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성공 사례

34세 / 시험관

아이나 여성의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험관 세계에서는 조금은 이른나이부터 인공수정부터 시작하여 

시험관 5차까지 하면서 아이나 여성의원 정재연 원장님을 만나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타병원에서 냉동된 배아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나 여성의원 개원 소식을 듣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

일단 원장님들의 이력을보고 냉동배아시스템 이 좋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으로 방문 드렸던것 같아요

저는 내막얇은 이슈가 굉장히 심했습니다 어떻게도 해도 잘 두꺼워지지 않았습니다

정재연 원장님은 내막이 얇아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 잘 노력해보자고 응원해주셨고

이번에 성공차수에서도 저는 이식날 5.5mm가 채 되지 않는 내막에서 이식하게되었습니다

원장님이 컴펙션이 일어난거다 괜찮을수 있으니 진행해보자고 하셨고

사실 저는 만족스럽지 못한 내막 수치였지만 이번에 기적적으로 성공을 하게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20주 임산부가 되었구요 그 이후에 특별한 이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모든 차수 매번 기대하고 실망하고 하다보니  마음편히 가지자고 마음먹지만 그게 뜻대로 되진 않았지만

이번엔 정말 마음을 비우고 해보자 하였는데 성공하게 되어서 약간 얼떨떨한 기분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이나에서 여러가지 검사후에 임신하게되어서 조금더 불안함을 떨치고 즐거운 임산부 생활을 하고있는것 같습니다

내년에 남은 냉동배아로 이식하러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부부에게 새로운 세상을 알게해주신 서울아이나여성의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40/시험관

정재연원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남편을 늦게만나 결혼자체를 36살에 해서

어차피 늦게 결혼했으니 천천히 생각하자.. 하는 마음에 1~2년 보내고..

아기를 가져야 겠다고 결심을 하고선 자연임신 시도만 2년을 했었습니다.

주변에서 난임병원 가보라는 권유도 많이 받았지만

직장 다니면서 병원을 자주가는건 쉽게 용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공기관에서 근무를 해서 난임휴직이라는 제도도 있지만

일을 쉬면서 너무 아기에만 집중하면 제가 오히려 힘들거 같았거든요.

 

아기를 너무 좋아하고 간절한 마음이 커지면서 용기도 생겨

올해 난임병원을 다니겠다고 결심을 하고 알아보던 중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이 작년 10월에 개원한걸 알게되었습니다.

집은 별내, 직장은 노원쪽이라 제가 쉬는날이나 근무하는날이나 

가기 너무 편했고 주차도 가능해서 결정했습니다.

 

처음 정재연원장님을 만나던 날 밝게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는데

겁먹고 소극적이었던 저에게 용기를 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이 원장님만 믿고 따라가면 나에게 아이가 오겠구나!!

 

선생님이 처음부터 시술을 권하지 않으시고 저에게 자연임신을 더 시도해보고 싶다면

몇 번 더 해보고 결정해도 좋다고 하셨을때 "제가 자연임신은 어려운거 같아서요.." 라는 말을 하다가

울컥해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요;; 선생님이 급하게 휴지챙겨주시면서

"울지마세요~~ 우리는 아기가 생일이 언제가 될지 그거 정하는 문제에요."

라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와닿았습니다. 눈물이 쏙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인공수정2회 시술을 거쳐 시험관 2회차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임테기 2줄을 보던 순간은 너무 감격스러워서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정말 이 병원을, 정재연원장님을 만난건 저의 가장 큰 복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항상 저의 몸 컨디션 체크해주시고 저의 말 한마디한마디 다 잘 새겨 들어주셔서

다음 차수에 적용시켜주시면서 점점 가능성을 보인다고 느꼈습니다.

 

아기를 만들기 위해 병원 다니던 것은 맞지만 제가 정말 임신이 되어

엄마가 되리라고는 상상이 안됐는데 벌써 12주차가 되어서 졸업을 했네요..

마지막 진료때 원장님과 병원 직원분들과 인사하는데 눈물나서 혼났네요.

원무과 선생님, 주자실 간호사선생님, 시험관센터 간호사선생님, 진료실 담당 간호사선생님 등

어째 이 병원에 있는 사람이란 사람은 다 친절하시고 따뜻하신 걸까요..

제가 2차 채취때 난소꼬임으로 잠깐 극도의 고통을 느낀 상황이 있었는데

그때 허우적 거리던 제 손을 잡아주시던 간호사선생님의 따뜻함은 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살면서 많은 병원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따뜻한 곳은 없었습니다.

저희 남편도 항상 만족하면서 다녔고 원장님이 항상 바쁘신데도 힘든내색 없으시고

진료실에서 말씀을 너무 이쁘게 해주셔서 기분이 항상 좋아진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변에 우리 담당원장님은~~~ 하면서 자랑하고 다녀요^^

그리고 이 병원은 난임치료를 하는 병원이지만 마음의 상처도 치료되는 기분이였어요.


우리 아기 소금이(태명이에요^^) 잘 품고 건강하게 출산하겠습니다.

둘째때도 또 뵐께요^^ 

병원 직원 모두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35세 / 자연임신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지인의 소개로 4월부터 아이나에 방문했어요. 

