하고싶을 때도 있고 이렇게 병원을 다니면서
임신을 꼭 해야하는걸까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명료하게 진료봐주시고 제가 결정 잘 못하고 망설일때도 

편하게 생각할 수 있게 기다려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인공수정 시술시에도 제 회사일정에 맞춰서 4시 타임으로 시술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덕분에 회사 눈치 덜보고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인공수정 3번째 안됬을때는 남들 다 간다는 유명 메이저병원에 가야되나 

생각했는데 안지현원장님이 봐주시는 스타일과 시간대와

지금까지 제 상태를 봐오신 분과 시험관을 하는게 좋겠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여기도 충분히 시설과 연구진 의료진이 메이저병원 못지않다고 생각들기도 했구요.

시험관 시작 후 난자채취하고 복수도차고 바지도 안잠기고 숨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

불안할때 직접 전화주셔서 상태 물어봐 주시고 배아 배양 너무 잘되고 있다고 

그동안 정자와 난자가 만나지 못해서 그렇지 만나니까 잘 큰다고 해주셔서
힘을 얻었던 기억이 나네요

1차 이식했을때 실패하고 살짝 실망감이 들기도하고
앞으로도 안될까봐 겁도 났었어요. 원장님이 아무 이유없이 운이 안좋아서도

안될 수 있다고 말씀주셨는데 그럼 한번은 더해보고 실망해야겠다 

생각하고 했던게 지금 12주차가 되어가네요ㅎㅎㅎ

많이 기다린만큼 더 건강하고 예쁜아기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마지막 졸업하는날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료봐주셔서 아이나병원 

선택한거 너무 잘한 선택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35세/인공수정

자연임신 실패 후 인공수정 한번으로 임신성공 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아이나 여성의원 난임클리닉>에서 

자연임신 시도 2번 실패 후, 인공수정 1번 으로 

임신 성공을 하게된, 

뱀띠 10월 예비맘 입니다 ^^ 

 

<서울아이나 여성의원 난임클리닉>을 방문하기 직전 1년간 

총 두 곳의 산부인과에 방문했었는데요 ^^~  


처음 방문했던 산부인과에서는 AMH(난소기능검사) 피검사를 했어요~ 

문자로 검사결과를 받게되었는데, 

 

수치가 0.48 이라니...........????!!!!????? ???? 

수치 결과가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 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처음엔 그 수치가 뭘 의미하는지 몰라 인터넷에 검색을 했더니.. 

40대.. 폐경에 가까운 수치라고 나와서 

 

너무너무 충격이 컸습니다..^^;;;;;;;;; ???!!???? ??? 

 


그래서 급한 마음에 휴가를 바로 낼 수 없어 

회사 인근 산부인과로 가서

AMH(난소기능검사)를 다시 받아보려고 했지만 

생리시작후 3일째되는 날 피검사를 해야 

정확한 수치를 알 수 있다고 하여 (이미 생리가 끝난 후) 

배란 초음파로 난자의 모양과 갯수를 검사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갯수는 적당해 보이지만, 

난자 모양이 좀 예쁘지않고 (동그랗지 않은 상태), 

크기가 덜 성숙되 보인다고 하셨어요~ 

 

배란 초음파 상태로는 수치가 그렇게까지 낮게 나왔을리가 없다고 하셨지만...

(그 날의 컨디션, 건강상태, 평소 습관 등에 따라 수치가 등락이 있다고 해요.) 

 

정확하게 피검사를 한게 아니라서 

조급, 걱정,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Emotion Icon

 

그리고 배란날짜에 맞춰 숙제를 주셨지만, 

두 번의 숙제에도 원하는 임신소식이 

늦어지고 있던 상황이었어요~~ 

 

 

그러다가 좀 더 전문적인 난임 관련 병원으로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 

집 근처 비교적 가까운 

<서울아이나 여성의원 난임클리닉>을 알게되어 

예약 후 방문하게 되었어요! 

 

 

Emotion Icon뚜둥,,,!!!Emotion Icon

<서울아이나 여성의원 난임클리닉>은 

일단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습니다~~!