배란 유도제 먹으면서 자연 임신을 시도하고, 화학임신 1회 후 8월에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산전검사를 했을 때 건강에 이상이 없었음에도 쉽게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이었는데, 

초음파로 배란 상태를 체크해보니 저의 배란일이 통상보다 며칠 늦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런 상황을 파악하고 알게 된 경험이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문 때마다 정재연 원장님이 의연하고 밝은 모습으로 격려해주시고, 쪽집게 선생님처럼^^ 아이 갖기 좋은 시기를 잘 알려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아기도 아기지만 산모의 상황과 상태를 잘 헤아려주셔서 

몸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히 봐주시고, 입덧으로 엽산을 못먹어도 괜찮다 다독여주셔서 저도 불안하지 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이사로 지역을 옮기면서 몇몇 병원을 경험해야 했는데, 

다른 곳과 달리 아이나는 무리하게 제품을 사라고 하지도 않고, 

시술을 강요하지도 않고, 과잉진료 없이 정확한 설명과 믿을만한 진료를 해주는 곳인 것 같아요. 

실력있는 원장님, 좋은 병원을 알게 되어서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32세 / 시험관

안지현원장님, 그리고 서울 아이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결혼기간 7년동안 아기가 생기지 않아 많은 고민과 노력끝에 서울아이나를 알게되어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원장님 선택도 참 고민이 많았던 저였는데, 안지현 원장님께 진료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난임을 인정하기까지 시간이 걸렸고, 그런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신 안지현 원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결정력이 부족하고 망설임이 많은 저에게 시원시원한 말들로 해답까지 내어주셔서 바로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맘카페며 네이x 검색창을 수도없이 들락날락하던 저였고, 채취부터 이식까지 참 많은 걱정을 가지고 지냈습니다.

복수가 차면 어쩌나, 살이 많이 찌면 어쩌나, 신선 이식을 못하면 어쩌나 또 한달 두달을 어떻게 기다리나 등등..

시험관을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걱정하고 있는 부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적극처방은 분명하지만 저의 몸상태에 따라 약의 용량을 늘이거나 줄이는 등을 통해 신선이식까지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었고, 

제일 걱정을 크게 했던 복수도 하나 없었습니다.

 

5일배아가 나올 수 있을까, 3일배아로 이식해서 성공이 가능할까, 동결이 하나도 안나오면 어쩌나 등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실테지만

서울아이나 배양기술팀분들의 손기술은 정말 최고입니다!

신선이식을 진행한 3일배아 2개로 임신에 성공해 쌍둥이를 품게 되었고, 5일배양 동결갯수도 생각한만큼 나와주어 셋째까지 생각하게 되었어요ㅎㅎ

 

결론적으로 서울아이나 모든 직원분들의 합이 정말 최고입니다.

특히, 안지현 원장님을 선택한 제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끼고, 주변에 난임으로 인해 고민하는 지인에게도 서울아이나 무조건 추천하는 저랍니다.

따뜻한 분위기, 친절한 모든 직원분들, 훌륭하신 원장님, 그리고 인성좋으신 담당 간호사선생님까지.

서울아이나를 다니는 3개월간 불편한 점이 하나도 없었고, 졸업을 하게 되어 너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많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희망을 얻어 

서울아이나에서 좋은 결과로 졸업하기를 바랍니다! 

 

 

31세 / 인공수정

안지현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정말 저희 부부의 은인이세요. 둘째 때 또 만나요!!!


안지현 원장님과 인공수정 4차만에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제게 안지현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은 

그저 아기를 만들어주신 분들 그 이상입니다. 유산 후에 무너졌던 저에게 다시 활기를 찾아주시고 웃게 만들어주셨거든요.

원장님의 친절하고 섬세한 상담에 저도 남편도 매번 감사했고 난임병원을 다니는게 아니라 

정신과 치료를 받고온 기분이라고 농담할 정도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12월, 첫 아기를 심정지 계류유산으로 보내고 스스로를 탓하며 몸도 마음도 많이 무너졌었습니다.

유산이 많다고 하지만 왜 내 주변 또래 중에는 나밖에 없고 난임부부도 나밖에 없는 것인지 원인을 파악할 수는 있는건지

우울과 부정이 가득 찬 상태로 난임병원을 찾아보는데 예약도 안되고 전화도 불친절하고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남편과 병원을 찾다가 맘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이나 병원이었습니다. 


 

그저 젊고 건강하다고 생각했던 저희 부부의 몸상태에 대해서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엽산 흡수도 늘리는게 좋고 정자 모양도 안 좋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인공수정에 시도했으나 3차까지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실패하면서도 조급한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실패하고 있지만 병원에 다니는 것 자체가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마도 그것은 안지현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께서 환자를 대하는 따뜻함에서 비롯되었을 거예요.

초진 때 유산 이야기를 하며 대뜸 눈물을 왈칵 쏟던 저에게 "아이구, 유산한지 얼마 안되어서 ㅠ" 하시며

급히 휴지를 뽑아주시던 안지현 원장님이 생각나네요.


병원에 다니면서 어떻게 이렇게 대해주실 수 있나 싶을 정도로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필요할만한 것을

미리 챙겨주시고, 귀찮을 질문도 더 궁금하신 거 없는지 항상 더 알려주시려고 하셨습니다.

제가 휴직 때문에 자꾸 서류를 요청하기도 했는데, 이에도 귀찮은 내색 없이 적극적으로 작성해주셨습니다.

필요한 서류가 있을 때 마다 많은 설명을 드릴 필요도 없이 너무 알아서 헤아려주시고 챙겨주셨습니다.


어떤 때는 과배란 주사를 처음 맞아보고 평생 35일 주기였던 생리주기가 변하니 

"이번 주기에는 과배란 주사 안맞았는데!! 전에 주기에만 맞았잖아요, 생리주기가 왜 이러죠ㅠ" 하며

어찌 보면 바보같은 질문일 수도 있는데도 과배란 주사 맞으면 그 영향으로 생리주기가 변하기도 하다며

항상 침착하고 친절하게 대답해주셨습니다.


안지현 원장님 덕분에 난임병원 가는 길이 어렵지 않고

마치 내가 좋아하는 좋은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기분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지금은 10주 5일차 임산부가 되었고 오늘 아이나 병원을 졸업하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임신을 확인하고도 또 유산되지는 않을까 불안한 마음이었습니다.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임신이 되고서도 꼼꼼히 봐주시며 조금의 이상에도 대응해주셨습니다.

덕분에 조금 더 마음 편안한 임신생활을 유지할 수 있었고 

다음 진료 때 아기가 잘 있을까? 잘 안 있으면 원장님께서 또 가르침을 주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안지현 원장님을 믿고 기다리다보니 그동안 피고임 한 번 없이 아기는 건강히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졸업을 해버리면 이 다음에는 아이나만한 병원은 없겠구나 이제 마음둘 병원이 사라져서 걱정입니다.

남편이랑 맨날 아이나에서 출산까지 해줬으면 좋겠다고 아이나 계속 다니고 싶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난임클리닉만으로도 이미 너무 큰 일을 하고 계신 바쁜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너무 다니면서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안지현 원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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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세 / 시험관

1차 성공! 이응석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응석 원장님 덕분에 시험관 1차만에 성공하고 현재 11주차 임산부 입니다

나이가 젊은 저희 부부는 피임을 안하면 바로 당연히 아기가 생길거라고 생각하고 배테기,어플 등 여러가지 자연임신을 하기 위해 수개월 노력했어요

 

이유도 모르고 계속 되는 실패에 스트레스만 더 쌓여가 더는 안되겠다 싶어 바로 병원을 알아봤습니다 

새로생겨서 시설도 깨끗하고 유명하신 원장님이 세분, 역 바로 앞이라는 여러가지 장점들을 보고 아이나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이응석 원장님에게 첫진료부터 저는 올해안에 최대한 빠르게 임신을 하고 싶다고 말씀 드렸고 저희 부부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지식이 많이 없던 저희에게 항상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어요

여러가지 검사와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자연임신을 몇차례 더 시도 하다가 더이상 시간이 지체되는것과  제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바로 시술 준비를 하게되었어요

인공수정보다 확율이 조금 더 높은 시험관으로 바로 진행 하게 되었고 처음이라 두려움도 있었지만 원장님을 믿고 시험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정말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조금 두려웠지만 병원에서 하라는대로 잘 따라가니 저는 생각보다 버틸만 했습니다

1차에 성공은 정말 어렵다고 해서 기대를 안하려 했으나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자가 주사를 맞으며 질정을 몇주간 써야 했지만 아기만 찾아와준다면 모든걸 다 버틸 수 있었습니다. 

이식까지 마치고 나서 피검사 결과를 기다라며 좋은수치를 들었을때, 처음 아기집을 보고 심장소리를 들었을때, 이 모든 순간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처음 임신인걸 확인하고 이응석 원장님께서 축하한다고 해주셨을때 세상을 다 가진것만 같았습니다 

아기를 너무 원했던 저희 부부에게 큰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병원에 진료를 보러 가면서 난임병원을 간다는 사실 조차 숨기고 싶고 두려웠지만 병원에 가보면 

저처럼 아기를 너무나도 원하는 같은 마음을 갖고 계신 간절한 분들을 보면서 힘을 얻기도 했던것 같네요

 

아기를 원하는 모든 분들이 꼭 성공 하셨으면 좋겠고 항상 친절하게 저희 부부를 대해주셨던 모든 직원분들께 원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만37세/인공수정

정재연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023년부터 둘쨰 계획하면서 동네산부인과부터 아이나여성의원까지 오게 됐는데요.

처음엔 동네산부인과 출산까지가능한 병원이고 가까운곳을 찾다보니 동네에서 하기로하고 인공수정, 시험관이 아닌...자연임신부터 해보자고 하셔서

진행했는데요

배란약타서 먹고 난포주사 맞고...6개 정도를 시도했는데 깜깜무소식에 속만 타들어가면 지냈답니다.

그러다가 2번쨰 병원..인공수정과 시험관 진행이 가능한 곳이 집 가까이 있어서 병원을 바꾸고 인공수정부터 진행했는데요.

1차에 한번에 될 줄 알았는데 안되니 실망감만 더 커지더라구요.

첫쨰도 있고 하니 2차를 해보자 하셔서 한달정도 쉬고 2차진행...

역시 이번에도 좋은소식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싶어서 엄청 검색하며 찾아보고 물어보고 한 결과...

처음 접하게 된 서울아이나여성의원...