 

지어진지 얼마 안된 새 건물에 위치해 있어요~~!  

 

저의 담당 의사선생님은 안지현 의사샘이셨는데~!

 

친절하고 상냥하게 진료를 잘 봐주셔서, 

저의 조급, 불안, 걱정되는 마음이 

한결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_^~~ㅎㅎ 

(감사합니당 ~~^_^Emotion Icon)


 

일단, AMH(난소기능검사) 를 다시 해보았고, (생리시작 3일째) 

다행히 검사결과는 1.67 ng/ml 로 

연령 35-39세 의 평균 수치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ㅠ_ㅠ.. 정말 다행.. ㅠ_ㅠ휴) 

 

그치만, 그 달 그달의 몸 상태에 따라서 

수치가 달라질 수 있어서 

선생님께서 배란상태를 보시고 

시험관 등 시술이 필요하면 

바로 들어가야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시험관은 아프다고 들어서 ㅠㅠ.. 

최대한 자연임신 아니면 

인공수정으로 임신을 꼭 하고 싶었어요 ㅠ 

 

그런데, 인공수정이 가능하려면 

<자궁나팔관 조영 초음파 검사>를 해서 

나팔관이 뚤려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고, 

저는 다행히 뚤려있어서, 

두 달간 자연임신 시도 실패 후, 

 

바로  인공수정 시술을 하여,,,, 

 

단 한 번의 시술로 

 

 

Emotion Icon임신에 성공하였어요!!!!!!!!!!!!!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짝짝짝짝!!! 선생님 감사합니다!!!ㅎㅎㅎ) 

 

 

오늘을 마지막으로 난임클리닉 졸업을 하였는데요, !! 

(챙겨주신 포토북과 순산기원의 멘트를 보고 넘나 감동이었습니당 ㅠㅠ) 

 

지금은 태아가 8주3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 !!! 

심장소리도 듣고 왔고, 

잠깐이지만 움직이는 모습도 초음파로 보고 왔습니다 ^_^ ㅎㅎ 

 

 

앞으로의 임산부 여정에 조심해야할 것도 많고, 

챙겨야할 것도 많은데, 

무탈히 순산까지 건강한 아이 낳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Emotion IconEmotion Icon

 

그 과정의 시작을 함께 해주신 

<서울아이나 여성의원 난임클리닉>에 

간호샘들과 의사선생님! 

다시한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제가 회사에 내야할 서류 등등 궁금한게 많아서 

질문도 많이하고 전화도 많이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진상진상 ㅠㅠ ㅎㅎ) 

 

 

그리고 혹시라도 저처럼...! 

자연임신이 잘 안돼서 인공수정과 시험관 시술을 고민 중이시라면

Emotion IconEmotion Icon<서울아이나 여성의원 난임클리닉> 을 강추합니다!! 강추! Emotion IconEmotion Icon

 

요새, 정부에서 지원사업도 많이 하고 있어서, 

본인 부담금도 거의 들지 않았구요~~ 

병원에서도 보건소에 제출해야할 서류등등 잘 알려주셨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빨리 병원에 내원해서 

예쁜아가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시길 .. !!

많은분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_< ! 

 

 

긴글 읽어주셔서 ~ 감사합니다~~ Emotion IconEmotion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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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 시험관시술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

시험관 1차만에 성공!

서울아이나는 지인의 추천으로 방문했던 곳이에요 :)

이번에 새로 개원하신 곳이 집 근처라고하여 가봤는데 첫방문부터 너무 친절하시고 밝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병원도 첫인상이 중요하죠!

나이도 있고 첫째와의 터울때문에 시험관을 바로 하고싶었어서 인공1차만 진행하고 바로 시험관 진행했습니다. 난자채취부터 이식까지 크게 아픈 것도 없이 잘 진행되었고 무엇보다 제 의견을 적극반영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걱정이 많은 편이라 매 진료때마다 질문 잘들어주시고 대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진료때 정성이 담긴 손편지,초음파사진,아기선물 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저 또한 서울아이나에서 둘째를 만나게되어 기쁩니다. 

둘째 잘품어 순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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