정말 유명한 병원들이 많았으나 왠지 모르게 서울아이나여성의원 아니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있었고...그냥 마음이 그냥 아....여기다...싶었어요..

 

그렇게 만나게 된 정재연원장님.

정말 말도 또박또박하시고 팩트만 딱딱 찝어서 말씀해주시고 궁금한걸 여쭤보면 자신감에 가든 찬 말로 제가 두번 궁금하지 않게..속으로 무슨말이지?라는 생각이 들지않게...

정말 정말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닌소나이가 48세로 나왔고 시험관으로 가야되나?.....희망은 있을까....?우울해하던 저에게 현재나이가 중요하다며 인공수정부터 해보자고 하셨고

시간이 없다고 ㅋㅋ 빨리 빨리 진행해서 좋은결과 얻자고 말씀해주셔서 선생님 말씀만 믿고 인공수정 3차를 아이나여성의원에서 진행했어요.

배란약 타서 먹고 배란초음파도 정말 꼼꼼히 봐주시고 난포주사도 맞고 날짜잡고...

그리고 시술당일..

다행이 남편 정자상태가 너무너무 좋타는 샘 말씀듣고 인공수정 절차대로 진행하고 두근두근 기다린결과...

아이나여성의원에서 한방에 인공수정을 성공했답니다.

 

현재는 14주 산모이구요.

아기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답니다.

 

서울아이나여성의원, 정재연원장님,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39세 / 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시험관 1차에 쌍둥이맘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도 초에 정재연 원장님께 시험관 시술을 받아 1차에 쌍둥이 성공하여, 지금은 딸쌍둥이 출산을 눈앞에 둔 31주차 임산부 입니다. 


2번의 유산을 겪고 찾아간 병원이여서 조금은 우울한 상태였는데, 첫상담부터 정재연 원장님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심한 상담에 반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가기전에 난임 병원을 많이 검색해보고 추천도 받았는데, 맘카페를 보니 시험관 시작하면 병원에 자주 가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은 집에서도 가깝고, 원장님들의 프로필들도 보니 굳이 멀리 병원을 안다녀도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실제로 찾아갔을땐 모든 시설 부분들이 새것이고 쾌적하게 잘되있어서 만족했고, 결국엔 제가 제대로 병원을 찾아간것같아서 기쁩니다.

 

1월에 처음 방문해서 남편과 함께 산전검사를 하였고,  다음번방문에서 나팔관조영술을 하였습니다.

남편이 외국인신분이였고 잠깐 왔다가 가야하는 상황이였기 때문에 정자도 여러번 얼렸고 많은 고민들이 있었는데, 

많이 배려해주셨고, 불안하지 않게 상담해주시고, 또한 묻는 질문에 항상 정성스럽게 설명해주셔서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의지가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검사 결과 보시고, 몇 주 후에 과배란은 하지 않고 인공수정을 한번 시도 해보자고 하셔서 시도 했는데 아쉽게도 임신이 되지않았고, 바로 시험관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월 생리 시작후, 3일 정도 후에 과배란 주사를 시작하였고, 2월 후반에 난자채취를 했습니다. 

다행히도 17개정도 채취가 되었고, 잘 채취해주셔서 그런지 아프지 않고 잘 넘어갔습니다.

3월초에 배아 확인하러 갔는데 16개 수정되었고, 배아 6개가 좋은 상태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배양기술도 좋으신것같아요.

근데 시험관 하는 과정이 쉽지 않더라구요. 배아 이식전, 내막 호르몬 약을 먹는 과정에서 약이 호르몬제라서인지 감정컨트롤이나 여러모로 저에게 너무 힘들게 느껴져서 말씀드렸더니 

제 상태에 맞게 잘 반영해주셨어요.  드디어 3월 말경에 5배 2개를 동결배아 이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아이식후에 제가 심한 기침 감기가 와서, 병원가서 먹을수 있는 약도 타 먹고 걱정도 많았고, 이번에는 기대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항상 웃어주시고 긍정적으로 상담해주신 원장님 덕분에 임신확인까지 잘 버틸수 있었던것 같아요.

4월 첫째주에 임신 피검사에서, 너무 감사하게도 임신수치가 500이 넘게 나왔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일주일후에 2차 피검사를 받아 더블링 된걸 확인하고, 아기집도 2개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쌍둥이맘이라니 정말 생각지도 못한 축복이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제게도 오게 되었네요! 

병원 졸업할때 정성들여 만들어 주신 작은 초음파앨범과 귀여운 아기양말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상담실에서부터 잘 상담 해주신 간호사쌤을 비롯해 모든 간호사쌤들, 데스크쌤들, 시험관 센터 쌤들도 모두 친절하게 잘 대해주셔서 병원 잘 다닐수 있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


 


 

 



 

 

 

 

 

 

 

 

29세 / 인공수정

정재연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임신을 성공하여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다니 정말 꿈만 같네요

 

어린 나이라 생각했는데 작년에 자연임신을 하고 6주차에 계류유산을 하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 이후 1년동안 타 병원에서 자연임신 준비 및 인공수정 1차까지 진행하였습니다.

1년을 넘게 병원을 다니며 준비해도 찾아오지 않으니 난임 전문 병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서치끝에 창동아이나병원의 정재연 원장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 첫 진료를 보면서 정말 친절하시고 세심한 상담에 저와 남편 모두 놀랐고 감동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계획적으로 리드해주시니 마음이 너무 편했습니다.

 

인공수정 2차를 바로 진행하였는데 타병원에서 1차를 경험하니 원장님 손기술이 확 비교가 되더군요.

원장님 시술도 정말 한 지도 모르게 통증없이 빠르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2주 뒤 결과를 확인하니 바로 임신에 성공했습니다.

1년간 안되던게 아이나에 와서 1번만에 성공을 한거죠.

 

그 이후 꾸준한 관리로 벌써 12주가 되어 안정기에 들어왔습니다.

 

마지막 아이나 졸업 했을 떄 졸업선물로 아기양말과 그동안 다니면서 찍었던 초음파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 스티커까지 꾸며주셨습니다ㅠㅠ

바쁘실텐데 이런 세심한 선물까지 아이나 정말 감동입니다..

 

난임으로 인한 마음고생으로 정말 힘들었는데 아이나를 알게된건 행운이었어요.

 

정재연 원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께 아이나 병원 정재연 원장님을 추천드려요♡

 

 

 

 

36세/시험관

둘째를 불안함 없이 편히 가지게되었어요:)

안녕하세요~

2020년에 첫째를 시험관으로 가지고 다들 그렇듯 육아에 치여 둘째는 없다라는 마음으로 지내다가 문뜩 혼자보고 있는 아이를 보자니 둘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

첫째때는 노원에서 2시간걸리는곳까지 다녀서 사실 몸이 많이 지쳤는데 친구의 소개로 동네 손기술 좋은 병원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고민 하지도않고 그날 산전검사 등등 다 하고 다음달 시험관 하기로 시작하였어요 사실 빨리 시작한 이유는 이제 나이도 있고 쌍둥이는 도저히 안될꺼같아서

1개만 이식하자 생각했지만 사실 아시다싶히 확률이 떨어지니 빨리 시작해서 장기전으로 가보자는 마음이였거든요^^

그리고 결혼10년차 첫째도 자연적으로 안생겼으니 이래저래 첫째때랑은 다른마음으로 급하더라구요 첫째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거라ㅜㅜ

주사 맞고 약먹고 일련의과정들은 사실 어렵지 않았답니다. 정재연선생님께서 편안하게 이끌어주셨고 저의 의견도 존중 많이 해주셨어요 

예를 들면 확률때문에 2개이식할까요ㅜㅜ?라고 물어보면 선생님께서 절대 쌍둥이는 안된다!!1%의확률로도 안된다면 무조건 1개 넣으라며..저의 흔들리는 마음을 다 잡아 주셨습니다 ㅋㅋ

그리고 그때 그때 항상 증상 물어보시면서 작은 부작용?같은거 있음 얼른 약 처방 달리 해주시고 꼭 친한아는 의사선생님이 저를 전적으로 케어해주는거 같았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난자채취날 생리통 좀 심한날처럼 아팠어요 알고보니 21개나 나왔더라구요 채취하기 전까지 처방이 좀 약한가 생각도 했지만 제가 의사도 아닐뿐더라 전문가를 믿고 가야하니

쭉 갔는데 역시나 처방이 더 쎗으면 21개보다 더 나와 너무 아팠겠죠ㅜㅜ 그냥 믿고 가는게 맞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5일배양 1개를 목표로 (확률을 높이고자 ㅋㅋ) 했지만 금요일에 전화가 갑자기 와서 다음날 3일배양 1개 이식하자고 하시더라구요! 5일배양이 아니여서 사실 속상은했어요 1개이식도 확률이 적을텐데 3일배양이라니 ㅋㅋ

아무튼 이식날 진료 먼저보는데 선생님께서 난소는 부었다고 이식을 할지말지 생각을 해야한다고 하셔서 사실 아플까봐 냉동으로 할까 고민했는데 선생님께서 첫째때 신선으로 성공했으니 몸에 이게 맞는다는 뜻일것이다.

그말 듣고 이왕 온거 진행할게요!했어요 ㅎㅎ

이식은 그냥 자궁경부암 검사하는 그런 뻐근함있을뿐 별 느낌은 없었고 약간의 배아사진을 보니 뭉클한 ㅎㅎㅎ

잘 이식하고 선생님 조언에 따라 쉬고 먹고 물 많이 마시고 10일 이후에 보자셨죠 

3일배양은 6일인가 8일째부터 임테기에 나온다는 말을듯고 6일째부터 한거같은데 역시나 ㅜㅜ3일배양 1개라 안됫나 싶을정도로 처참했지만 

이왕 임테기 산거 다 써버리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다음날 매직아이로 보이더니 그다음날은 누가봐도 보이더라구요ㅜㅜㅜ믿기지 않았어요

장기전으로 생각했고 남편도 저도 나이가 있고 1개만 이식했기에 이번에는 워밍업이다 생각했거든요 후 그리고 5일배양1개를 냉동해서 그거 바라보고 있었거든요 

아무튼 점점 계속 2줄 이되고 너무 행복했어요  몇일있다 출혈이 나서 너무너무 걱정되서 선생님께 진료받고 약받자마자 출혈이 멈추더라구요 

물론 멈추는 출혈이였겠지만 선생님 만나고 뭐라도 처방받고 안심받으니 멈춘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저는 지금 16주가 되었고 그전에 11주인가 12주에  니프티까지 깔끔하게 하고 졸업했답니다.

마지막진료날 괜시리 선생님 손을 잡고싶어서 손한번 잡아보면 안되냐고 말까지하니 흔쾌히 ㅋㅋ잡아주시고 ㅜㅜ 따뜻한 그손 잊지모태요,,, 그손으로 무에서 유로 창조하셧으니 저에게 의느님이시거든요 하트하트


첫째도 둘째도 시험관으로 1차만에 성공한 경험자?로써  알만한 메이저병원도 물론 좋지만 저는 예민한 성격이라 마음의 안정을 주는 병원이 중요하다 생각했거든요 기술은 일단 당연하구요 ^^

병원도 선생님도 후기를 보고 나에게 맞는 내가 편안하게 임신을 진행할수있는 곳을 선택하는게 좋은거같아요 

글이 두서없이 써서 이상하지만 그냥 너무너무 좋고 따뜻한 병원이여요..

셋째도 제가 또 갖게된다면 당연히 정재연원장님께 달려갈겁니다 ㅎㅎ

 

 

 

 

39세/인공수정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24년도에 둘째를 계획하고 1월부터 임신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첫째아이의 친구 엄마가 정재연 원장님께 시험관을 통하여 아이를 만났다고 하였는데,

마침 창동에 개원을 하셔서 바로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첫째가 자연임신으로 찾아왔지만

둘째는 노력해도 잘 되지 않아서 상담 드렸고,

시험관아닌 인공수정으로 도전해보자고 하셔서 저는 인공수정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계획하에 시험관으로 가지 않고 

인공수정을 통해 둘쨰를 만날 수 있게 되었으며 12월 중순에 출산 예정입니다.

 

+저는 난포가 예상됐떤 날짜 보다 하루 빠르게 터지게 되면서 

일하고 있는 남편을 불러서 시술 하게 되었는데^-^;;

그아이가 지금 둘쨰 입니다. 

너무 급하게 하게 된 시술이라 원장님 스케줄이 안나왔지만 다른 원장선생님께 부탁 까지 해주시면서

그날 시술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아니면 둘째 못만났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원장님의 기가막힌 타이밍 선정에 놀라고 또 놀라웠습니다.

+++원장님 덕분에 가족계획과 복직계획에 맞추어 임신할수 있었기에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35세 / 시험관

안지현 원장님 감사합니다 ♡

다른 병원에서 인공수정 3번, 시험관 2번을 하고 슬픈 일을 겪은 후 마음이 힘든 상태에서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그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제 자신에게 환기를 주고자 병원을 바꿔보려고 내원했습니다.

그러나 안지현 원장님을 뵙고 서울아이나 여성의원에서 진료를 받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이전 병원 의사선생님에게 진료 받을 때도 매번 여러 설명을 들었지만, 그때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로서의 설명이었다는 느낌이었지만,

안지현 원장님께서는 저희 부부의 슬픈 마음과 불안한 마음을 모두 만져주시면서, 현재 상황과 미래의 계획, 가능성 등을 마치 원래 알던 지인처럼 마음을 담아서 상담해주셨습니다.

 

몇 개월 뒤, 몸을 회복하고 시험관시술을 진행하면서도 원장님이 저를 많이 신경써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조급해하고 불안해하는 것을 여러 근거를 가지고 설명해주시고, 매 진료 아이뿐만 아니라 제 몸 상태도 하나하나 꼼꼼하게 봐주셨습니다.

서울아이나 여성의원 졸업 직전에는 정밀초음파 봐주시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자세하게 봐주시고, 저희가 따로 무언가를 여쭤보지 않아도 될 정도로 설명도 자세하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출산병원 진료 받기 전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원장님께서 진심을 다해서 매번 진료를 봐주셔서 진료 대기를 하면서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진료를 기다리는 동안 진료실에서는 다른 예비엄마가 치유받고 있을테니까요.

 

첫번째 이식에서 바로 아이가 찾아온 것도 말할 수 없이 기쁘지만, 안지현 원장님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마음도 치유받고 온전한 상태로 기쁘게 아이를 맞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간호사 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장님께 진료받을 때 깜빡하고 못 여쭤본 것들을 간호사 선생님께 많이 여쭤봤는데요, 항상 웃는 얼굴로 원장님 못지 않게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센터 선생님들도 감사드립니다. 제 혈관이 잘 보이지 않는 편이라 내과를 가도 항상 여러 번 찔리는데, 센터 선생님들이 찌르실 때는 별로 아팠던 적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원장님과 선생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둘째 때 뵙겠습니다♡

37세/시험관시술

정재연 원장님을 만난건 완전 럭키비키였어요! +_+

 안녕하세요 :)

저는 타 병원에서 로봇st.원장님께 6개월 배란초음파, 시험관 신선1차, 동결 1차 비임신 종결 후 전원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찾아보던 중 서울아이나여성의원을 알게 되었고 정재연 원장님께 진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첫 진료에서 메모지에 적어간 질문을 드리며 앞으로 시험관을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상담을 하였고, 남편은 상담 후 '원장님은 자기 멘탈지킴이가 될 것 같아! 너무 친절하시다'라며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제 검사 결과 저도 제일 신경쓰였던 '프로락틴 피검사 수치'를 이야기하시며 대학병원 진료를 먼저 보고 왔으면 좋겠다고... 시험관 보다 제 몸이 먼저라며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팍팍! 갔답니다.

 

검사결과 뇌하수체 이상이 있었고 저는 호르몬 약을 먹으며 수치를 낮추고 준비하게 되었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약 먹고 있으니 나는 당연 수치가 내려갔을거야! 하는 마음! 플라시보 효과?! >.<

운동도 하고 식단도 하고 영양제도 먹으며 저 나름 준비를 열심히 하였습니다.

 

시험관을 하기 전 각종 검사를 다시 진행하고 전원 후 한 달 만에 과배란을 시작하였어요!

원장님께서는 초음파로 난포를 봐주시고 크기고 알려주시며 잘 자라고 있다고 항상 긍정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준비하는 동안 힘들지 않았어요!

 

채취날에도 웃으시면서 걱정말라고 응원해주시고, 비록 호르몬 수치 때문에 신선을 못하고 동결을 하게 되었는데 동결배아도 이 전 병원보다 더 많이 나온거 있죠?!!!

아이나의 배양실력도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동결이식이 시작되고 약을 먹고 나서 몸은 괜찮은지 진료 갈 때마다 물어봐주시고, 5배 2개 이식하였는데 이식 날도 이식이 너무 잘 되었다며 웃어주시는 모습에 진짜 이번엔 잘 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1차 피검사 날 높은 수치로 임신을 확인했고, 2차 피검사 날에 아기집도 두 개 보았답니다. ! 이란성 쌍둥이라니...!!!

 

아기집 확인 후 입덧이 바로 시작되었고, 거의 3주 동안 피비침이 있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원장님께서는 입덧 걱정해주시며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을만한 음식을 추천해주시고 수액도 언제든지 맞아도 된다며 제 몸을 생각해주셨어요!

진료실 앞 선생님들도 입덧 때문에 힘들어하니 팁들을 알려주시며 ... 응원해주시는 모습에 점점 나아졌답니다.

 

초음파로 난황이 보이고, 심장이 뛰고 아기들이 성장하는 모습은 정말 신비로웠어요! 원장님께서는 초음파 볼 때 마다 아기들을 예뻐해주시고 잘 자라고 있다는 말에 병원가는 날이 정말 즐거웠답니다.

 

12주 마지막 진료 날 원장님께서 예쁜 아기 양말 두 개, 초음파 앨범, 감사편지 를 주시는 모습에 뭉클 ㅠㅠㅠ 둥이들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우겠습니다~~

병원가는 날이 전에는 즐겁지 않았는데 아이나로 전원 후에는 항상 긍정의 힘을 뿜어주시는 정재연 원장님 덕분에 즐겁게 다녔습니다.

데스크 쌤들도, 진료실 앞 쌤들도, 시험관센터 쌤들도, 주사실 쌤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불편함 없이 잘 다녔어요+_+

 

모두 감사합니다. ^^

32/자연임신

임신성공해서 하루하루 행복합니다.

안지현 원장님 덕분에 임신 성공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1년반정도 아기가 생기지 않았어요. 

요새 검사결과에 문제가 없고 난임인 부부가 많다고 해서 

우선 난임검사 먼저 해볼까 방문했는데, 초진상담 때부터 그냥은 힘들 것 같으니 배란유도제를 복용하자고 하셨습니다. 당황했지만 선생님을 믿고 시작했고, 그다음주의 나팔관초음파검사 시행하고,  결과를 보니

난소나이가 36세이고, 정자도 모양이 안 좋았습니다.

 

배란초음파 보고 난포 터뜨리는 주사를 맞고 숙제를 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임신이 되지않으면 시술을 하자 하셨는데, 아직 나이가 많지는않으니 한두번 더 배란유도제 도전하고싶어서

결정을 못하니 제 생각 들어주시며 편하게 생각해도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리가 이틀 미뤄졌지만 이런적이 몇번 있어 당연히 임신아니겠지하고 시술 언제할지 고민하다가

여행 가려다가 임테기 혹시나 했더니 두 줄이 나왔어요.

엇!! 저는 눈물보다 너무 신나더라구요. 아기가 찾아온걸 남편에게 말하고 바로 아이나병원 전화해서

아기집 보기전에 피검사 해도되냐고 물으니 그런 산모님들 많으니 오셔도된다고해서

바로 가서 보니 임신 수치 높았습니다.ㅎㅎ

 

그렇게 임신을 성공하고 지금은 10주 넘어서 아이나병원 졸업했는데,

아기 봐주시던 안지현 선생님의 그 따스한 얼굴이 생각나요.

졸업하는 마지막날 초음파 보다가 아기 손이 조약돌이라고 지금 생기는 중이라고 좋아해주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선물도 감사하고 아기 건강하게 무럭무럭 키워서 세상 밖에서도 건강하게 이쁘게 잘 키울게요.

 

 

33세/시험관

아이나병원과 정재연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겨울 건강검진을하다가 난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후 여기저기 유명한 난임병원을 알아보고 찾아보다가

아이나병원을 우연히 알게되었고 여러 원장님들의 프로필을 보던중 정재연원장님을 보게되었고 

뭔가에 홀린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반드시 정재연원장님께 받아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후 단 한번만의 시험관시술로 저희에게 아기가 생겼습니다

처음엔 인공수정도 생각했지만 정재연원장님께서 

단호하게 시험관으로 하시길 권유해주셔서

이 모든게 이루어 지지않았나 다시금 생각하고있습니다 

 

정재연 원장님은 많은 공감을 해주셨으며 항상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해주셨습니다 

아이나병원은 뭔가 차분해지는 분위기와 깔끔한 느낌 

앉아있으면 불안한 마음보단 편안한 마음이 드는 병원이였습니다 . 

 

유명한병원 유명한선생님이 중요한건 아닌것같습니다 

난임이기때문에 많은 부정적인 생각들과 불안한마음 힘듬을 알고있습니다 

그런 생각과 마음들보단 한번만에 두번만에 찾아오지않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나에게 꼭 아기가 생길것이라는 긍정적인 마음

앞으로 찾아올 아기와의 행복을 그리는 안정적인 마음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난임으로 노력하는 여러분들에게 언젠가 반드시 꼭 아기가 생기길바랍니다. 

그리고 아이나병원과 정재연원장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37세/ 시험관

정재연 원장님 감사합니다♡

타 병원에서 시험관 5차까지 실패하고 아이나로 전원 해 6차에 성공한 18주 된 산모입니다.

정재연 원장님을 만나 한 번에 성공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처음엔 채취가 5개밖에 안돼서 실망도 했었는데 아이나 배양 기술 덕분에

 5일 배양이 두 개나 나왔어요

아이나에서 처음으로 감자 배아를 볼 수 있었고 원장님의 손기술 덕분에 

두 개가 다 착상이 되어서 쌍둥이 맘이 되었습니다

이식 후에도  원장님의 적극 처방 덕분에 임신을 잘 유지할 수 있었고 

니프티 검사 후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진료 때마다 항상 웃고 계시는 정재연 원장님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원장님을 만난 건 제 행운이었어요Emotion Icon

 

 

 

42세 / 시험관

☆이응석원장님을 만난 건 행운이에요~☆

난임클리닉 다니기 전에 산부인과 진료를 먼저 받았는데, 노산이라 하루라도 빨리 아이를 원한다면 난임병원의 도움을 받기를 추천하셨고 자주 병원을 다녀야하니 가까운곳에서 시작하라고 팁을 주셨어요.

정말 운이좋게 집 가까운 곳에 아이나여성의원의 오픈 소식을 알게됐고, 운명인가 싶어 이끌리 듯 방문했습니다.

방문 전, 우연히 인터넷에서 이응석 원장님의 글을 보고 저희 부부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실 것 같아 고민없이 원장님께 상담부터 받았고, 처음이라 궁금한것도 많고 노산 이야기를 많이 들은터라 걱정도 많았는데 믿고 시작해보라고 격려해주시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도 정말 잘 해주셨어요. 

주사 무서워하고 약 먹기 싫어하는 1인인데, 간절하니 그 많은 주사를 어느순간 혼자서 놓고 있더라구요;;; (주사실 간호쌤들 설명도 잘 해주시고, 넘 친철하세요!~)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병원을 병행해야해서 출근전에 방문하기도 했는데, 오픈 초부터 다닌터라 다행히 큰 대기없이 수월하게 다녔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어서 그 또한 복이라 생각했어요.

1차 시험관이 잘 안되고 몸도 마음도 편치 않아서 두어달 쉬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시작했고, 이응석 원장님의 응원과 함께 주사 및 시술 등도 다시 잡아주셔서 감사하게도 2차 시험관에 예쁜 천사가 찾아왔어요!~♡

임신 확인 후에도 초반에는 주사 및 아이상태를 꼼꼼히 봐주셔서 마음같아서는 출산까지 이응석 원장님과 함께하고 싶었어요ㅠㅜ

이응석 원장님은 기형아 검사 등의 부모 결정이 필요한 순간에도 충분히 설명해주시고 고민 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셨는데, 지금 산부인과로 전원해서 진료받아보니 매번 그렇지 않음을 경험하고 원장님의 배려가 더 그립더라구요ㅠㅜ

저는 둘째도 계획하고 있어서 기회가 된다면, 또 이응석 원장님께 맡길 생각입니다!~

이응석 원장님 너무 감사드리고, 출산 후 또 찾아뵙겠습니다 ♡ 


28/시험관

안지현원장님 감사합니다

자연임신 시도하다가 6개월정도쯤에 병원에 내원했습니다

나이는 많지않지만 다낭성도 있고 아기도 생기지 않아서 병원을 

알아보던중 너무 먼곳은 다니기 힘들것같아서 아이나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안지현 원장님과 진료를 보고 상담을 하면서 방향을 잡아갔어요!

검사결과 남편 정자의 움직임이 적어서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게되었습니다

자가 주사 놓는걸 너무 무서워해서 원장님이 제 컨디션을 고려해서

주사처방을 놔주셨고 덕분에 너무 건강한 아기를 만나게되어 

16주차 임산부가 되었습니다 ㅎㅎ

겁이 많은 사람이라 난자채취 하는날도 무서웠는데

시술실에서 원장님 뵈니까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난소가 부어있는 상태여서 냉동배아를 이식하게 되었는데

한번에 성공하게 되서 시험관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드려요

둘째때 또 뵙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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